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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산책19]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작품 소개
세계문학산책 19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현실 세계의 부조리를 환상과 유머로 풍자한 명작!
앨리스가 꿈속에서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겪는 신기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이상한 나라’라는 비현실적인 공간을 빌려 현실 세계의 온갖 부조리한 일을 풍자한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면서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는 철학 동화이기도 하다. 19세기에 나온 작품 가운데 가장 독창적이고 실험적이라는 평가를 평가받았으며 문화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끼쳤다.
이상한 나라에서 펼쳐지는 앨리스의 신기한 모험담
언덕 위에서 놀던 앨리스는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가게 된다.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며, 눈물웅덩이에 빠지기도 하고 기묘한 동물들과 만나는 등 우습고 재미 있는 여러 가지 사건과 맞닥뜨린다. 앨리스는 그곳에서 담배 피우는 송충이, 입이 찢어져라 웃는 체셔 고양이, 머리와 날개는 독수리 모습을 하고 몸통은 사자 모습을 한 그리핀과 같은 희한한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춤을 추고, 이상한 나라 재판에도 참석한다. 또 안고 있던 아기가 돼지로 변하는 황당한 일도 겪고, 하트 여왕과 함께 어이없는 크로케 경기도 한다. 이상한 나라에는 기쁨도 있고 눈물도 있으며, 터무니없는 오해와 억울한 누명 등 전혀 말이 안 되는 일들이 한없이 뒤죽박죽 얽혀 있다.
작가 소개
루이스 캐럴(Lewis Caroll)
루이스 캐럴(Lewis Caroll, 1832-1898)은 영국의 소설가이며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돗슨(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그는 1832년 1월 27일에 영국의 한 성직자 집안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남달리 총명했고, 작문과 수학에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그러나 그는 말을 더듬는 습관 때문에 사교 생활 및 수학 교수로서의 직업 생활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시와 단편을 써서 잡지에 기고했다. 1856년, 그는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으로 낭만시 <고독>을 「더 트레인」 지를 통해 발표하여 명성을 얻었다. 1965년에는 일생의 역작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출간되었고, 그 후속 격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1871년에 출간되어
환상 문학의 한 장을 마련했다.
평생을 독신으로 지낸 루이스 캐럴은 1898년 1월 14일에 66세의 나이를 불과 2주 남겨둔 채 여동생의 집에서 기관지염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실비와 브루노」, 「스나크 사냥」, 「운율? 그리고 이성?」 등이 있으며, 논리학 저서인 「유클리드와 현대의 맞수들」과 「상징 논리」를 집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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