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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 : 정일근 고래 시집 상세페이지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 : 정일근 고래 시집

  • 관심 0
산지니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5.02.26 전자책 출간
  • 2025.02.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미지원
파일 정보
  • PDF
  • 122 쪽
  • 0.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614420
ECN
-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 : 정일근 고래 시집

작품 정보

정일근 시인 등단 40주년 기념 시집
당신의 바다는,
당신의 가슴속 고래는 안녕하신가요
그가 아니면 누가 바다에 꽃이 지는 걸 보겠으며, 누가 고래가 꽃으로 피는 걸 알아채겠는가. 이미지로 세계를 재생산하는 이 맹목적인 사랑의 고투가 40년에 이르렀다니 조아리며 경하할 일이다. _안도현 시인(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고래는 나의 친구였다.”
시인에게 시를 선사한 세상의 모든 고래에게 바치는 ‘고래 시집’
‘고래 시인’ 정일근이 등단 40주년을 기념하며 오직 고래에 대해 쓴 시를 모은 ‘고래 시선집’을 출간한다. 정일근 시인은 1984년 『실천문학』에 7편의 시를 발표하고, 198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로 등단하였다. 1987년 첫 시집 『바다가 보이는 교실』을 펴낸 이래 열네 권의 시집을 출간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이번 고래 시선집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에는 시인이 그간 ‘고래’를 소재로 써내려간 작품과 새롭게 쓴 고래 시 10여 편을 더해 45편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더불어 시인이 고래를 대변하는 ‘고래 대사’로 살아오면서 쓴 고래 칼럼과 〈조선일보〉 오태진 수석논설위원의 인터뷰도 시집에서 만날 수 있다. ‘고래’는 40년 시인 생활 동안 시인을 계속해서 따라다닌 존재이다. 정일근 시인은 자신에게 시를 선사한 고래에게 감사와 존경을 담아 이 시선집을 펴낸다고 밝히고 있

작가

정일근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8년 7월 28일
학력
경남대학교 국어교육학 학사
경력
경남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한국시인협회 이사
문화일보 사회부 기자
경향신문 사회부 기자
고래를 사랑하는 시인들의 모임 대표
수상
2013년 토지문학제 평사리 문학대상 특별상
2009년 월하진해 문학상
2008년 포항국제동해문학상
2005년 영랑시문학상
2003년 제18회 소월시문학상 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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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 : 정일근 고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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