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업그레이드를 희망하는 사람이 읽어야 할 책 MBA는 커리어의 도약을 꿈꾸는 사람에게 좋은 사다리 역할을 해주는 교육 과정이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자신이 왜 MBA 과정에 진학하게 됐고 어떻게 커리어를 발전시켜왔는지 소상하게 밝히고 있다. 자신이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읽어봐야 할 책이다. (신현만 _ 커리어케어 대표)
경영에 대한 이해를 넓히려는 비경영학도를 위한 책 MBA는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 대한 꿈, 지혜, 열정을 온몸으로 느끼는 기회다. 이 책은 톱비즈니스스쿨인 MIT 슬론의 강의실에서 벌어지는 뜨거운 토론과 강의실 밖의 고민을 생중계한다. 실제 강의 내용을 경제 전문가인 필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해 비전문가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바꾸었다. MBA를 통해 경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비경영학도, 현업의 고민을 풀 수 있는 힌트를 얻고자 하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읽고 생각해봐야 할 값진 지혜가 담겨 있다. (부장원 _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과장, MIT 슬론 경영대학원 MBA 2005년 졸업)
경영전문가로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책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단편적인 경영지식의 습득을 넘어선, 비즈니스스쿨의 경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경제부 기자와 경영 저술가로서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저자가 경영 구루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펼쳐놓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비즈니스세계를 헤쳐나가기 위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윤한주 _ Monitor Group 컨설턴트, 노스웨스턴대학 켈로그 경영대학원 MBA 2005년 졸업)
글로벌 비즈니스세계로 진출하려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 더 큰 세계로의 도약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MIT로 떠나 졸업 후 해외 취업의 기회를 얻기까지 MBA 과정을 통해 겪었던 수많은 경험과 지식, 좌절과 희망, 이 모든 것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글로벌 시대에 다국적 기업이나 해외로의 취업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정승원 _ 노바티스 스위스 본사 마케팅 매니저, MIT 슬론 경영대학원 MBA 2005년 졸업)
MIT MBA에서 가르치는 경영의 모든 것!
경제부 기자로 활동하던 저자가 미국으로 떠나 MIT MBA 2년 과정 동안 배운 것은 경영에 대한 알량한 지식이나 큰돈 버는 기술이 아니라 지식을 지혜로 바꾸는 방법, 즉 문제 해결능력이었다. MBA 수업에 등장하는 경영 사례에는 문제만 제기될 뿐 정답이 없다. 답은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다. 이런 과정에서 실제 경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키우는 게 바로 MBA 교육의 목표다. 저자는 세계 유수 기업의 경영노하우를 종합하는 MIT MBA 과정을 생생하게 지상중계함으로써 MBA를 직접 경험하지 않고도 비즈니스세계의 생존법칙을 터득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에는 MIT MBA에서 가르치는 핵심 내용들이 소개돼 있다. MIT MBA가 자랑하는 수준 높은 경영커리큘럼, 즉 스피드경영에서 윤리경영으로의 경영패러다임 전환, 경영과 뗄 수 없는 관계인 과학과 확률의 힘, CEO들의 성공과 실패 등의 내용이 저널리스트 특유의 속도감 있는 필치로 짜임새 있게 펼쳐진다. 또한 책 곳곳에 묘사한 MIT 강의실 안팎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는 MBA를 모르는 독자들이 이 새롭고 낯설면서도 강력한 힘을 지닌 학위의 실체를 짧은 시간에 흥미롭게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비즈니스의 언어를 배운다!
직장생활 2~3년을 거치면서 밑바닥생활에 이골을 내고 있는 사람이라면 MBA 과정에 대한 저자의 관찰 기록을 직장생활에 가속도를 붙일 거름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독자를 위해 MBA 과정에서 다루는 다양한 경영사례들을 정리했다. 또한 훗날 MBA를 거쳐 재계를 이끄는 기업가가 되겠다고 꿈꾸는 학생이라면 이 책을 통해 성공한 기업의 경영자는 어떤 지혜와 통찰력을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자본주의의 심장부라는 미국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은 머릿속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잘 나타나 있다.
너도나도 간다고 하는, 잘나가는 사람들이 모두들 다녀왔다고 하는 그 MBA가 도대체 무엇인지 그저 궁금해하는 사람에게도 이 책은 유용하다. MBA 과정에 어떤 사람들이 가서 무엇을 배우고 돌아오는지, 그리고 졸업 뒤에는 어디 가서 배운 것을 어떻게 써먹으며 살아가는지를 엿보게 해준다. 한편 이미 유학을 결심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MBA 강의실 안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가는지 미리 알 수 있을 것이다. MBA 과정의 교수는 어떤 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지, 토론 분위기는 어떤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