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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라이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13,000원
판매가
13,000원
출간 정보
  • 2025.03.2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1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84374980
ECN
-
네버 라이

작품 정보

두 사람이 아는 비밀을 지키려면 한 사람을 죽여야 한다.

《네버 라이》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헤일 박사의 저택에서 벌어진 사건을 추적한다. 현재 상황은 과거에 벌어진 사건들의 총합이며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단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자, 오직 그만이 헤일 박사의 저택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다.
헤일 박사는 환자들을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써내 베스트셀러로 만들고, 개인적으로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하려는 욕망에 눈이 멀어 해서는 안 되는 행위를 저지르기도 한다. 각자의 욕망을 최우선으로 하는 헤일 박사, PL, EJ 사이에서 제로섬 게임이 펼쳐진다. 그들은 타인을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도록 이용할 존재로 인식한다. 타인의 인생이야 어찌 되든 말든 자신의 욕망을 채우면 그만이라는 식이다.
이 소설은 상상을 뛰어넘는 발상, 발칙하고 기발한 설정, 독특하고 개성 만점인 인물들이 엮어가는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다. 이 소설은 여러 인간 군상을 보여주며 그들이 어떻게 생존하는지 그 비결을 보여준다. 스릴러의 경우 흔히 선과 악의 구도로 설정하기 마련인데 이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 가운데 딱히 선한 사람은 없다. 저마다 이기적인 욕망에 충실하고, 거짓말에 능수능란하고, 생존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되면 가차 없이 살해한다. 필요에 따라 사람들을 속이고,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가스라이팅을 일삼는다. 마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저지르는 모든 행위들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받았다는 듯이 뻔뻔하고 거리낌이 없다.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권리라도 있다는 듯이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비밀을 지키고, 자신의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 대상이 배우자, 부모 혹은 가장 친한 친구라고 해도 예외가 아니다. 발이 불편해 걷지도 못하는 신발을 신고 나가면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 그들은 범죄가 발각되지 않기 위해 치밀하고 완벽한 대비책을 마련한다. 그런 한편 예상외로 연약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하고, 사소한 소리를 듣고 공포에 질리기도 하고, 남들처럼 사랑도 하고, 안정적으로 행복을 지켜나가려고 애쓴다. 어떤 집에서 살지, 저녁 식사 때 무얼 먹을지, 아이를 몇 명 낳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 보통 사람들과 전혀 다르지 않다. 이들이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 건 나름의 생존 방식일 수도 있다. 쥐도 코너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 수 있다. 누구나 막다른 길에 몰리면 끔찍한 짓을 저지를 수 있다. 이 소설의 인물들은 저마다 절박한 사정이 있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서라도 위기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이 소설은 유머 코드 또한 놓치지 않는다. 프리다 맥파든이 세계 여러 나라의 독자들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내용이 이전에는 본 적이 없을 만큼 새롭고, 발칙하고, 기발하기 때문이다. 프리다 맥파든은 현재 미국을 넘어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할리우드에서 각별히 주목하는 작가이고, 이미 《네버 라이》를 비롯한 몇 권의 소설이 영화 판권 계약을 마쳤다.


누구나 사람을 죽일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의 무자비한 생존법!

