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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최애 변경 상세페이지

오늘만 최애 변경

  • 관심 1
허블 출판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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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25.07.3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2만 자
  • 2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078631
UCI
-
오늘만 최애 변경

작품 정보

『리와인드 베이커리』 『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 베스트셀러 작가
범유진이 그려내는 가슴 뜨거운 덕질 이야기
사랑 사랑? 사랑!
“어렵다. 진짜. 그냥 좋아하는 걸 좋아하고 싶은 것뿐인데.”


범유진 작가의 『오늘만 최애 변경』이 허블 청소년 책으로 출간되었다. 『도서관 문이 열리면』『리와인드 베이커리』『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쉬프팅』『I필터를 설치하겠습니까?』 등 청소년의 고민과 슬픔 혹은 희망, 성장담을 날카롭고도 진솔한 시선으로 다루며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와 선생님들도 꼭 읽어야 할 소설들을 써내려 온 범유진 작가의 신작이다. 이번에는 매혹적인 최애 덕질 이야기로 돌아왔다. 아이들에게 아이돌은 뭘까. 아니 어른에게도 덕질은 무슨 의미일까. 가슴 떨리는 열렬한 사랑? 다정해지고 싶은 마음? 몰입과 희생? 혹은 인정 욕망?
포토카드를 모으고, 응원봉을 움직여 응원하고, 신곡에 맞춰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고, 편집해서 릴스에 올리고, 공기계로 스밍을 돌리고, 생일 카페를 열고, 팬 미팅에 응모하고…. 『오늘만 최애 변경』은 아이돌 덕질 활동에 대해 생생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전달한다. 특히 덕질을 둘러싼 친구들과 모녀 사이의 관계, 갈등과 화해와 사랑을 사려 깊고도 통찰력 있게 그려내며, 진짜 좋아한다는 것과 타인에 대해 안다는 것 혹은 공감한다는 것에 대한 성찰을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들려준다.

작가

범유진
국적
대한민국
학력
이화여대 대학원 문헌정보학과 석사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사
수상
2012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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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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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유진 작가님 다른 책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 책은 주제도 어쩐지 제 취향을 빼다박은 것만 같은 느낌이라 ㅎㅎ 읽기 시작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펼쳤는데 생각보다 더 생생한 이야기라... 예전에 아이돌 덕질할 때 생각도 나고 해서 자세 고쳐 앉고 빡 집중해서 읽게 됐네요... 넘 재밌었어요

    zkf***
    2025.09.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es***
    2025.09.30
  • 나오는 사람마다 이해 안가는 구석 있어서 싸울 때마다 하 x나 피곤하다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엔 좀 뭉클해짐 뭐 각자의 사정으로 균열도 생기고 했지만 그래도 친구는 친구고 가족은 가족이네요 싸우다가도 조금만 양보하면 또 가까워지는게,,~

    rid***
    2025.09.30
  • 이 책은 “좋아한다는 것”의 본질을 파고드는 동시에, 청소년의 삶과 관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소설입니다. 범유진 작가가 꾸준히 보여주었던 특유의 진솔한 시선과 날카로운 통찰은 이번 작품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합니다. 작품 속에서 아이돌을 향한 열정적인 팬 활동들... 포토카드를 모으고, 응원봉을 흔들며 콘서트장을 가득 메우고, 스밍을 돌리고, 생일 카페를 여는 일들은 단순한 소비 행위가 아니라,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그려집니다. 주인공들의 덕질은 때로는 친구 사이의 유대와 갈등을 만들고, 모녀 관계에 균열과 이해를 동시에 가져옵니다. 작가는 이 과정을 통해 “진짜 좋아한다는 건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독자에게 던집니다.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아이돌 덕질 좀 해봤었던 제가 읽으면서 공감했던 부분은, 덕질이라는 문화가 청소년들의 삶에서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정체성’이자 ‘관계의 언어’로 기능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주인공들이 누군가를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속에는 다정해지고 싶은 욕망, 인정받고 싶은 갈망, 때로는 스스로를 지탱하고 싶은 간절함이 숨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덕질을 경험해본 독자에게는 뜨겁게 공감되는 순간을, 그렇지 않은 독자에게도 새로운 이해와 감정의 언어를 제공해 줍니다. 덕질을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웃으며 고개를 끄덕일 순간이, 덕질을 낯설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몰랐던 세계를 이해하게 되면서 가슴이 뜨거워지는 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걸 좋아하고 싶다”는 주인공의 외침은, 사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욕망이 아닐까요. 결국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모든 사랑은 닮아 있습니다.

    myu***
    2025.09.29
  • 아이돌 덕질에 빠진 모녀의 이야기 사실 어릴때도 커서도 아이돌 덕질은 안해봐서 누군가를 최애로 삼고 그 최애에게 빠져든다는게 생소했지만 나와 다르게 그런 삶도 있다는거 가슴 떨리는 열렬한 삶을 간접체험한 기분이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dbt***
    2025.09.26
  • 학생 때 덕질하던 시절이 생각났어요!! 매달 잡지책 사서 친구들이랑 서로 최애 사진들 바꾸고 알게 모르게 기싸움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 시절 엄마의 나이가 되어서도 굳이 연예인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덕질하는 것도 그대로에요 ㅋㅋ

    dla***
    2025.09.15
  • 덕질에 빠진 모녀사이를 그린 이야기였다. 고등학생인 딸은 딸대로, 노년층에 접어든 엄마는 엄마대로 고충을 끌어안고 사는 이야기도 함께 그려졌다. 읽으면서 요즘 애들이 받아들여야하는 세계가 너무 많다는 걸 실감헸디. 그 나이대이면 또래관계만으로도 복잡한데 이제 만날 수 있는 사람과 수단도 너무 넓어져버렸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쨌든 덕질을 통해 일어나는 갈등이 여기저기에서 드러나 이게 해결이 될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면 애초에 완전해결은 불가능한 일인 것 같았다. 뭔가 흥미롭게는 읽히나 좋았다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내용이었고, 누군가를 최애로 삼고 좋아한 경험이 있다면 더 공감하며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sil***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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