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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밤인 세계 상세페이지

언제나 밤인 세계

  • 관심 5
소장
종이책 정가
16,800원
전자책 정가
30%↓
11,700원
판매가
11,700원
출간 정보
  • 2022.05.12 전자책 출간
  • 2022.04.2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2만 자
  • 16.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521440
ECN
-
언제나 밤인 세계

작품 정보

2세대 환상 문학의 마에스트로, 『얼음나무 숲』 하지은 7년 만의 대귀환!
런칭 즉시 카카오페이지 문학 탭 랭킹 1위 등극!

한국 환상 문학의 중흥기를 이끈 작가, 하지은의 신간 『언제나 밤인 세계』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샴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서로 운명이 엇갈려 버린 두 남매의 애증을 그린 판타지 스릴러, 『언제나 밤인 세계』는 하지은 작가의 7년 만의 장편 신작이다. 그의 대표작 『얼음나무 숲』은 한국의 2세대 환상 문학을 대표하는 기념비적 작품으로, 탁월한 문학성과 특유의 탐미적이고 매혹적인 필체로 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2020년, 출간 11년 만에 개정판으로 재출간된 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웹툰·드라마 판권 계약은 물론 러시아·일본 등에 출판 계약이 체결되는 등 국내외 장르 문학계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언제나 밤인 세계』 또한 출간 소식을 알리기 위한 카카오페이지 선공개를 진행한 직후, 문학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하지은 작가는 데뷔한 이후 약 10년 동안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 『오만한 자들의 황야』 등 1~2년마다 꾸준히 새로운 장편을 선보이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하나 2015년을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장편을 발표하지 않았다. 『언제나 밤인 세계』는 하지은 작가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귀환작으로, 분리 수술로 하반신이 절단되고 부모와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녀, 아길라가 펼치는 복수극을 그린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판타지’와 ‘스릴러’를 결합시켰다. 아길라에 맞서는 아길라의 동생 ‘에녹’이 그려내는 성장 서사와 그의 조력자 ‘모리세이’와의 사제 관계 또한 독자들의 흥미를 잡아끈다.

인기 전작 등장인물들의 카메오 출연과 활약!
『언제나 밤인 세계』에서는 『얼음나무 숲』의 키욜 백작과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의 마라 공작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전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등장인물이 작중에서 활약을 펼치며, 기존 팬들에게 반가움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추천사
“원죄를 거부한 순수한 소년과 뼛속까지 애증에 물든 소녀의 운명이 두 쌍의 영혼과 육체 속 서 뒤흔들린다. 쓸쓸하고도 아름다운 종착역으로 향하는 기나긴 환상 여행.” — 송경아(소설가)
“카인을 번제로 바쳐야 했던 세상의 모든 아벨들에게 선사하는 이토록 쓸쓸하고 다정한 공포.” — 김시인(문학 평론가)

줄거리
태어났을 때부터 하반신이 하나로 붙어 있던 ‘에녹’과 ‘아길라’ 쌍둥이 남매. 에녹의 몸체에 붙어 있던 아길라의 죽음을 전제로 한 분리 수술이 진행되지만, 기적적으로 두 아이 모두 살아남아 목숨을 구한다. 죽음이 예견된 존재였던 아길라는 자라며 두 다리를 잃게 된 과거의 진실에 대해 알게 되고, 갈수록 이성을 잃고 히스테릭한 모습으로 변해간다. 한편, 불온한 어둠의 안식처에서 떠나온 세 남자가 한데 모인다. 이세계의 아우라를 지닌 이들은 불결한 땅에 머무르는 각자의 일과를 논하기 시작하는데…….

작가

하지은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4년 11월 20일
학력
서울시립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모래선혈 (하지은)
  • 얼음나무 숲 (하지은)
  • 녹슨달 (하지은)
  • 나는 오늘도 죽음의 매듭을 맺는다 (하지은)
  • 오만한 자들의 황야 (하지은)
  • 눈사자와 여름 (하지은)
  •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 (하지은)
  • 하지은의 낮과 밤 세트 (전4권) (하지은)
  • 언제나 밤인 세계 (하지은)
  • 야운하시곡 (하지은, 호인)

리뷰

4.0

구매자 별점
3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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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반에는 펜트하우스급 전개였다가 중반부터는 도깨비같아서 당황스러웠지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사실 표지에 반하고 읽기 시작한 책이였는데 문장이 술술 잘 읽혀서 후딱 보았네요. 마지막에 급 마무리로 끝나는 게 조금 아쉽네요ㅠ

    esi***
    2023.10.23
  • 으음…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어둡고 잔인하다

    min***
    2023.07.11
  • 미리보기로 봤을땐 괜찮았고 소재도 좋았는데 중반부터 아무말 대잔치됨

    jhw***
    2022.06.15
  • 비슷한 소재의 심장을 꿰뚫은 독니에 비해서 특히 치밀하지도 못 하고, 난데 없이 중간에 새로운 설정으로 변하고, 인물의 감정도 현실적이지 않음. 문체는 깔끔하다는데 동의하지만, 전체적으로 구성이 너무 날림으로 된 느낌임.

    nai***
    2022.06.12
  • 내가 매우 어두운 내용의 책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내용이 너무 어둡고 읽는 내내 힘들었다

    box***
    2022.06.09
  • 얼음나무 숲 이후로 오래만에 읽은 작가님 소설입니다. 전작인 얼음나무 숲을 읽었을 때 주제가 명확히 보여서 쭉쭉 읽어갔던 기억이나네요. 그런데 이번 작품은 마지막 부분에 끝맺음에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제가 읽으면서 생각했던 작가님 메시지와 진짜 작가님이 염두했었던 메시지가 많이 다른건가 싶어서 입니다. 확실히 스토리는 잘 읽힙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다만 읽고나서 이거다 하는 개운함이 없어서 조금 찝찝했던 것 빼고는... 뭐랄까. 무슨 이야기를 전달하시고 싶은 것 같은데 제 머리로는 그게 뭔지 몰라서 읽고나서 조금 멍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작가 후기 같은게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봤는데 아쉽게도 없더군요. 그것만 빼면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다릴게요:)

    iri***
    2022.06.02
  • 심미적인 묘사가 탁월합니다. 작정하고 아름다움을 그리기 위해 쓴 듯한 소설

    pla***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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