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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복수 상세페이지

여름의 복수

  • 관심 4
소장
종이책 정가
13,800원
전자책 정가
42%↓
8,000원
판매가
8,000원
출간 정보
  • 2016.07.08 전자책 출간
  • 2016.06.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2.4만 자
  • 6.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436403
ECN
-
여름의 복수

작품 정보

★★★★★
독일 판타스틱상·빈센트상 2회, 사이언스픽션상 3회 수상 작가
안드레아스 그루버의 화제작
★★★★★

‘타우누스 시리즈’를 이은 독일 미스터리의 진수
세계가 열광하는 ‘발터 풀라스키 형사 시리즈’ 1탄!

세계 독자에게 유럽 미스터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안드레아스 그루버가 ‘발터 풀라스키 형사 시리즈’로 한국 독자를 찾았다.
‘발터 풀라스키 형사’가 등장하는 『여름의 복수』는 10년 전 여름에 벌어진 사건의 피해자 소녀가 벌이는 처절한 복수극이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기묘한 방법으로 연달아 목숨을 잃는 남자들. 독일 라이프치히의 한 정신병동에서 일어난 소녀의 자살. 서로 다른 곳에서 벌어진,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사건의 끝에는 풀라스키 형사와 에블린 변호사가 있다. 그 둘은 사건의 실마리를 쫒다가 조우하게 되고, 어느새 거대하고 끔찍한 실체 앞에 이른다.

이 책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적재적소에,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살해 장면을 화자가 아닌 범인이 묘사해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이런 장치는 끝까지 긴장감 있게 읽을 수 있는 자극제가 된다.
그루버는 치밀한 구성과 섬세한 묘사로 등장인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무엇보다 독자들은 인간미 넘치는 풀라스키와 슬픈 비밀을 간직한 에블린이 보여주는 ‘정반합’에 희열을 느낄 것이다.

소아성애와 마약 등 다소 충격적인 소재를 다루면서도 개연성 있는 사건들,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 문체, 인물에 대한 생명력 있는 묘사가 더해진 『여름의 복수』. 그루버가 선사하는 뜨겁고도 서늘한 여름이 이제 시작되었다!

작가

안드레아스 그루버Andreas Gruber
국적
오스트리아
출생
1968년
학력
빈 경제대학교
수상
독일 사이언스픽션 상 3회
2006년 빈센트 상 2회
2006년 독일 판타스틱 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여름의 복수 (안드레아스 그루버, 송경은)

리뷰

4.3

구매자 별점
20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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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듯, 장면 장면이 눈에 보이는 소설이다.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 세세한 주변설명이 몰입도를 높혀줘 끝나는것이 아쉬웠다.

    pic***
    2024.11.14
  • 주제는 무거운데 가볍게 잘 풀어내서 금방 쭉쭉쭉 읽어내려갔어요. 재밌네요. 이런 인간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들 나오는 시리즈 좋아하는데 딱이에요!다음편 읽으러 갑니다!!

    ptl***
    2021.03.12
  •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bab***
    2020.09.18
  • 도저히 집중해서 읽지를 못하겠어서 포기!

    hic***
    2020.09.06
  • 끝까지 한번에 읽었네요.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iso***
    2020.08.06
  • 제가 좋아하는 복수극 장르라 재미있었습니다.

    gin***
    2020.07.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an***
    2020.06.16
  • 읽을만합니다. 앞에는 좀 지루했는데 뒤로 갈수록 빨리 읽혀요

    fee***
    2020.06.13
  • 재미있네요 읽은만합니다

    040***
    2020.04.07
  • 문체가 너무 어지럽네요, 사건보단 심리를 따라가서 그런지...

    yer***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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