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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상세페이지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클래식 이야기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15.06.18 전자책 출간
  • 2015.05.2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3만 자
  • 2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7806578
ECN
-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작품 정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인간 손열음을 동시에 듣다!
강렬한 타건, 화려한 테크닉, 충만한 감성을 담은 열정적인 연주로 순식간에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는 ‘젊은 거장’ 혹은 ‘천재’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지난 5년간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중앙SUNDAY》에 써온 칼럼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주옥같은 명곡과 음악 거장들의 흥미로운 스토리,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가들의 숨겨진 이야기, 이를테면 슈만과 브람스가 어떻게 다른지, 슈베르트의 피아노 연주 실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라흐마니노프의 악보를 펼치면 왜 놀라게 되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한다. 여기에 개인적인 고백까지 담아 멀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으로의 거리를 좁혔다.

작가

손열음
출생
1986년
경력
예술의 전당 홍보대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히사이시 조의 음악 일기 (히사이시 조(Hisaishi , 박제이)
  •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손열음)

리뷰

4.6

구매자 별점
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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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년 반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지독히 외롭고 지독히 지칠때 또 그만큼 지독히 자유로울때 죽음을 고민하고 이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부분들이야 온전히 이해가 어렵다 치더라도, 피아니스트는 항상 혼자고 그는 인생을 사는 것과도 마찬가지다 라는 말에 마음이 울립니다. 혼자인 게 너무 익숙하고 너무 지치고 너무 자유롭지만, 때로는 아니 그리고 지금은 함께이고 싶습니다.

    yun***
    2018.11.27
  • '나의 글을 읽고, 가슴 뜀을 느낄 단 한 분을 위해' 이 글을 썼다고 손열음씨는 들어가는 글에서 밝혔다. 아마 나 말고도 이 책을 읽고 가슴 뜀을 느낀 분들은 아마 수도 없이 많을거라 생각된다. "손열음씨, 책 내줘서 고마워요."

    mik***
    2018.01.19
  • ㅎ 약간 번역투 문장이라... 잘 읽다가 가끔 막혀요. 그것 말고는 다 좋습니다! 그런데 책에 나온 음악 다 들어보느라 진도가 좀 느리네요 ㅎ

    fee***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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