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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하는 여자 상세페이지

밥 하는 여자

한복선의 음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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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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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판매가
7,000원
출간 정보
  • 2018.01.30 전자책 출간
  • 2013.04.2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32 쪽
  • 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971070
ECN
-
밥 하는 여자

작품 정보

음식에 담긴 사랑, 아픔, 그리움…
맛깔스런 시어로 전하는 우리 음식문화

궁중음식 연구가로 우리 음식을 알려온 한복선이
60대의 나이에 시인으로 등단해 펴낸 첫 시집.
우리 음식을 따뜻한 감성과 맛깔스런 시어로 표현한
한복선의 향기로운 음식 이야기.

음식문화와 시문학이 접목된 새로운 시
궁중음식 연구가이자 시인인 한복선이 음식 시집 <밥 하는 여자>를 내놓았다. <문파문학>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발을 딛고 선보인 첫 시집이다. 그동안 수많은 음식을 손끝으로 전해온 그가 이번에는 감성으로 음식을 전한다. 레시피와 노하우가 아니라 음식에 담긴 사랑과 아픔, 그리움 등을 이야기한다. 그의 음식 시는 이질적으로 보이는 음식문화와 시문학을 접목시켜 현대 시문학 영역의 새 길을 트는 특단의 기치를 세웠다는 평을 받았다.

음식을 통해 느끼는 진한 향취와 따뜻한 공감
<밥 하는 여자>에는 모두 7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굴전’, ‘꽃국수’, ‘궁중의 장(醬)’, ‘열무김치’, ‘모란꽃 식혜’ 등 모두가 음식에 관한 시들로, 궁중음식에서 일반음식까지 우리의 음식문화가 그만의 맛깔스런 시어들로 버무려져 있다. 궁중음식 대가의 딸로, 궁중음식 연구가로 살아온 그의 삶이 녹아 있어 한 편 한 편 따뜻하고 진한 향취와 잔잔한 공감이 느껴진다.

아름다운 전통자수를 보듯 향기로운 민화
시와 어우러진 민화 역시 한복선이 직접 그렸다. 그의 민화는 자연의 모습을 맑고 화사한 색감으로 담아내 마치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 꽃과 채소 등 소박한 소재는 어머니의 부엌을 엿보는 것처럼 정겹다. 그의 음식 사랑이 그대로 느껴지는 또 하나의 향기로운 시다. 우리 음식문화의 정갈함을 그려낸 민화가 시의 멋과 맛을 한층 살린다.

작가

한복선
국적
대한민국
학력
경기대학교 대학원 외식경영학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사
경력
한복선식문화 연구원 연구원장
(주)대복 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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