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 내린 용의 시대. 대격변을 지나면서 위상의 힘은 사라지고, 아제로스를 수호하던 용의 위상들은 이제 필멸자가 되었다. 더 이상 세상에 필요 없는 존재라며 자조하는 고대의 수호자들. 이런 모습에 좌절하던 칼렉은 갈라크론드의 유해 속에서 강력한 유물을 발견하게 되고, 이 유물로 인해 신비하고도 위험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
아직 원시적인 형태조차 벗어나지 못한 '위상'들은, 자신들의 종족뿐 아니라 아제로스 전체를 위협하는 괴수 갈라크론드와 맞서 싸워야 한다.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묘사가 쓸떼없이 많고 전개는 지지부진해서 억지로 겨우겨우 읽었어요
k69***
2023.03.24
작가특유의 어렵고 복잡한 심리 및 상황묘사로 길고긴 전투의 진행과 주인공의 심적고뇌를 표현하다보니 다소 과한 난해함이 읽는내내 집중을 흐리게 했다.
osi***
2021.03.14
읽고있는데 부분부분 짤린곳이 있어서 너무 거슬립니다
문장이 중간에 짤리는데 뒤에 내용이 얼마나 더 있는지 확인도 안되고 불편해요
rls***
2019.08.28
'나크' 당했다. 리처드 나크는 이미 자신의 작품 스톰레이지를 통해서 책 밖에 있는 독자마저 에메랄드의 악몽으로 끌어들일 수 있음을 훌륭히 증명해낸 바가 있다.
리처드 나크는 소설 늑대의 심장를 비교적 흥미진진한 소재로 나크답지 않게 잘 그려냈다만, 이번의 소설 위상들의 새벽을 통해 나크스러움을 또다시 증명해냈다. 주인공이 유물에 빠져 허우적댈 때, 나도 뭉텅뭉텅 넘어가는 전개 덕분에 허우적댔다. 주인공이 나름대로 열심히 추리를 할 때는, 나도 부족한 묘사를 원작 게임에서 끌어 오기 위해 열심히 추리해야 했다. 다 읽고 났을 땐 칼림도어에서 동부왕국까지 쉬지않고 헤엄쳐 온 기분이었다.
블빠심 1점 + 리디북스 이벤트 1점 + 나크의 일관성 1점으로 총 3점을 줬다. 워크래프트 소설을 즐기지 않는 일반 독자는 골든 소설이나 보길 강력히 권고한다.
klm***
2017.07.2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