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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습니다. 데커라는 인물 현실에서 있을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첨부터 집중해서 본건 아니었고 읽다보니 왜 가족을 죽였을까? 그리고 진짜 범인이 누굴까 의심하게 되어 읽었네요 결국 레오폴드와 와이트 범인 그럴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첨부터 계속 요소요지에 포함된 인물이었으니 암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처음 접한 데이비드 발다치 소설입니다. 첫 장을 열고 얼마되지 않아서 부터 궁금증과 스토리의 흡인력 때문에 만사 제껴놓고 단숨에 읽었습니다. 마약에 얽힌 단순한 살인 사건처럼 보이던 스토리가 거대한 러시아 스파이 조직 배후 사건으로의 급변에 "또 어메리카니즘이야"하는 당혹과 실망을 느끼지 않을 수 없네요. 예상치 못한 기발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반전은 나무랄 데 없으나 결국은 냉전시대의 러시아로 결말을 짓다니, 21세기 007 시리즈의 한편을 보는 듯해 실망스러웠습니다. 한편 작가의 의도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에이머스 데커 시리즈는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가.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시 만난 데커는 반갑지만 이번 이야기는 전 편에 비해 재미는 없었어요
데커가 알렉스와 보거트, 멜빈 등을 만나 변해가는 모습이 잘 그려지는 것 같아 더욱 매력적입니다. 빨리 다음 권을 읽고 싶어요. 다만 번역은 전권과의 연결이 아쉽네요. 3권에서는 멜빈과 친해져서 서로 '자네 ~하게' 라는 식으로 말을 편하게 했는데 5권에서는 서로 존대하고 있어서 쭉 이어서 읽다보면 어색합니다.
시즌 이어서 나오는거 넘 재밌어요~~~또 빨리 담권이 나오면 좋겠어요
17일날 출간한거 보고 바로 구매했는데 금방 읽었네요. 다른 범죄소설과 달리 사건의 진행이 시간순으로 진행되어 더 빨리 읽는것 같습니다.
기다라던 책이 나와서 두 번 생각할 틈도 없이 샀어요 ^^ 몇 일 동안 읽을 생각을 하니 즐겁고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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