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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직 시선 초판본 상세페이지

이한직 시선 초판본작품 소개

<이한직 시선 초판본> 이한직 시인의 시를 엮은『이한직 시선』. 초판본을 수정 없이 그대로 타이핑 하였고, 초판본을 구하지 못한 작품은 원전에 가장 근접한 것을 사용하여 담아낸 책이다. 경향시의 정치 지향성과 모더니즘 계열의 시 모두에 반발하면서 나름대로의 순수시를 쓰려는 자세를 보인 저자의 다양한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소개

이한직(李漢稷, 1921∼1976)의 본관은 전의(全義), 호는 목남(木南)이며 경기도 고양군 용강면 아현리에서 이진호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진호는 구한말에 평안도 관찰사를 지냈고, 일제가 한국을 강제로 합병한 뒤에는 중추원 참의, 경북지사, 그리고 총독부 학무국장을 역임한 거물 친일파였다. 때문에 이한직은 당시 극소수 특권층만이 다녔던 서울 남산심상소학교와 경성중학교를 다녔다. 경성중학교를 졸업한 뒤 1939년 봄 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에 입학하며 이어 ≪문장(文章)≫에 <풍장>과 <북극권>을 추천받아 등단한다.
등단 이후 경향시의 정치 지향성과 모더니즘 계열의 시 모두에 반발하면서 나름대로의 순수시를 쓰려는 자세를 보였다. 생전에 시집을 내지 않았고 죽은 뒤 1976년 21편의 시가 엮인 ≪이한직 시집≫이 발간된다.

목차

風葬
駱駝
溫室
覊旅抄
北極圈
놉새가 불면
家庭
雪衢
東洋의 山
聳立
餘白에
黃海
花河
象牙海岸
幻戱
또다시 虛構의 봄이
잠 이루지 못하는 밤이면
詩人은
未來의 山上

어느 病든 봄에
昧爽記
붕괴
비상
洗禮滿月
범람
항해
행진
瞋恚의 불꽃을
깨끗한 손을 가진 분이 계시거든
사월의 旗는
降下

부록: 시평
志向是非
投稿와 選者
낡은 衣裳을 벗은 해
精神生活 現實의 옳은 反映
上半期 詩壇의 印象
詩薦記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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