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고요한 밤의 눈 상세페이지

고요한 밤의 눈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800원
전자책 정가
30%↓
9,600원
판매가
9,600원
출간 정보
  • 2016.10.14 전자책 출간
  • 2016.10.0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9만 자
  • 18.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09997
ECN
-
고요한 밤의 눈

작품 정보

“최고의 이야기에는 진실이 담겨 있다”
제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누군가에 의해 감시 받고 조작되는 현실,
침묵하는 당신은 우리 편이야… 스파이가 된 걸 환영해!

제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고요한 밤의 눈』이 출간됐다. 혼불문학상은 우리시대 대표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1년에 제정됐고, 1회 『난설헌』, 2회『프린세스 바리』, 3회 『홍도』, 4회 『비밀 정원』, 5회 『나라 없는 나라』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혼불문학상 수상작들은 다양하고 다채로운 혁신적인 작품으로 한국소설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2016년 제6회 혼불문학상에는 총 274편이 응모되었다. “『혼불』에 깃든 현대적인 의미, 그러니까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져오는 통치성의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를 충실히 계승하는 작품”이 여럿 있었다. 이 가운데 “감시사회나 다름없는 이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 저항”하는 『고요한 밤의 눈』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수상자 박주영 작가는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시간이 나를 쓴다면」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06년 첫 장편소설 『백수생활백서』로 제30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요한 밤의 눈』은 “스파이 소설이면서 스파이 소설이 아니며, 스파이들의 암약”을 다루지만 그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들의 고루하고 절망적인 삶을 보여주는 소설로 “퍼즐처럼 널려 있는 조각들을 하나하나 모아 그 퍼즐의 참의미를 발견하면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치게 하며 독서의 참의미와 참 즐거움”을 안겨준다는 평을 받으며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심사위원으로는 평론가 류보선, 소설가 이병천, 은희경, 하성란이 참여했으며 심사위원장은 소설가 현기영이 맡았다.

작가

박주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1년
학력
부산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데뷔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간이 나를 쏜다면'
수상
2006년 제30회 세계의 문학 오늘의 작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주종은 가리지 않습니다만 (김혜나, 박주영)
  • 세상이 멈추면 나는 요가를 한다 (김이설, 김혜나)
  • 숲의 아이들 (박주영)
  • 고요한 밤의 눈 (박주영)
  • 실연의 역사 (박주영)
  • 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 (박주영)
  • 종이달 (박주영)
  • 무정부주의자들의 그림책 (박주영)

리뷰

3.5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몇 번을 읽어도 좋다. 현실과 닿아 있는 각각의 삶이 스파이 물로 변질 되는 과정이 흥미롭다. 책을 읽으면서 공간들 이 그려져 생동감 있게 읽힌다.

    ren***
    2022.06.17
  • 먾이 독특한 사고를 가지신것 같다. 모든 책을 잘 읽는 난데..이책은 좀 서서히 되짚어 가며 읽었는데 마땅히 마음에 들어오진 않는 내용이고 서술이었다.

    ele***
    2020.09.24
  • 도저히 끝까지 못읽겠다.. 무슨 소리하는지 전혀 모르겠고, 불친절함이 문학에 허용되는 범위를 넘었다.

    boe***
    2020.09.05
  • 이러면 문학상 망해요...우울증 환자의 랩을 당선작이라고 뽑아놓습니까?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예이예이예 별 반개는 없나요? 아니 마이나스는 없나요? 이외수 문학상을 받은 결 이라는 소설을 읽고 삶을 깨달았다면 이 소설을 읽고는 랩을 깨달았다 이 소설가 아무래도 연줄로 씨줄과 날줄을 엮어 먹고 사는 것 같은데? 이따위 소설로 혼불을 놓아? 심사위원들과 한통속

    yer***
    2020.07.14
  • 난 재밌게 읽었다. 불편한 지점들이 없어서 좋았다.

    ee1***
    2019.12.28
  • 시작은 흥미롭고, 중간은 너무 복잡해졌으며, 끝은 없다.

    tar***
    2019.10.14
  • 문장에 반했다. 뭔가 단단하고 한번씩 현실을 때리는듯한 정같은 문장이다.

    coo***
    2017.05.0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한국소설 베스트더보기

  • 혼모노 (성해나)
  • 홍학의 자리 (정해연)
  • 소년이 온다 (한강)
  • 퇴마록 외전 1 (이우혁)
  • 파과 (구병모)
  •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백온유, 강보라)
  • 퇴마록 세계편 1 (이우혁)
  • 퇴마록 : 국내편 세트 (전2권) (이우혁)
  • 칼의 노래 (김훈)
  • 탄금 - 금을 삼키다 (장다혜)
  • 개정판 | 채식주의자 (한강)
  • 급류 (정대건)
  • 구의 증명 (최진영)
  • 개정판 | 퇴마록 국내편 1 (이우혁)
  • 입속 지느러미 (조예은)
  •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 (김초엽, 김혜윤)
  • 퇴마록 말세편 1 (이우혁)
  • 개정판 |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 살인 택배 (정해연)
  • 퇴마록 혼세편 1 (이우혁)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