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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꽃을 보자 상세페이지

오늘, 꽃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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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40%↓
6,000원
판매가
6,000원
출간 정보
  • 2021.03.18 전자책 출간
  • 2021.02.0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1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495038
ECN
-
오늘, 꽃을 보자

작품 정보

시계는 멈췄지만
사계는 멈추지 않는다

숨 쉬기 버겁지만
사계는 슬퍼하지 않는다

리듬은 떠나갔지만
사계는 흔들리지 않는다

감옥이 친구 되었지만
사계는 답답해하지 않는다

이상하고 무거운 세상에도
사계는 늘 그렇게
담담하게 단단하게 다가온다

- 「세상은 멈췄지만」 중에서 -


…이처럼 변화하는 사계절의 질서와 함께하는 가운데 느끼는 희로애락애오욕의 정감을 별다른 꾸밈없이 노래하고 있는 것이 이 시집이다. 그에게 순환하는 사계절은 나날의 일상이며 인생 자체인 것이다. 자연 그대로의 본연지성과 더불어 살아가려 하는 그의 삶에 삼가 경하를 드린다. _이은봉(시인, 광주대 명예교수, 대전문학관 관장)

작가 소개

충남 공주에서 1958년에 태어나 이후 주로 대전에서 성장하였다.
충남대학교 공업교육대학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서울에서 교직을 시작하여 2020년 8월 말 태랑중학교 교감을 마지막으로 정년 퇴임하기까지 38여 년 동안 교단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서울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청 발명교실을 설치??·??운영하여 학생 창의력 신장 및 발명특허 출원 등 발명교육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신지식 특허인 수상 및 발명의 날 기념 수상(특허청장)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지은 교재로는 『발명교실 교육서』 등 많은 발명 관련 책을 만들었으며, 2019년 12월에 첫 시집 『꽃처럼 아름답지 않더라도』에 이어 2021년 2월에 두 번째 시집 『오늘, 꽃을 보자』를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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