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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상세페이지

29초

  • 관심 0
arte 출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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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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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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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0원
출간 정보
  • 2019.09.17 전자책 출간
  • 2019.09.18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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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0만 자
  • 14.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0983635
ECN
-
29초

작품 정보

"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삭제하고 싶은 이름이
하나쯤은 있다. 물론, 당신에게도.”
* * *
모든 것을 뒤바꾸는 29초, 돌이킬 수 없는 단 한 번의 통화
당한 것 이상으로 갚아주는 통쾌한 리벤지 스릴러





◎ 도서 소개

저급한 인간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당신도 밑바닥에서 싸워야 한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T. M. 로건의 반전 심리스릴러 『리얼 라이즈』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작가 T. M. 로건의 신작 『29초』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로건의 데뷔작 『리얼 라이즈』는 영국 아마존 선정 ‘세상을 놀라게 할 심리스릴러’ 1위로 꼽혔으며 킨들, iBooks,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No.1에 선정되었다. 이어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린 작품에 수여되는 닐슨 베스트셀러 실버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 세계 스릴러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두 번째 작품 『29초』 또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로건의 특기인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충격적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플롯은 이번 신작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B. A. 패리스는 『29초』를 두고 “팽팽한 긴장으로 가득한 눈을 뗄 수 없는 스릴러”라며 찬사를 보냈으며, 《커커스 리뷰》는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페이지터너 소설”이라는 평을 남겼다. 『29초』는 요즘 한국에서도 뜨거운 화두인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제목인 ‘29초’는 주인공 세라가 자신을 괴롭히는 직장 상사를 제거하기 위해 걸었던 단 한 번의 전화통화 시간에서 따온 것이다. 세라는 스스로의 힘으로, 그리고 제도적 절차를 통해서 상사의 괴롭힘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치지만 결국 ‘저급한 인간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비열한 방법으로 싸울 수밖에 없음’을 깨닫고 그와 자신의 삶을 영원히 바꿔놓을, 상상치도 못할 결단을 내린다.
세라의 복수를 돕는 인물 ‘볼코프’의 말을 빌리자면,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삭제하고 싶은 이름이 하나쯤은 있다. 물론, 당신에게도.” 단 한 번의 기회, 단 한 번의 통화, 29초의 시간, 당한 것 이상으로 갚아주는 통쾌한 리벤지스릴러가 올가을 당신을 찾아간다!

“내게 이름 하나만 주시오.
감쪽같이 사라지게 해주지, 이 세상에서 영원히.”


나를 미칠듯이 괴롭히는 한 사람,
내 손을 더럽히지 않고도 그를 없애버릴 수 있다면!
대학 시간강사인 세라는 승진심사를 앞두고 상사인 러브록 교수에게 매일같이 각종 괴롭힘과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 인사권을 갖고 있는 러브록은 세라에게 전임강사 자리를 따내고 싶다면 자신과 자야 한다고 압박을 가한다. 세라는 러브록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거부 의사를 표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그 모든 노력을 은근한 유혹으로 치부하는 러브록에게 “난 네가 비싸게 굴 때 좋더라.”라는 말이나 들을 뿐이다.
거부가 길어질수록, 괴롭힘은 점점 더 교묘하고 악랄해진다. 러브록은 세라가 고생해서 이룬 성과를 자기가 해낸 것처럼 발표하고, 회의 시간을 급작스럽게 바꿔 세라를 참석하지 못하게 한다. 세라는 평생의 커리어가 달린 자리를 포기할 수도, 그렇다고 날로 심해지는 러브록의 행태를 더 이상 참아낼 수도 없다.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상황, 한계에 다다른 어느 날, 세라는 우연히 한 여자아이를 구하고 아이의 아버지인 ‘볼코프’에게서 ‘누구든 원하는 사람 한 명을 없애주겠다.’라는 위험하고도 매혹적인 제안을 받는다. 세라의 손을 더럽힐 필요도 없고, 잡혀서 처벌을 받을 일도 없다. 방법도 간단하다. 그가 건네준 선불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로 전화를 걸어, 없애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말하면 그걸로 끝이다. 제안을 받자마자 세라의 머릿속에는 단 한 사람의 이름이 떠오른다. 미칠듯이 자신을 괴롭혀온, 그리고 앞으로 평생 자신을 계속 괴롭힐 것이 분명한 ‘러브록’이라는 이름이.

“어쩌면 이것도 마지막이 될 거야.
당신은 이제 죽은 목숨이니까.”


