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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의 탑 : 그로테스크, 불안한 이야기들 | 아라한 호러 서클 221 상세페이지

모압의 탑 : 그로테스크, 불안한 이야기들 | 아라한 호러 서클 221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700원
판매가
700원
출간 정보
  • 2026.08.10 전자책 출간
  • 2026.07.1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4033241
UCI
-
모압의 탑 : 그로테스크, 불안한 이야기들 | 아라한 호러 서클 221

작품 정보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 루이스의 작품 중에서 그나마 알려진 것이 「모압의 탑 The Tower of Moab」. 작가의 대표작으로 인식돼서 그런지 모르나, 그렇다고 다른 단편들에 비해 인지도 차이가 크게 체감되진 않는다.
외판원인 화자는 출장을 갔다가 독특한 구조물을 보고 단번에 매료된다. 번화가 한복판에 탑처럼 하늘을 향해 솟구쳐 있는데, 주위에 수소문한 결과 백 년 전쯤 어느 종파가 바벨탑을 모델삼아 하늘에 닿는 탑을 세우려고 했다는 것. 중간에 자금이 바닥이나 60미터 상공에서 공사가 중단돼 지역의 흉물처럼 변했다는 말도 들려온다.
화자는 지리멸렬한 외판한 일도 그만둔 채 술에 취해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그 모압의 탑을 관찰한다. 그러다가 깨달은 충격적인 사실. 그 탑은 현실계에서는 미완의 흉물이지만 아스트랄계에서는 이미 완공이 됐다는 점이다. 이런 사실을 깨닫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한데, 그중에 화자가 포함된 것. 이제 모압의 탑 주변으로 차원의 문을 빠져나온 온갖 초자연적 존재들과 유령들이 넘쳐난다.
강렬한 환상성이 돋보이는 이 단편은 작가의 깊은 신지학적 관심과도 맞닿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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