- 《네버 라이》 줄거리 요약

현재
트리샤와 이선 부부는 부동산중개인 주디가 소개해주는 집을 보러 다니고 있다. 현재 살고 있는 맨해튼을 떠나 교외에 있는 저택을 구하려고 한다. 주디가 인쇄해준 약도를 들고 찾아가게 된 웨스트체스터의 저택은 원래 3년 전 실종된 정신과 의사 에이드리엔 헤일 박사의 집이었다. 맨해튼을 떠날 때부터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눈은 웨스트체스터의 저택으로 들어서는 갈림길로 접어들 무렵 절정을 이룬다. 이선이 운전하는 이륜구동 BMW로는 더 이상 운행하기 불가해 보일 만큼 폭설이 쏟아진다. 주변에 다른 집이나 모텔도 없어 트리샤와 이선은 어쩔 수 없이 현재 아무도 살지 않는 헤일 박사의 저택에서 하룻밤 머물기로 한다. 저택 가까이 다가가 보니 2층에 불이 켜져 있다. 아무도 살지 않는 집으로 알았는데 누군가 있다는 뜻이다.
저택으로 들어간 트리샤와 이선은 불이 켜져 있던 2층으로 올라간다. 어느새 불이 꺼져 있고, 방문을 모두 열어본 결과 사람이 머문 흔적은 없다. 트리샤와 이선은 다시 삐걱거리는 나선형 계단을 내려와 오랫동안 불을 피우지 않아 냉기가 감도는 집 안을 따스하게 덥히기 위해 벽난로에 불을 지핀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아직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음식이 있다. 헤일 박사는 이미 3년 전에 실종되었기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울 수밖에 없다.
외따로 떨어진 집이라 휴대폰이 터지지 않아 제설차를 보내달라고 할 수 없어 트리샤와 이선은 으스스한 저택에서 하룻밤 머물기로 결정한다. 트리샤는 오랫동안 비어 있었던 저택에서 하룻밤 머물자니 기분이 으스스한 반면 남편 이선은 마음에 꼭 드는 집이라면서 희희낙락이다.
심심풀이로 읽을 책을 찾던 트리샤는 책장을 둘러보다가 스티븐 킹의 《샤이닝》을 빼내려고 팔을 뻗는다. 책등을 잡아당기자 달칵 소리와 함께 비밀의 방이 드러난다. 트리샤는 비밀의 방에서 헤일 박사가 상담 치료 과정을 녹음해둔 테이프들을 찾아낸다. 헤일 박사가 남긴 테이프에는 놀라운 사실들이 들어 있다.

과거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헤일 박사는 저택에서 환자들을 만나는 틈틈이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 작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환자들을 진료하지 않는 날에는 브롱크스에 있는 무료 클리닉에 가서 의료봉사를 한다.
헤일 박사가 자주 만나는 환자들 중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인 PL, 자기애성 인격 장애 환자인 EJ, 피해 망상장애 환자인 GW가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던 PL은 약혼자와 친구 두 사람을 데리고 오두막 여행을 떠났다가 끔찍한 참변을 당한 여성이다. 오두막에 잠입한 강도는 PL의 약혼자와 두 친구를 칼로 무자비하게 찔러 살해한다. PL 역시 칼에 찔렸으나 가까스로 살아나 필사적으로 큰길까지 나가 지나가는 차를 세워 도움을 요청한다. 폭우가 쏟아진 날이라 범인의 발자국이나 흔적이 모두 지워지고 없다. PL은 겨우 목숨을 건지긴 했으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판정을 받고 헤일 박사에게 상담 치료를 받는다.
EJ는 부모 재산을 물려받을 생각에 매몰돼 일자리를 구하려고 하지 않는 인물이다. EJ를 만나본 헤일 박사는 그가 자기애성 인격 장애라는 결론을 내린다. 자기애성 인격 장애는 자신의 업적을 과장하고, 타인으로부터 존경받길 갈망하고, 공감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를 말한다.
GW는 다른 사람을 결코 믿지 못한다. 항상 누군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 특히 재산을 노린 아들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의심하자 헤일 박사는 GW가 피해망상 환자라는 진단을 내린다.
헤일 박사의 남자친구 루크는 컴퓨터 기술자이고, 고교 시절 한때 해커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 루크를 만나 새로운 미래를 꿈꾸던 헤일 박사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환자가 있다.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은 점점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악화되는데…….


《네버 라이》에 대한 말! 말! 말!

불안하고, 중독성 있고, 맛깔나게 불길한 소설! 완벽한 몰입을 경험할 수 있다.
_카렌 맥퀘스천, 《The Moonlight Child》의 저자

능수능란한 거짓말 게임, 놀라자빠질 반전이 끝까지 시선을 놓아주지 않는다.
_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진정한 페이지 터너!
_앨리스 피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가위바위보》의 저자

미국 독자들의 찬사

- 이 책은 미쳤다.
- 내 인생에서 이 책보다 더 빨리 읽은 책은 없다.
- 심플하지만 소름 끼칠 정도로 모든 게 잘 짜여져 있다.
- 작가가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이렇게 중독성 있는지 알 수 없다.
- 내 인생에서 이렇게 엉망진창이면서도 행복한 결말은 읽어본 적이 없다.
- 너무 놀라 숨 쉬는 것도 잊었다.

