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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왕의 꽃 상세페이지

귀왕의 꽃

블랙 라벨 클럽 009

  • 관심 1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5,400원
전권
정가
27,000원
판매가
2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4.03.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7.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6764435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귀왕의 꽃 5권 (외전편) (완결)
    귀왕의 꽃 5권 (외전편) (완결)
    • 등록일 2015.01.30.
    • 글자수 약 8.9만 자
    • 5,400

  • 귀왕의 꽃 4권
    귀왕의 꽃 4권
    • 등록일 2014.07.21.
    • 글자수 약 12.2만 자
    • 5,400

  • 귀왕의 꽃 3권
    귀왕의 꽃 3권
    • 등록일 2014.07.21.
    • 글자수 약 9.4만 자
    • 5,400

  • 귀왕의 꽃 2권
    귀왕의 꽃 2권
    • 등록일 2014.07.21.
    • 글자수 약 10만 자
    • 5,400

  • 귀왕의 꽃 1권
    귀왕의 꽃 1권
    • 등록일 2014.07.21.
    • 글자수 약 10.9만 자
    •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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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미스터리/스릴러 차원이동/타임슬립
* 작품 키워드: 영혼바뀜 초월적존재 애잔물 순정남 카리스마남 엉뚱발랄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백야 - 귀성의 왕. 절대적인 존재.
* 여자주인공: 도화 - 백야를 사랑한 예영의 환생. 하지만 그의 기억을 모조리 잊은 채 그냥 도화로 살아가고 있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한 소재와 색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글귀:
하지만 사랑하고 싶었다. 내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된다면 분명 그녀를 통해서일 거라고 생각했다.
귀왕의 꽃

작품 정보

한국 돗가비 전설의 판타지 확장판, 새롭게 해석된 우리 귀신 이야기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 가지런히 놓여 있는 꼬까신 하나―.”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최계락 시인의 동요 가사로 시작하는 『귀왕의 꽃(이하 「귀꽃」)』은 우리나라의 창조 신화, 토속 귀신 전설, 설화 속 캐릭터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생동감 있게 보여 준다. ‘음력 1월 16일 귀신단오鬼神端午날 밤에는 댓돌 위에 신발을 올려두지 마라. 만약 놓아두었다가 야광귀夜光鬼가 신발을 물어 가면 신발의 주인은 큰 해를 입는다더라.’ 이런 옛 전설을 바탕으로 조선 시대를 거쳐 악령으로 천대받게 된 우리 귀신들을 디즈니의 의인화 캐릭터들에 버금갈 만큼 특징화시킨 것은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 이제 한국 장르 문학에서도 야광귀 동동이, 아귀, 두억시니 괴유, 그슨대, 장산범과 같은 귀신 캐릭터를 가지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현대에서 별別세계까지 넘나드는 시공, 아이에서 어른까지 볼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현대의 도화는 야광귀를 쫓다가 귀신들이 사는 별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거기서 귀신들의 왕 백야를 만나고, 악한 귀신과 선한 귀신을 만나며, 어른들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의 낙원도 본다. 기본적으로 이 작품은 판타지이고, 거기에 로맨스를 접목했지만 아이들이 보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다.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시리즈’부터 ‘트라일라잇 사가’, ‘헝거게임’까지 판타지, 로맨스, SF 등 장르혼합적 작품들이 드라마와 영화의 힘을 빌려 블록버스터 급 파괴력을 가지고 우리의 안방까지 점령한 것이 벌써 십수 년이다. 한국 드라마도 판타지적 설정을 도입한 게 수년이다. 유독 한국 문학만 그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었지만 이제 한국의 판타지 로맨스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는 작품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한국 판타지 로맨스에 편견을 가지고 있다면 당부하고 싶다. 이 작품은 설정에 치우쳐 이야기가 없거나 이야기는 있는 데 기본 뼈대가 없는 빈곤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말이다. 최우선적으로 쉽게 읽히는, 즐거운 작품임을 말하며 이만 책 자랑을 줄인다.

+ 보너스) 아래와 같은 궁금증, 「귀꽃」을 읽으면 유쾌하게 풀 수 있는 건 덤.

-. 우리나라에는 어떤 귀신들이 있을까요?
-. 한국의 창조신화는 어떤 모습일까요?
-. 우리 설화와 전설이 전하는 신들의 세계는 어떤 구조일까요?

***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읽는 新전래동화 판타지 로맨스

음력 1월 16일 귀신단오鬼神端午날 밤에는 댓돌 위에 신발을 올려두지 마라.
만약 놓아두었다가 야광귀夜光鬼가 신발을 물어 가면
신발의 주인은 큰 해를 입는다더라.

열여덟 해 귀신의 날
전설 같은 옛말이 현실이 된다.
“저게 대체 뭐지?”
혹시 저거 내 신발!

타오르는 불꽃 같은 털과 이마 위로 작은 뿔이 돋아난,
이상한 동물이 신발을 훔쳐갔다!

