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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郞雀子 매낭작자 상세페이지

梅郞雀子 매낭작자

매화를 임 삼고 참새를 자식 삼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40%↓
7,200원
판매가
7,200원
출간 정보
  • 2021.03.26 전자책 출간
  • 2020.11.1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29 쪽
  • 2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490347
ECN
-
梅郞雀子 매낭작자

작품 정보

시를 쓴다는 건 단지 여백에 먹을 묻히는 게 아닙니다.
추억을 묻히고 흘린 눈물과 웃음을 찍어내는 일입니다.
여백을 채워가면서 발자취를 찍어내는 작업입니다.

벌써 첫 시집을 내고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해면 강산이 셋에 하나는 바뀌었을 시간일 터
다시 돌아보며 바뀐 강산을 바라보기 부끄럽습니다.

이 책에 일백 편의 시를 담았습니다.
슬픈 시, 사랑 시, 한탄하는 시를 담았습니다.
시를 쓰고부터의 나의 삶을, 발자취를 꾸밈없이 담았습니다.

작가 소개

시호는 隙月
1999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계명대학교 철학과에 재학 중이며
현재 해군으로 충남 계룡대에서 복무하고 있다.
시인 장하빈 문하에서 시를 배웠으며
이후 황산곡의 〈수류화개〉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시경》과 《당시》를 읽으며 독학으로 한시를 공부하였다.
상화문화상, 청소년기독교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유리창에게 묻다》(2017)와
여러 문인회에서 공동저서를 출판하였다.
한국한시협회 회원이며
시인의 정원과 한국문예협회 문인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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