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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맞춤법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우아한 맞춤법

소장종이책 정가19,000
전자책 정가19,000
판매가19,000
우아한 맞춤법 표지 이미지

우아한 맞춤법작품 소개

<우아한 맞춤법> “맞춤법? 모를 땐 사전 찾아보면 되잖아. 맞춤법 책이 왜 필요해?”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모든 우리말이 실려 있습니다. 모를 땐 찾아보면 돼요. 그런데 어때요? 사전이 있어서 여러분의 맞춤법은 완벽하게 잘 굴러가고 있나요?

아마 아닐 겁니다. 그 이유는 간단해요.
틀렸다는 걸 모르기 때문이에요.
그걸 모르니 아예 의심하지 않고, 사전을 찾아보지도 않는 것이죠.


소설가이자 출판사 대표인 저자가 간추린 300가지 맞춤법

소설가로 17년을 살고, 대학과 창작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저자는 결국 맞춤법 책을 내고야 말았다. 출판사 대표가 된 이후, 작가들조차도 맨날 틀리는 맞춤법을 또 틀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무래도 책 한 권으로 따박따박 정리해주어야 할 것 같았다. 『우아한 맞춤법』은 틀린 줄 몰라서 속수무책 서툰 글을 써온 이들을 위한 책이다.


출판사 서평

“글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주는 우아한 맞춤법의 세계”

우리말이 예뻐서, 그저 예뻐서 소설가가 되었던 김서령은 이제 책을 만드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고도 사람들이 속수무책 맞춤법을 틀리는 걸 더 두고 보지 못하고 『우아한 맞춤법』을 출간했다. 처음부터 e-book으로 기획했다.

“글 쓸 때 우리 카페 가잖아요. 가방 안에 노트북도 챙겨야 하고 텀블러도 넣어야 하는데, 『우아한 맞춤법』까지 넣어갈 순 없잖아요. 책장에 꽂혀 있는 『우아한 맞춤법』은 의미 없다고 생각했어요. 언제나 옆에 두고 아무때나 펼쳐볼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었어요.”

책 한 권 완독했다고 해서 다 외울 수는 없는 일. 갸웃해질 때마다 펼쳐보고 확인하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여겨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전자책은 검색 기능이 있어 단어만 입력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도 가능하다. 그러한 기획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먼저 인정 받았다. 목표금액의 1620%를 달성하며 텀블벅 오픈 이래 전자책 부문 후원금액 4위를 기록했다.

복잡한 문법 설명은 최소한으로 했다. 대신 예문을 충분히 들어 입에 익숙해지도록 엮었다. 독립출판을 앞둔 저자, 품위 있는 글을 쓰고자 하는 콘텐츠기획자, 논술을 앞둔 청소년과 자소서를 작성 중인 취준생에게 특히 추천할 만하다. 물론 우리말을 우아하게 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필요하겠지만.


저자 프로필

김서령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4년 3월 12일
  • 학력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사
  • 데뷔 2003년 현대문학 신인상

2015.01.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서령
소설가 말고는 되고 싶은 것이 없었다. 다행히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소설가가 되었다. 그동안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티타티타》 《어디로 갈까요》 《연애의 결말》 등의 소설과 《우리에겐 일요일이 필요해》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 등의 산문집을 출간했다. 종종 번역도 해서 《빨강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 두번째 이야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대산창작기금, 서울문화재단창작기금, 아르코창작기금 등을 받았다.

목차

서문_우리말을 우아하게 쓰고 싶은 여러분께
본문_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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