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상자의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는 정신이상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그리고 언제 어느 때 우리 마음에 찾아올지 모를, 아니 어쩌면 이미 왔을지도 모를 마음의 병 - 각종 중독증세와 우울증, 화병 등 - 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무엇이 다른가? 그들은 과연 갱생 혹은 치료 할 수 있는 자들인가? 그들의 죄는 과연, 반성한다면 용서받을 수 있는 종류의 것인가? 사회를 뒤숭숭하게 만드는 갖가지 범죄와 사건 사고들의 중심에 있는 정신이상자들, 특히 그중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코패스 등의 정신분열증과 우리가 다소 헷갈릴 수 있는, 누구라도 걸릴 수 있는 마음의 병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이해하고 있는가? 출퇴근 한뼘지식 시리즈 by 과학동아 8. <사이코패스, 소아성애증, 그리고 마음의 병>은 현대를 사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정신질환과 마음의 병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감정적인 접근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이들이 이러한 상태를 보이는 배경과 이유를 철저하게 분석함으로써 냉정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였다. 한동안 장난처럼 번졌던 '사이코패스 테스트'에 대해서도, '우울함'과 '우울증'이 어떻게 다른지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이 책과 함께라면 누구나 한번쯤 의심을 가지고 궁금해 할 반사회적 인격장애와 우리의 마음에 찾아올지 모를 "마음의 병"에 대해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정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