그런데 그게 고생의 시작이었을 줄이야.

“나 무사히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스마트 세대 귀왕님, 똥꼬발랄 야광귀,
딴따라 옥황상제 잡으러 다니는 용龍 자매와
앙큼상큼 유쾌발랄 온갖 귀신 총출동!

작가

이수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2014년 7월 17일, 예술의 전당에서 만난 드라큘라는 사랑 그 자체였다. 원작인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와는 다른, 사랑 안에서 고뇌하는 괴물. 그러다 문득 드라큘라의 숨은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수많은 뱀파이어에 대한 이야기보다도 조금 더 은밀한, 그림자 같은 이야기가.

깊은 밤, 공연을 보고 귀가하던 중 검은 고양이를 만났다. 집 앞에 자주 찾아오던 녀석들과는 다른 처음 보는 고양이였다. 사고를 당했는지, 혹은 누군가의 해코지인지 꼬리가 반쯤 잘려 있던 고양이. 녀석을 보는 순간 소설 <검은 고양이>의 플루토가 떠올랐다. 잘려 나간 녀석의 꼬리를 보는 순간 어쩌면 그 꼬리를 잘랐을 누군가의 얼굴이 그려졌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처럼 낮과 밤, 사람들의 앞과 뒤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를 누군가가.

그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기묘한 이야기. 때론 섬뜩하고 두렵지만 결국에는 사랑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인간 대 괴물, 괴물 대 인간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마주하는 이야기. 새벽을 향해 나와 춤춰 주었던 모든 이야기에 감사한다. 그런 이야기를 만날 수 있게 해 준 한여름 밤의 드라큘라에게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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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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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에 읽었을 떄 재밌었어요

    ooo***
    2024.10.19
  • 몇년전 읽을땐 재밌었는데 ㅋㅋㅋㅋ 아니 다시읽으려니 왜이렇게 유치하죠? 요상하네 ㅋㅋ

    oio***
    2018.11.26
  • <<귀왕의 꽃> 전권 세트 (외전 포함)> 초반분위기를 끝까지 끌고 갔더라면 대박이었을텐데.. 그 분위기는 아주 아~~~~~~~~~주 잠깐이고 유치하고 오글거려.... 비싼돈 주고 구입했는데 눈물 흘리며 끝까지 읽기를 포기했어요. 이북이라 방출도 못하는데... 인소에서 초딩들이 열광할 글 이네요. 블라클 초반과 달리 수준이 왜이리 떨어지는지.. 이작가님 책은 담부턴 완전 패스할것 같네요. 에휴 <귀왕의 꽃 1권> 1권 초반의 분위기를 끝까지 끌고 갔다면 수작이었을텐데요... 캐릭터들이 너무 날려서 유치해져 흥미를 읽었습니다.

    jen***
    2016.03.27
  • 하.. 너무 재미있는데 남주가 좀더 적극적이였으면... 하는바램이 들게하는.. 암튼 재미있네요 ㅎㅎ 해피한 마무리도 좋아요

    min***
    2015.11.03
  • 초반분위기를 보고 종이책 세트 구매했다가 후반 보고 취소했어요;;; 그냥 e북으로 가볍게 봐도 괜찮을듯요

    lak***
    2015.10.12
  • 아래 리뷰에서 왜 읽히지가 않는다고 했는지 알것같네요.. 뒤로 갈수록 대화나 내용이 좀 유치해지고 코믹해요 소재나 설정도 좋고 초반 작가님 필력도 좋은데 뒤로 갈수록 작가님이 바뀌었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ㅠㅠ 셋트로 구매했으면 낭패봤을듯 싶어요.. 이 가격에 1권산것도 솔직히 아까워요

    lyg***
    2015.09.11
  • 개연성 없는 전개에, 유일하게 포기한 책 딱 초딩 읽으면 맞아요 리디북스 첨 가입하고 뭣모르고 질러 무지 후회한 책이었네요

    30w***
    2015.07.14
  • 적극적으로 운명을 바꿔나가는 여주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일들이 쉽게 풀리고 주인공이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모두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어 별다른 긴장감은 없었지만 재밌게 읽어나갔습니다.

    kei***
    2015.05.19
  • 아직 첫 권만 읽었습니다. 내용이 탄탄하지만 조금 어린 독자들을 겨냥한 것 같은 단순한 정서라 진도가 잘 나가지 않네요.

    noh***
    2015.03.27
  • <귀왕의 꽃 1권> 저는 강력 추천해요! 문체로 훅훅 읽혀지고 캐릭터들이 주조연 가릴거 없이 매력적이에요. 한국적 소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흡족하실거에요! <귀왕의 꽃 4권> 한국적인 소재로 보는 내내 흥미진지하게 봤어요. 으스스하다가도 애절하고 또 유머러스하고. 주인공들부터 조연까지 어느 캐릭터 하나 안 사랑할 수 없네요 ㅠㅠㅠ

    lis***
    20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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