작가

프리다 맥파든
경력
뇌손상 전문의, 소설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인 프리다 맥파든은 뇌손상 전문의이자 소설가이다. 여러 권의 심리 스릴러와 의학 소설을 집필했으며, 그녀의 소설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하우스메이드》는 아마존 편집자들에 의해 2022년 최고의 책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헐리우드 영화 제작사에서 영상화 판권을 획득해 곧 영화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맥파든은 검은 고양이를 기르며 가족과 함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3층짜리 주택에 살고 있다. 수백 년이 지난 이 고택은 계단을 걸을 때마다 나는 삐걱거리는 소리 때문에 누군가가 비명을 질러도 그 소리가 묻히는 집이라고 한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하우스메이드 (프리다 맥파든, 김은영)
  • 네버 라이 (프리다 맥파든, 이민희)
  • 핸디맨 (프리다 맥파든, 조경실)

리뷰

4.2

구매자 별점
16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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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부분은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었음 결말은 갑자기 훅 진행되고 예상가능한 수준이라 좀 마음이 식음 그리고 만족스럽지 못한 엔딩...

    rid***
    2025.10.01
  • 오랜만에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작품을 보고싶어서 구경하다가 <네버 라이>의 표지와 제목에 끌려서 봤는데 술술 잘 읽히고, 흥미로워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마지막까지 잘 읽었습니다.

    uhy***
    2025.10.01
  • 병원을 가라고 하고싶었는데 이미 주인공이 정신과 의사임

    ans***
    2025.09.30
  • 표지가 너무 독특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다 보았어요. 갇힌 공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부터 흥미로운데 자꾸만 과거랑 교차되는 것이 점점 몰입감을 더해줍니다. 반전이 드러나는 순간 오? 하면서 앞부분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sue***
    2025.09.30
  • 이 소설은 현재의 트리샤 시점과 과거의 헤일 박사 시점이 교차하며 전개되는데 현재 시점에서는 트리샤가 점점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며, 남편 이선과의 관계에도 균열이 생깁니다. 과거 시점에서는 헤일 박사가 상담했던 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저택에서 벌어졌던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하나씩 드러납니다. 이러한 교차 서사는 독자에게 끊임없는 긴장감을 주며, 퍼즐 조각처럼 흩어진 단서들이 점차 맞춰지는 과정에서 강한 몰입감을 유도하며 독자는 그 유도대로 따라가기 바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자기애성 인격 장애, 피해 망상 장애 등 다양한 정신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등장하며, 이들의 대화와 행동은 현실감 있게 그려집니다. 특히 등장인물 대부분이 거짓말을 능숙하게 사용하며, 독자는 누구를 믿어야 할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이 점이 제목인 ‘네버라이(Never Lie)’와 절묘하게 연결되죠. 심리적 긴장과 반전을 좋아하는 독자에게는 특히 추천합니다.

    csy***
    2025.09.29
  • 재밌네요. 사실은 로맨스 소설.

    jar***
    2025.09.29
  • 두 사람이 비밀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재밌는 소설이었습니다. 눈 덮힌 산장으로 두 사람이 함께 찾아가는 도입부부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가독성이 좋아서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결말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pur***
    2025.09.28
  • 결말에 실망하지 않았고 좋았어요. 주인공 신념 확실하시다~

    qlc***
    2025.09.22
  • 추리소설을 추천해달라는 사람들에게 이 작품이 많이 거론됐다. 이 작품말고 다른 작품을 먼저 접했는데, 생각보다 지루해서 읽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 이벤트를 통해 리뷰를 작성하려고 읽게 됐는데, 어라? 재밌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이야기가 탄탄했다. 아직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 나도 추천하고 싶다.

    kb4***
    2025.09.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ls***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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