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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2 상세페이지

죽음 2

  • 관심 2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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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8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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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0원
판매가
12,700원
출간 정보
  • 2019.06.03 전자책 출간
  • 2019.05.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2만 자
  • 15.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966588
ECN
-

이 작품이 포함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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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죽음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죽음 2

작품 정보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누가 날 죽였지?' 소설의 주인공 가브리엘 웰즈는 이런 문장을 떠올리며 눈을 뜬다. 그는 죽음에 관한 장편소설의 출간을 앞두고 있는 인기 추리 작가다. 평소에 작업하는 비스트로로 향하던 그는 갑자기 아무 냄새도 맡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둘러 병원으로 향한다. 그러나 의사는 그를 없는 사람 취급하고, 거울에 모습이 비치지 않을 뿐 아니라, 창문에서 뛰어내려도 이상이 없다. 그는 죽은 것이다.

가브리엘은 자신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살인이라고 확신한다. 머릿속에는 몇몇 용의자가 떠오른다. 다행히 그는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매 뤼시 필리피니를 만난다. 떠돌이 영혼이 된 가브리엘은 저승에서, 영매 뤼시는 이승에서 각자의 수사를 해나가며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
국적
프랑스
출생
1961년 9월 18일
학력
툴루즈제1대학교 법학과 학사
경력
1990년 뮴 올해 최고의 기사 노미네이트
1990년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 저널리스트
1978년 고교생신문 유포리 창간
데뷔
1991년 알뱅 미셸 소설 개미
수상
1988년 뉴스기금 신인기자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키메라의 땅 1 (베르나르 베르베르, 김희진)
  • 개정판 | 천사들의 제국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 개정판 | 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 타나토노트 세트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 꿀벌의 예언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고양이 세트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 문명(출간 전 연재)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웃음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 파라다이스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임희근)
  • 제3인류 1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 개정판 | 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퀸의 대각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개정판 | 개미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 개정판 | 파피용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 지로)
  • 카산드라의 거울 세트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임호경)
  • 뇌 세트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 아버지들의 아버지 세트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 꿀벌의 예언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그래픽노블) (포그, 나이스 캥)

리뷰

4.1

구매자 별점
5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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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소설 속에서 그리고 있는 영혼들의 세계가 심각하게 재미가 없거나 흥미롭지 않은 건 아니었다. 뭔가 그럴듯한 사후세계에서는 많은 유령들이 등장한다. 죽은지 오래 된 영혼 황제부터, 갓 죽은 신입영혼 웰즈까지. 생각보다 많은 유령들이 저쪽 세계를 떠돌고 있어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유령들은 자율로운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고, 할 수 있는 것이 방대한대 비해 무언가 이상하다. 이미 죽어버린 유령들에게는 도덕관념도 없고 아집에서 벗어날 길도 없다. 때문에 간섭받지 않는 막장 골칫거리 철없는 아이들 느낌도 많이 받았다. 어떻게 안망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 만큼. 순전히 독자의 상상이지만 빨리 환생시켜버리려는게 그런것 때문인가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어쨌든 유령의 세계에서는 자유와 동시에 없어져 버린 책임과 도덕의식에 대한 피해도 감당해야 하는 셈이다. 잠깐 등장했던 환생길 또한 마찬가지 같았고..​ 책을 덮으며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상상력을 너무 잘 덧입힌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짠하고 사실은 이런 능력이 있었지요!라고 말해도 납득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결말에서 비슷한 심정을 느껴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다. 쉽게 설득이 되어버려서 더욱 그랬고 말이다. 어쨌든 생각보다 훨씬 유쾌하게,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소설이었다.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면서도, 나름대로의 해피엔딩을 그리고 있는 소설. 자전적인 요소가 많이 녹아있어 더욱 인간적이 되어버린 소설 '죽음'은 내게 아직 읽지 않은 작가의 다른 소설들이 궁금해지게 만드는 소설임과 동시에 인물들의 미래 모습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소설로 기억될 것 같다.

    sil***
    2025.09.30
  • 결말이 엥? 스럽긴하지만 나쁘지않았어요 어떻게든 한국을 언급해주는 베르나르에게 감사하네요ㅋㅋㅋ

    bue***
    2022.11.06
  •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타나토노트가 나훈아라면 이 책은 너훈아 정도 됨. 워낙 글 잘쓰는 작가의 소설이라 재미있게 정신없이 읽긴 했지만 읽는 내내 따라붙는 기시감과 함께 타나토노트의 자기표절이자 하위호환이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old***
    2020.10.06
  • 마지막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흥미진진하게 읽기 좋은 책

    shy***
    2020.10.02
  • 잘 읽히고 재밌어여ㅎㅎ 그렇지만 생사를 주제로 재미로만 읽기엔 무책임하게도 개연성이 넘 없구, 어이없는 결말에 스토리는 다 잊게 되었어용ㅎㅎ 그리구 뒤로 갈수록 작가 스스로 본인 글에 대한 방어적인 변명들....... 솔직히 공감 안됐는데 너무 뻔뻔하게 맞다고만 써놔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반박들을 누르느라 힘들었어여ㅎㅎ 그래도 시간때우기에는 괜찮았네뇽

    jin***
    2020.09.11
  •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오해하고 있었나보다 ‘나무’를 읽은 후에 ‘이렇게 난해한 소설을 쓰는 작가는 딱 질색이야 ‘, ‘마치 자다 일어났을때나 화장실에서 공상하다 떠오른 메모를 모아놓은 수집품같은 책이야’ 라며 혹평을 하고는 베르나르의 베자만 들어도 질색했었다 그런데 ‘죽음’을 읽는 동안 나는 책에서 손을 땔 수 없었다

    new***
    2020.09.06
  • 마지막 결론은 초반 몰입도만큼 좋지는 않지만 오래간만네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

    evi***
    2020.09.04
  • 초반 몰입도가 올라가다 2권에서 중반에서 약간의 지루함, 그리고 마지막 반전과 신선함으로 마무리되네요 베르나르의 지식과 상상력 그리고 삶의 경험이 만들어낸 SF추리소설.... 이지만 그 속에는 세상의 많은 진실과 생각해볼 요소들을 품고 있네요. 그의 머리 속은 참 무궁하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tae***
    2020.08.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ho***
    2020.08.27
  • 소설 내에서 작가 본인이 언급한 반전에 집중한것 같지만 개연성이 없어 딱히 놀랄만한 결말은 아니였다 이 작품 내부 에서도 결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써놓았지만 막상 그렇지 않아 아쉬웠다

    she***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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