법도, 제도도 믿을 수 없을 때 약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
불의와 싸워 이기는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찾아온다!
‘없애버리고 싶은’ 이름을 말한다는 것, 실행 자체는 어렵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세라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30대 여성이다. 착실하게 공부해 대학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아이 둘을 낳아 기르고 있다. 범죄를 저지르기는커녕 범죄 비슷한 일에 연루될 일조차 없는 지극히 평범한 삶이다. 그런 그녀가 한 사람의 생사여탈권을 손에 쥐게 된 것이다. 아무리 평소 없애고 싶은 사람이 있더라도, 그 이름을 쉽게 말할 수 있을 리 없다.
볼코프의 제안에 처음 세라는 말해줄 이름이 없다며 거절한다. 어둠에 발을 들이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볼코프는 확신을 갖고 말한다. “누구나 벌을 내리고 싶은 사람이 한 명쯤은 있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주 조금의 정의라도 더 맛보길 원하는 거죠.” 볼코프의 말이 맞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 누구든, ‘없애고 싶은’ 이름 하나쯤은 갖고 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든, 정의를 위해 없어지는 게 나아 보이는 사람이든, 또는 극악무도한 TV 뉴스의 범죄자든.
작가 로건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직장 괴롭힘과 성희롱 문제에 대해 다루면서 독자에게 묻는다. 어쩌면 당신도 겪고 있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주 간단하지만 비열한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사회적 약자인 자신을 보호해줄 제도적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가운데, 선택의 기로에 선 세라는 러브록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일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고, 이야기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세라를 더욱 절벽 끝으로 내몬다. 그럼에도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세라의 강인함은 감탄을 자아낸다. 만연한 사회적 불의 속에서 평범한 여성인 세라가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훌륭하게 복수를 해내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 것이다.

“인생에는 단 세 가지의 선택지가 있단다, 세라.
달아나서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서 새롭게 시작할 수도 있고
절차를, 제도의 힘을 믿을 수도 있다.
아니면 맞서 싸울 수도 있어.”




◎ 추천사

․ 팽팽한 긴장으로 가득한 눈을 뗄 수 없는 스릴러. _ B. A. 패리스
․ 긴장과 떨림으로 폭발하듯 질주하는 서스펜스. _《퍼블리셔스 위클리》
․ 지금 이 시점에 꼭 읽어야 할 시의적절한 스릴러. _《북리스트》
․ 기자 출신 작가 로건의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페이지터너 소설. _《커커스 리뷰》
․ 기가 막힌 반전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심리스릴러. _《라이브러리 저널》


◎ 책 속에서

조건은 세 가지였다.
72시간 안에 이름 하나를 말해야 한다.
거절하면, 제안은 사라질 것이다. 영원히.
받아들이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 선택을 번복할 수도 없다.
그녀는 이 낯선 남자를 바라보았다. 전에도 만난 적 없고, 오늘 밤이 지나면 다시는 만날 일 없는 이 남자를. 그녀에게 빚을 지고 말았다는, 이 강하고 위험한 남자를.
오로지 단 한 번의 거래, 평생 한 번뿐일 제안이었다. 그녀의 인생을 바꿔놓을지도 모르는 거래.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놓을 것이 거의 확실한 거래.
악마와의 거래였다. _11쪽

“승진은 아주 중대한 단계야. 잘 알고 있지?”
“네, 알고 있습니다.”
“그건 동료에 대한 믿음이고, 그 믿음이 틀리지 않으리라는 믿음이지. 내 말은, 자네가 승진을 간절히 원해야 한다는 거야.”
“간절히 원합니다. 그 어떤 것보다 더요. 전 학과와 학생들에게 기여할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희생할 수 있어야 해.”
“전적으로 이해합니다.”
“훌륭해.” 그가 웃으며 몸을 더 가까이 기울였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이 바로 그거였어.” _50쪽 _17쪽

“감사하게 될 거라고요? 도대체 뭐에 감사하게 된다는 거죠? 이미 작년에 했어야 할 승진에서 또다시 저를 탈락시킨 거요? 제 경력 발전을 막은 거요? 제가 지금껏 해온 일을 인정하지 않은 거요?”
“자네가 승진을 간절히 원한다는 거, 알고 있네. 하지만 자넨 학과에 대한 헌신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 이미 어린애를 둘이나 뒀는데, 전임 강사가 되자마자 더 낳겠다고 사라져버리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나? 자네가 동료들을 내팽개치고 출산 휴가를 만끽하러 간다면, 우린 또 1년 동안 자넬 보지 못하게 되겠지.” 그가 세라에게 음흉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내가 자넬 1년이나 못 보게 된다는 거야.” _72쪽

