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1.29 전자책 출간
- EPUB
- 약 29.2만 자
- 1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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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과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의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이야기!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에 이은 스웨덴산 특급 베스트셀러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됐다.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는 79세 할머니 메르타 안데르손과 네 명의 노인 친구들이 주인공인 유머러스한 범죄 소설로, 사회가 노년층을 취급하는 방식에 불만을 품은 노인들이 [강도단]을 꾸려 자신만의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사회를 바꿔 나가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작가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는 15년 동안 수중고고학자로 지냈으며, 작가로서 역사 소설, 어린이책, 유머, 에세이집 등 여러 장르에서 18종의 책을 펴냈다. 1999년에 역사 소설로 라르스 비딩상을 수상했다. 이 책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로 2015년 이탈리아 프레미오 로마 픽션상을 받았고, 깊은 통찰력과 기발한 유머 감각을 지녔다는 평가와 함께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작가
- 얼떨결에 시골을 접수한 메르타 할머니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 최민우)
-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 정장진)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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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문제를 그려내면서도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한편의 시트콤 같아요.
vlr***2021.01.16소설로는 산만한 감이 있지않으나 그냥 노인들 행동을 더 노인스럽게 표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니 읽을수록 괜찮아졌어요. 드라마나 시트콤으로 본다면 대본같은 흥미로울 이야기.
******2020.06.19킬링타임용으로 읽으려 했으나 너무 몰입해버린 책. 노인 5총사에게 정이 들어버렸고, 소설인 만큼 억지라고 여길만한 요소들도 노인들이 하니 그저 재밌는 장면이었어요.
avs***2020.02.20유쾌한 노인활극이었습니다
noe***2019.11.17가볍게 술술 읽힙니다. 머리아픈 내용은 아니라 지하철에서 읽기 좋겠어요. 전 듣기 틀어두고 살림하며 키득거렸습니다. 귀여운 할머니, 할아버지들.. 창문을 넘어간 90세노인 이였던가? 그 느낌이에요 재미있어요.
fat***2019.09.06범죄소설이라기엔 차분하다 그게 주인공들의 호흡이니 그런대로 맞춰가다보면 나까지 느긋해져
flt***2019.08.16흥미있는 주제이나 번역이 잘못된건지 현실감이 없는것인지? 너무 비현실적인 짜임새없는 내용 전개에 답답한 소설입니다.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간낭비인것 같네요.
hun***2019.05.2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tnw***2018.10.30
백 세 할아버지 다음으로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다. 그런데도 어르신들이 정정하셔서 재밌게 진행된다. 사설 실버타운에서 너무 노쇠하신 분들이라 자기주장을 잘하지 못하는 것을 악용하는 사례가 등장하는데 우리나라는 더욱 심할 것 같다. 나름 범죄소설이며 실버타운의 행태에 빡친 어르신들이 차라리 교도소를 가겠다며 사고를 치는 이야기인데 사설 실버타운에서 다른 데로 옮기면 안 되는 건가? 하긴, 그럼 이야기 진행이 안 되는구나.
pro***2018.09.09자극적이진않지만 끝까지 읽어볼만 한 소설책입니다. 지금 우리 주변의 노인들, 그리고 우리가 노인이 될 미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bbo***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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