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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자

  • 관심 1
검은숲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30%↓
10,300원
판매가
10,3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8.10.30 전자책 출간
  • 2014.08.1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6만 자
  • 15.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52794420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
  • 이름 없는 자 (도나토 카리시, 이승재)
이름 없는 자

작품 정보

“과거를 지운 채 완전히 다른 신분으로 살고 있다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전 세계 스릴러 독자가 기다려온 《속삭이는 자》의 후속작

이탈리아에서만 250만 부, 세계적으로 600만 부가 판매되며 이탈리아 스릴러소설의 새로운 미래를 연 작품으로 평가받는 《속삭이는 자》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도나토 카리시. 그러나 그는 《속삭이는 자》를 쓰기 전부터 오래전 실종된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나 살인을 저지르는 이야기를 구성했다고 한다.

범죄학자인 그가 범죄학 연구를 하던 중, 가출한 지 3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한 소녀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 3년간의 행적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를 한사코 거부했던 소녀는 처음에는 신체적으로 성장했다는 것 외에 크게 달라진 점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가출 이후 일종의 후유증이라고 할 수 있는 공격적인 성향을 드러낸다는 것 외에 자세히 살펴보니 사소한 변화이기는 하지만 머리 손질하는 방식이나 좋아하는 색깔 등이 바뀌었던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관심을 끌었던 것은 왼손잡이였던 소녀가 오른손을 쓰고 있다는 점이었다.

어둠의 세계를 접한 사람들의 변화, 특히 실종된 사람들이 겪었던 변화에 관심이 높았던 작가는 급기야 스스로 모습을 감추는 등 이 이야기에 리얼리티를 불어넣기 위한 모든 작업을 마치고 《이름 없는 자: 속삭이는 자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였다.

행동과학 범죄학자인 저자 도나토 카리시는 경찰 측에 범죄분석과 자문을 제공해온 경험을 영리하고도 절묘하게 문학의 세계에서 발휘하였다. 그의 소설에서 표현되는 범죄수사 기법과 과정, 수사관들의 심리묘사가 소름 끼치도록 사실적이고 치밀하다는 평을 받는 이유이다. 타인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악의를 자극하여 범죄를 저지르게 하는 ‘잠재의식 속의 연쇄살인범(subliminal killer)’을 소재로 한 《속삭이는 자》의 후속작 《이름 없는 자: 속삭이는 자 두 번째 이야기》에서 작가는 독자에게 또 한 번 소름 끼치는 악몽을 선사한다.

작가

도나토 카리시Donato Carrisi
국적
이탈리아
출생
1973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심연 속의 나 (도나토 카리시, 이승재)
  • 미로 속 남자 (도나토 카리시, 이승재)
  •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
  • 영혼의 심판1 (도나토 카리시, 이승재)
  • 안개 속 소녀 (도나토 카리시)

리뷰

4.3

구매자 별점
9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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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lx***
    2021.07.23

  • 속삭이는자보다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ibn***
    2020.12.28

  • 내취향은 아닌걸로.. 뭔가 억지로 연결시키려는 느낌이 자꾸들어 약간 아니 좀 거부감이 생긴다..

    cco***
    2020.11.02

  • 속삭이는 자 부터 이름 없는 자 까지! 막힘 없이 빨리 읽었네요 ㅎㅎ 큰 기대 없이 봐서 그런가 (요즘 일상이 지루해서 그런가) 나쁘지 않았어요. 아시안의 체형적 특징 부분이 음??스럽고 공감할 수 없는 감성이 부분부분 있었으나.. 문화적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dag***
    2020.08.26

  • 등장인물 중 하나가 키가 작고 아시아인처럼 생겼다고 '닥터 쳉'이라고 부르는 인종차별에 무지한 작가와, 이런 인종차별적 요소를 인지도 못하고 판권을 구입해 번역, 출판하는 출판사가 어이없네요. 심지어 이 쳉 박사 묘사는 시리즈 두권에 걸쳐 나옴. 아무도 지적을 안했나. 역시 인종차별 만연한 이탈리아 출신 작가 클라스.

    hps***
    2020.08.06

  • 추상적인 얘기가 너무 많아 중간중간 읽기 좀 힘들었음 그래도 소재는 특이하고 재밌었음 속삭이는자가 더 재밌기는 함 그리고 결말 뭔데..

    yeo***
    2020.04.20

  • 속삭이는 자와 전개가 비슷하네요. 흥미진진한 소설이었습니다.

    ksc***
    2020.04.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le***
    2020.04.10

  • 속삭이는 자보다 더 재밋음 ㅋㅋㅋ

    ikk***
    2020.03.25

  • 순서를 뒤바뀐거를3분의2가지나알았지만 전편에대한 스포가 거의 없기에 이글이후 속삭이는자를 읽고싶은욕구가 강합니댜 얼마전 일본소설 스트로베리나이트 시리즈 작가소설을읽고 그 책의 여경감과 이책속 여 경찰이 비교도네요같은 어두운과거가있지만 여기 주인공이 더 현실감있고 가슴에 와닿습니다 작가별 전개방식에 차이가있겠지만 끔직한 살해묘사나혐오스러운살해동기없이 현대인에게 친숙한 외로운사람들의 틈을파고드는 작가의 묘사방식이 좋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coc***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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