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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상세페이지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황정은 소설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30%↓
7,000원
판매가
7,000원
출간 정보
  • 2011.07.0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9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27894
ECN
-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작품 정보

명랑성과 비애가 결합된 황정은 소설의 환상!

이 책에는 특유의 유머와 명랑함을 무기로 한 '황정은풍' 소설 11편이 수록되어 있다. 그녀의 작품들은 일상의 비애와 슬픔 혹은 고통을 슬쩍 건드리면서도 가볍고 경쾌하고 명랑하다. 또한 심드렁하고 무뚝뚝하며 아무렇지도 않은 태도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일상과 맞닿아 있는 황정은만의 환상은 실제 세계의 현실성을 그대로 드러내 보인다.

작가

황정은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6년
데뷔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마더`
수상
2014년 제15회 이효석 문학상
제59회 현대문학상
2012년 신동엽 문학상
2010년 한국일보 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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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제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황정은, 조해진)
  •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황정은)

리뷰

4.3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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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아주 느긋한 책입니다.. "문"을 읽고: 할머니가 문을 열고 나왔을 때 그라인더도 드리퍼도 없으면 곤란하니까 학교에 가지 않았다. 문은 열려고 해도 열 수 없다. 읽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라는게 마치 마치 긁고 싶어도 도저히 그럴 수 없는 곳에 있는 느낌 이 들어서 간지러움을 은근히 참고 읽어야 했다. 책을 읽고 있는 내 등이 막 가려울 참인데 전혀 긁어 주지 않고 가볍게 끝내 버린다. 짜증난다. 그리고 두리안은 맛있을 것 같은데 먹어 본 적이 없다 누가 하나 쯤 선물로 주면 먹어 볼 생각이다. "모자"를 읽고: 아버지가 모자가 되어 버린다. 모자 같은 게 집에 두 개 있는 데, 잘 사용 안 한다. 번갈아 가며 입는 옷도 아니고, 어딘가 남는 공간에 걸려 있다 머리에 쓰여지는 모자가 되었다가 사람으로 돌아 오면 무슨 느낌일지 잘 몰랐는데 책을 보고 알게 되었다. 새로운 걸 알았다. 의자나 전자레인지 같은 건 어떨지 느낌이 조금 오는데, 이런 걸 생각 해 보면 모자는 정말 애매하다. 나도 좀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음.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를 읽고: 아날로그 시계겠지? 작가는 내가 알고 있는 서울대공원을 조금 다르게 기억 하는 것 같다. 내 기억이 더 정확한듯. 그리고 도시락에 올리브를 싸가는 사람은 처음 봤음. 오릭스가 뭔지 이번 기회에 검색하게 되었음.

    tif***
    2017.10.02
  • 내취향은 아님. 갠적인 취향: 밝고 유쾌한글. 우울증이 있으신분에겐 비추.

    him***
    2017.06.20
  • 정말 황정은 작가의 소설들이 너-무 좋음. 아 소설집 역시 마찬가지인데, 현실과 환상이 자유롭게 뒤섞이지만 절대 가볍지않은 황정은의 소설은 정말정말 강추하고 싶음.

    cli***
    2016.03.23
  • 읽어보기로 에피소드와 문장하나하나를 읽고 나서 바로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는 매우 매력적인 단편들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리디북에게 읽어보기라는 아주 자신감 넘치고 훌륭한 시스템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glo***
    2015.11.19
  • 비정상적인 사람(이것은 칭찬과 경외)이 쓰는 글의 경이로움. 어휘, 문장에 감각적 매력 한가득. 황정은은 놀라운 작가다.

    fas***
    2015.05.31
  • 황정은 데뷔작인 <모자>로 처음 황정은을 접했었다. 뭔가 말하는 듯 하면서도 또 말하지 않는 엉뚱함. 아니, 엉뚱함이라기보다도 4차원 세계? 이런 단어로도 표현하지 못할 황정은 특유의 어투가 마음에 들어 황정은 소설집을 읽기 시작했다. 역시.. 책 내내 황정은 특유의 문체는 변함이 없다. 끝이 끝이 아닌듯한 황정은 소설. 그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책이다.

    eun***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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