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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격려 상세페이지

시의 격려

나를 고요케 하는 중국 최고 명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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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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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16.03.28 전자책 출간
  • 2016.02.2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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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7.3만 자
  • 7.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869202
ECN
-
시의 격려

작품 정보

CCTV [백가강단] 화제의 명강사 모리펑 교수의 중국 최고 명시 읽기
- 2000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시인들의 인생 통찰

한밤중 잠을 이루지 못해 뒤척이다가 멍하니 앉아 있었던 적은 없는가? 삶이 무미건조하고 재미없게 느껴지며 매일이 무의미한 일상의 반복이라고 여겨지는가? 시간이 유수처럼 덧없이 흘러가 마음이 처량하고 근심스러운가? 황혼이 깃들 때 왠지 아련한 감성이 되살아나지는 않는가? 지나온 생을 돌아보며 만감이 교차하지는 않는가? 이는 지금 여기를 사는 우리들만의 감상이 아니다. 2000년 전에 살았던 시인들 역시 사소한 일에 마음이 격하게 흔들리거나 감당하지 못할 난세에 부닥치기도 했다. 고통이 점철될수록 시인들은 사유와 고뇌를 ‘시(詩)’ 속에 새김으로써 온전히 마음에 집중하고 자기 삶에 충실하려고 애썼다. 시는, 중국 역사에서 난세를 헤쳐나간 시인들의 정서와 그 안에서도 삶을 아름답게 조명한 문학적 심미관까지 응축된 인생철학의 정수라 할 수 있다.

난징 대학교 모리펑 교수는 유구한 중국 역사에서 삶에 일깨움을 주는 명시와 탁월한 시인들을 선별해내는 방대한 작업을 수행해왔다. ‘삶을 대하는 태도’와 ‘작품 자체의 가치’를 기준으로 엄선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시의 격려》(위즈덤하우스 刊)이다. 바로 중국을 빛낸 여섯 명의 시인들인 ‘이백, 도연명, 두보, 굴원, 신기질, 소식’의 뜨거운 생애와 함께 수천 년이 지나도 감동을 주는 불멸의 작품들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중국 고전 시’가 곧 우리의 ‘삶’과 같은 것이기에, 시를 통해서 평범하고 현실적인 인생을 숭고하고 아름다운 경지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보았고, 이를 ‘시적인 인생’이라 불렀다. 그는 또한 품위 있는 삶을 가능하게 하고, 도덕적?인격적으로 완성되게 하며, 소박하고 단순한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는 것은 오직 ‘시’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작가

모리펑
출생
1949년
학력
난징대학교 중문학 대학원 문학 박사
안후히대학교 외국어학과
경력
난징대학교 중문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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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시의 격려 (모리펑, 오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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