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2025년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올해의 책 신학(학술) 부문 우수작 선정
“지혜는 단순한 지식이나 명철이 아니다.”
지혜는 성경의 핵심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지혜 문학이 성경의 구속사 흐름을 직접적으로 발전시키지 않는 것처럼 보여 소홀히 다루어지곤 했다. 그러나 지혜라는 주제는 특정 장르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사실 지혜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누리는 삶의 일부이기에 성경 전체의 대서사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다. 마침내 때가 차매, 하나님의 지혜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미첼 체이스는 성경 전체에 걸쳐 지혜와 어리석음의 주제를 추적하며, 성경이 단순한 규칙의 목록을 넘어선다는 것을 보여 준다. 성경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도록 부름받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어떤 존재로 형성해 가시는지를 보여 준다. 성경적 지혜는 단순한 수완이나 눈치 빠름이 아니다. 성경적 지혜는 하나님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복종하며 살아가는 삶의 열매다.
이 책은 성경적 지혜의 깊이를 탐구하는 깊이 있는 저작으로, 학술적 통찰과 실천적 지침을 매끄럽게 결합하고 있다. ESBT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이 책에서, 미첼 체이스는 성경 전체의 직조 속에 필수적인 실선으로 얽혀 있는 지혜를 다시 발견하도록 독자를 초청한다. 저자는 지혜가 단순히 지식이나 명철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즐거이 순종하는 생명의 길임을 밝혀낸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지혜와 어리석음이라는 주제를 추적하며, 하나님의 언약 백성의 삶 속에서 지혜가 갖는 역할을 명확히 조명한다.
독자는 지혜가 성도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제시하신 지혜의 길을 따라갈 때, 우리는 삶 속에서 기쁨과 평안, 참된 성취를 경험할 수 있다. 목회자, 학자 외에도 모든 성도에게 두루 유익한 이 책은 더 깊은 묵상과 적용을 돕기 위해 생각할 질문도 함께 제시한다. 이 책을 읽으며 성경적 지혜가 하나님의 거대한 구속사 이야기와 그 안에서 우리의 위치를 이해하는 데 얼마나 핵심적인지 확인해 보라.
[추천사]
미첼 체이스는 지혜라는 풍성한 개념에 초점을 맞추어 독자를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여정으로 이끈다. 그 여정을 지나는 동안 우리는 고루 갖춘 눈으로 성경적 지혜를 이해하게 된다. 이 책에 담긴 수많은 적용은 삶의 갖가지 정황에서 지혜로운 삶이 어떤 모습일 수 있는지 보여 주고 성경신학이 교회와 신자의 삶에 실제로 잇닿아 있음을 보여 준다. 타락한 이 세상에서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단 12:3)는 지혜로운 자의 대열에 서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분명 유익을 얻을 것이다.
케빈 첸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 게이트웨이 신학교 구약학 교수
미첼 체이스는 내가 가장 즐겨 읽는 성경 해석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성령의 감동으로 된 본문을 세심하게 살피고, 모든 본문을 성경의 이야기와 그 이야기가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서 이르는 정점에 비추어 읽으며, 모든 본문이 어느 시대 어느 날에나 하나님 백성을 가르치기 위해 기록되었음을 밝혀 준다. 『지혜 성경신학』이 그 최근 사례다. 이 책을 힘껏 추천한다. 독자는 격려와 위로를 얻고 또한 도전받을 것이다!
매튜 에머슨
오클라호마 침례회 대학교 교학처장 겸 공동 부총장
성경의 서사적 흐름에 민감한 성경신학자들도 이른바 ‘지혜문학’을 그 흐름 안에 자리매김하기는 쉽지 않다고 느낄 때가 있다. 목회자이자 신학자인 미첼 체이스는 이 탁월한 책에서 그 특정 문헌군에 집중되어 있는 지혜 주제가 더 넓은 성경의 이야기 줄기와 다른 여러 중요한 성경적 모티프에 자연스럽게 맞물린다는 것을 보여 준다. 욥은 묻는다. “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이 책에 담긴 성경적 성찰은 인류가 늘 품어 온 그 물음에 답하는 데 큰 몫을 한다.
루커스 스탬프스
앤더슨 대학교 클램프 신학부 기독교신학 교수
미첼 체이스는 『지혜 성경신학』에서 성경 이야기 전체에 걸쳐 지혜 주제를 추적하고 서로 이어 준다. 그러면서 지혜로운 삶이 하나님 백성이 부름을 받은 삶의 근본이자 그 삶의 성품을 규정하는 특징임을 보여 준다. 이 책은 학문적으로 탄탄하면서도 매우 읽기 쉽고 재미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개인의 삶까지 풍성하게 해 준다. 이 책을 힘껏 추천한다.
대니얼 헤이스
우아치타 침례회 대학교 성경학 교수
“지혜를 얻으라.” 자기가 내세운 이상대로 살지 못한 왕의 입에서 나온 이 말은 말하기는 쉬워도 행하기는 어렵다. 감사하게도 솔로몬보다 더 크신 왕이 계시다. 그분은 십자가로 지혜를 드러내시고 성령으로 그 지혜를 주신다. 목회자이자 학자인 미첼 체이스는 『지혜 성경신학』에서 독자를 성경의 이야기 줄기를 따라 인도하며 부분을 전체에 비추어 살핀다. 그리하여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도록 돕는다. 그러니 집어 들고 읽으라.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게 걸으라!
오렌 마틴
프로비던스 교회 양육 목사, 서던 침례회 신학교와 보이스 대학 기독교신학 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