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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상세페이지

화가

스토리 콜렉터 046 | 미쓰다 신조 장편소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7,800원
전자책 정가
30%↓
12,400원
판매가
12,400원
출간 정보
  • 2025.11.03 전자책 출간
  • 2016.07.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8만 자
  • 2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790455
UCI
-
화가

작품 정보

‘처음 이사 온 집인데… 왜 이리 익숙하지?’
사람도 귀신도 아닌 무언가가 이 집에 있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하루아침에 부모님을 잃은 소년 코타로는 할머니와 함께 낯선 마을로 이사한다. 넉넉지 않은 형편으로 멋진 2층 저택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안도한 할머니는 들뜬 마음으로 코타로에게 새로운 집을 소개하지만, 코타로는 어쩐지 이 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사 첫날, 왠지 모르게 낯익은 기시감을 느낀 코타로는 이삿짐을 다 풀기도 전에 동네의 미치광이 노인에게 “꼬마야 다녀왔니?”라는 의문의 말을 듣게 되고, 이 저택에 무슨 사연이 숨어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낀다.
새로운 집에 들어서는 순간, 예전부터 반복적으로 찾아오던 기묘한 악몽에 또다시 시달린 코타로는 날이 어두워진 이후 집 이곳저곳에서 발생하는 괴이한 현상과 맞닥뜨린다. 하지만 할머니는 온 데 간 데 보이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마을의 신령을 모신 잡 근처 숲에서까지 정체 모를 존재에게 쫓기는 최악의 경험을 한다.
시간이 지난 뒤, 마을에서 사귀게 된 동갑내기 친구 레나와 함께 이 집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 코타로. 그는 동네 도서관에서 과거의 언론 보도를 모조리 검색한 끝에 정확히 10년 전 자신이 이사 온 집에서 일가족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또한 10년 전 그 사건이 코타로가 느끼는 모든 괴현상의 원인일 뿐 아니라 지금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데……
10년 전 일가족 살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갑자기 돌아가신 부모님과 이 집을 계약한 할머니의 선택은 우연일까? 코타로에게만 느껴지는 괴이한 현상들의 정체는? 과연 코타로는 죽음의 연쇄 고리가 작동하기 전에 자신에게 닥친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작가

미쓰다 신조三津田 信三
국적
일본
학력
고야산 대학교 국문학과 학사
데뷔
2001년 소설 `기관 오러작가가 사는 집`
수상
2010년 제10회 본격미스테리대상 소설부문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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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가 (미쓰다 신조, 현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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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1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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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소설특유의 유치함 답답한전개.음침한성격 진심개노잼입니다

    100***
    2024.08.16
  • 초반에 지루한 부분만 넘기면 무난하게 재미있다

    hin***
    2024.07.04
  • 약간은 예상이 될 법한 결말이었지만 전개가 나쁘지 않았다 몰입감이 좋지만 특별히 인상깊게 남는 부분이 부족해서 약간 아쉽다

    vne***
    2020.11.23
  • 평 중에 흉가보다 재미없다는 평이 많아서 모든 기대를 내려놓고 봤는데 저는 재밌었어요! 특히 흉가에서 아쉬웠던 떡밥 회수를 화가는 꼼꼼히 잘해줘서 속이 다 시원했네요 ㅋㅋㅋㅋ 흉가는 호러소설보다는 인터넷 괴담같은 느낌으로 그냥 호러 분위기를 내는데 집중했다면 화가는 각 떡밥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정말 호러 소설이라는 느낌이예요! 그렇다고 호러요소가 빠지는 것도 아니고 저는 호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글의 짜임새보다 호러 분위기를 중시한 흉가와 달리 화가는 떡밥끼리 엮는걸 중시하다보니 중간에 전개가 보이긴 해요... 딱히 작가도 숨길 생각이 없는걸 보면(너무 대놓고 티나게 써놓은;) 반전을 의도한건 아니고 알고 있어서 쫄리는 괴담을 노렸을지도요... 떡밥 조각들이 착착 자기 자리 찾아들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그 조각들을 맞추는게 넘 쉬워서 아쉽긴해요... 그래서 별 하나 뺐어요.

    nob***
    2020.07.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23p***
    2020.05.10
  • 흉가를 보지않은 저로써는 몰입도있게 잘봣습니자

    ******
    2020.04.19
  • 직접적인 묘사로 상상력이 절제되어 공포는 덜했지만 시리즈라는 점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의 공통점이랄까. 여튼 재밌게 봤다. 왠지 흉가보다 먼저 나온듯한 감이 들었는데 맞앗다니 ㅋㅋ

    ikk***
    2019.12.09
  • 흉가부터 보고 화가를 보게 됐는데 앞부분은 흉가와 매우 비슷하고 중간엔 뒷내용이 어떻게 될지 예상이 가더라고요... 역시나 였습니다... 아무래도 좀 아쉬운 소설이였어요ㅠㅠ 저는 흉가를 더 재밌게 봤습니다

    smh***
    2019.08.22
  • 아 중간에 눈치채서 흥미가 확 떨어졌네요 ㅠㅠ 인물 구성같은게 흉가랑 너무똑같아서 좀 뻔하기도했구요 흉가가 더 재밌네요

    dnj***
    2019.08.07
  • 저도 후작인 흉가가 더 몰입도 높게 읽혔늠데 책은 이 책 나름대로의 기분나쁨과 정신병자가 있네요ㅜㅜ 재밌게 읽었습니다

    god***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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