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묘지(墓地)로 향한 길 상세페이지

묘지(墓地)로 향한 길

  • 관심 0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1.12.0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6천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500020
ECN
-
묘지(墓地)로 향한 길

작품 정보

〈묘지로 향한 길〉은 그 묘지에 연고가 있는 사람에게는 신성한 길이다. 그러나 그 밖의 사람에게는 다른 평범한 길이나 전혀 다름이 없다. 초기 소설에서 흔히 다루던 예술성과 시민성의 문제, 예술의 길과 소시민의 길의 갈등이 변형되어 주제로 되고 있다.

작가 소개

토마스 만(Thomas Mann; 1987~1955)
독일의 작가. 세계 최대 작가의 하나. 뤼빅에서 유태계 곡물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한때 뮌헨에서 보험회사 견습사원을 지내기도 했고, 그곳 대학에서 미술사 등을 청강하기도 했다. 장편 〈부 덴브루크가의 사람들〉로 일약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고, 이어 예술과 시민성과의 갈등을 그린 일련의 뛰어난 단편들을 발표했다.
한때 진보적 사상가이며 소설가인 형 하인리히 만에 반대하여 낭만파적인 범 독일주의적 반지성 주의 측에 가담했었으나, 1차대 전을 겪으면서 반지성주의에서 벗어나 새로운 휴머니즘을 구상하게 되었고, 그뒤 나찌스 정권에 반대하여 조국을 떠나 프랑스, 스위스 등을 거쳐 미국에 정착했다. 2차대전 기간 중 그는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영웅적인 투쟁을 전개했으며, 인간성의 존엄을 인식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근본정신임을 간파, 민주주의는 휴머니즘의 또 다른 명칭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독일의 문화와 정신 속에서 꽂피어난 가장 독일적인 소설가라고 말해지는 그는 사상적인 깊이, 높은 식견, 다듬어진 표현, 꽉 짜여진 구성 등으로 20세기 최대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 사람의 성장과정을 관찰 기록하는 것을 내용으로 함으로써 교육소설로 불리는 그의 소설들은 자본주의 사회를 구조적으로 파악, 재현해 보임으로씨 루카치 등에 의해서 금세기 최고의 리얼리스트로 격찬받기도 했다. 1929년에는 노벨문학상을 받았으며 1949년에는 괴테상을 받았다. 스위스에서 사망.

〔주요작품〕 장편〈부덴브루크가의 사람들〉〈마의 산〉〈바이마 르의 로테〉, 중편〈토니오 크뢰거〉〈베니스에서 죽다〉, 단편〈바 꾸어 붙여진 머리〉〈트리스탄〉, 평론집〈유럽에 고함〉등.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더보기

  • 묘지로 가는 길 (토마스 만)

기타 국가 소설 베스트더보기

  • 밤새들의 도시 (김주혜, 김보람)
  • 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이창실)
  •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최정수)
  •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영의)
  • 장미의 이름 (전2권) (움베르토 에코, 이윤기)
  • 백년의 고독 1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조구호)
  • 빙점 (미우라 아야코)
  • 롤리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김진준)
  •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상)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 이대우)
  • 나는 파리를 불태운다 (브루노 야시엔스키, 정보라)
  • 내 이름은 빨강 1 (오르한 파묵, 이난아)
  • 픽션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송병선)
  • 알레프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송병선)
  • 거장과 마르가리타 (미하일 불가코프, 정보라)
  • 개정판 |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임종기)
  •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 솔라리스 (스타니스와프 렘, 최성은)
  • 어제 (아고타 크리스토프, 용경식)
  • 합본 | 속續빙점 (미우라 아야코)
  • 죄와 벌 1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 이문영)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