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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끝 날의 요리사 상세페이지

지구 끝 날의 요리사

  • 관심 8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18,800원
전자책 정가
19%↓
15,100원
판매가
15,100원
출간 정보
  • 2024.08.21 전자책 출간
  • 2024.08.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5만 자
  • 27.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971872
ECN
-
지구 끝 날의 요리사

작품 정보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저자 요나스 요나손의 신작 장편소설. 늘 〈멍청이〉라 불리며 구박받던 요한은 어느 날 형 프레드리크가 남긴 캠핑카를 몰다가 종말 예언가 페트라의 캐러밴을 쳐서 굴러 떨어지게 만든다. 종말을 12일 앞두고 페트라가 목숨을 끊으려던 바로 그 순간이었다. 멍청하기는 하지만 요리는 끝내주게 잘하는 요한은 페트라에게 맛있는 음식과 술을 건넨다. 묘하게 세상의 낙오자 같은 이 둘은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술잔을 기울이며 얘기를 나누다 예기치 않게 〈예언가와 멍청이 듀오〉가 되어 즉흥적인 여정을 떠난다. 그리고 또 다른 우연한 계기로 그들을 도와준 보라색 머리의 할머니 앙네스까지 함께, 셋은 스웨덴에서 육로로 이탈리아에 갔다가 오바마와 반기문을 만나고, 이들을 통해 알게 된 콘도르스라는 나라의 대통령을 만나러 비행기에 오른다. 아프리카 최악의 부패 국가인 콘도르스에서 철창 신세를 지게 된 그때, 숨겨져 있던 비밀이 밝혀지는데……. 배꼽 잡다 배가 고파지는, 웃음 장인이 빚어낸 산뜻하고 다정한 유머가 빛나는 소설.

작가

요나스 요나손Jonas Jonasson
국적
스웨덴
출생
1961년 7월 6일
학력
예테보리 대학교 스웨덴어학 학사
데뷔
2007년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수상
2012년 프랑스 에스카파드상
2011년 덴마크 오디오북상
2011년 독일 M-피오니어상
2010년 스웨덴 베스트셀러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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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 끝 날의 요리사 (요나스 요나손, 임호경)
  •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요나스 요나손, 임호경)
  •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임호경)
  •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요나스 요나손, 임호경)
  • 요나스 요나손 세트 (전2권) (요나스 요나손, 임호경)
  •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요나스 요나손, 임호경)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임호경)

리뷰

4.6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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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순간까지는 정말 흥미롭게 봤다. 그 뒤로는 앞에서 만든 인물들이 작가의 머리속에서 자유롭게 춤추며 결말로 나아가는걸 쓴것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수 많은 캐릭터들이 하나하나귀여운 매력들이 있다.

    ggo***
    2025.03.20
  • 기존의 소설과 같이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해 !"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다른 소설에서 보여줘었던 자연스러운 연결이 이번 소설에서는 조금은 억지스러움이 느껴졌지만 요한의 단순함이 돋보였던 그런 재미난 소설이었다.

    sai***
    2024.12.03
  • 유명한 이름이 자주 보인다. 한국인이라면 익숙한 이름도 몇 있다. 풍자의 좋은 점은 실존인물들이 살아있을 때 마음 껏 씹어도 법적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희열을 선사하는데 읽다보면 좀 더 한국 이름이 많이 나오는 책이 있어도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hin***
    2024.10.11
  • 바보인 요리 천재, 똑똑하지만 모자른 종말론자. 가상세계에서 사는 노인, 재산을 물려받지 못하는 은행가, 작가는 다들 어느 한쪽이 심각히 부족한 캐릭터로 무엇을 말하려고 했을까? 모자른 사람들이 유쾌하게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글을 쓰는건 너무 비현실적이었을까?. 이런 바보스런 사람들이. 가진자들이 되어 타인을 착취하는 편에 서게 되는 내용은 마음이 불편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 여기에 오바마와 빈기문, 트럼프까지.

    lhs***
    2024.09.19
  • 요나스 요나손 작가의 작품은 늘 유쾌하다. 그러면서도 뭔가 허를 찌르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재밌다. 이번 작품은 전 작품에 비해 살짝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다. 종말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그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어 흥미롭다. 캐릭터들도 꽤 매력이 있다.

    nam***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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