“난 당신에게 빚을 졌습니다. 모든 선행은 보상받아야 마땅해요. 또, 보상은 선행에 필적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에게 아주 특별한, 어디에도 없는 선물을 주려 합니다.” 볼코프가 시가를 깊이 빨아들였고, 연기가 콧구멍으로 돌돌 말려 나왔다. “내 고향, 러시아에서 나는 발셰브니크라고도 불렸어요.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죄송하지만 제 러시아어는 기초 수준이어서요.”
“‘마술사’라는 뜻입니다. 난 돈이든, 증거든, 문제든, 뭔가를 사라지게 할 수 있거든.” 볼코프가 말을 잠시 멈췄고, 검은 눈으로 세라를 뚫어지게 보았다. “가끔은 사람도.” _134쪽

“저는…… 저는 알려드릴 이름이 없어요. 아무도 없습니다.”
“말도 안 돼. 누구나 벌을 내리고 싶은 사람이 한 명쯤은 있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저 아주 조금의 정의라도 더 맛보길 원하는 거죠.”
“전 예외인가 보네요.”
“볼코프는 세라를 조금 더 오랫동안 찬찬히 살폈다.
“확실합니까?” _138쪽

볼코프가 제안을 하자마자, 말이 그의 입술을 떠난 바로 그 순간 세라에게는 한 가지 생각뿐이었으니까. 너무도 강렬해서, 그 외에 다른 생각은 떠내려 보냈던 단 하나의 생각. 그 생각이 세라를 찾아오기까지는 몇 분도, 아니, 몇 초도 걸리지 않았다. 이름과 성. 두 단어. 다섯 음절.
당연히, 세라는 볼코프에게 알려줄 이름이 있었다.
누구에게나 이런 경우 말하고 싶은 이름이 하나쯤은 있다. 그렇지 않은가? _150쪽

사라지다라는 말은 도대체 무엇을 뜻하는가? 온갖 것을 의미할 수도 있었다. 멀리 보내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게 한다는 뜻인가? 협박을 해서 현재의 삶에서 도망치도록, 또는 결과를 감수하도록 하는 건가? 돈으로 매수해서 멀리 떨어진 어딘가에서 새 삶을 살게 하는 건가?
어느 것도 그럴듯해 보이지 않았다. 가장 명백한 하나의 답만큼 있음직하지 않았다. 명백한 하나의 답, 사람이 증발한다는 것. 영원히……. _190쪽

인생에는 단 세 가지의 선택지가 있단다, 세라.
달아나서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서 새롭게 시작할 수도 있고
절차를, 제도의 힘을 믿을 수도 있다.
아니면 맞서 싸울 수도 있어.
세라는 맞서 싸우는 쪽을 택했다. 설령 그것이 상대와 밑바닥까지 내려가서 비열하게 싸우는 것을 의미할지라도. 러브록은 그 정도 수준이었으니까. 그리고 때로는, 아주 가끔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것도 사실일지 모른다. _476쪽 "

작가

T. M. 로건T. M. Lo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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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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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쪽의 분량이 이해가 안 되네요. 1시간짜리 재현드라마 수준으로 킬링타임할 수준의 단순한 스토리입니다. 캐릭터들도 뭐 제대로 일을 맺는 사람이 없고... 주인공의 '남이 어떻게되든 난 아무것도 잃고싶지 않어' 입장이 매력도 없고 공감도 안 되네요. 애초에 조직과의 끈이 되었던 이타적인 행동도 주인공의 캐릭터와는 결이 다르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xen***
    2020.12.31
  • 시간낭비, 아르테 출판사 이름이 아깝다.

    spi***
    2020.12.12
  • 너무나 보는 내내 답답했고, 해결과정도 그렇게까지 시원하지 않아서, 속이 뒤집어지는 줄 알았어요.

    mar***
    2020.10.12
  • 책장을 쉬지 않고 넘기게 하네요 재미는 있는데 중간중간 이야기를 질질 끌어서 조금 답답했어요 저같으면 바로 이름 댈거 같은데 무슨 고민이 그렇게 많은지 ㅋㅋ

    gid***
    2020.09.23
  • 일단 흡입력이나 궁금증 유발 측면에서는 재밌습니다. 다만 캐릭터가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이 약하네요.

    sue***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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