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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역사 인문

1일 1독

매일 읽는 중국 고전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1일 1독작품 소개

<1일 1독> 한 구절 한 구절, 인간과 세상사를 꿰뚫는 금언
매일 한 편씩 깊이 읽고 되새기는 중국의 지혜

고대 사상가 공자, 노자, 장자, 손자, 한비에서부터 역사가 사마천, 진수를 거쳐 시인 이백, 매지환에 이르기까지, 옛 성현들이 풀어놓은 성찰의 지혜. 『사기』, 『정사 삼국지』를 완역하는 등 고전 원전 번역을 통해 고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중화하는 데 힘쓰고 있는 김원중 교수가 중국 고전 속에 담긴 무궁무진한 인생 이야기 중에서 151가지 금언을 추려 냈다. 사람과 세상 이치를 꿰뚫는 옛사람들의 통찰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세상길을 밝히는 소중한 지침이 된다.


저자 프로필

김원중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박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석사
    충남대학교 학사
  • 경력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학과 교수
    한국학 진흥사업위원회 위원장
    문화융성위원회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 위원
    2011년 한국경제신문사 중국고전인물열전 칼럼위원
    동북아문화학회 편집이사

2014.11.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원중
충북 보은에서 출생하여 조부로부터 한학을 익혔고, 성균관대 중문과에서 중국고전문학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 중국문철연구소 방문학자와 중국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 방문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건양대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와 [사기 세가], [사기 표], [사기 서] 등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했다. 2002년에 번역한 [삼국유사]가 MBC "느낌표" 선정도서가 되어 고전 읽기 붐을 일으켰고, [논어], [손자병법], [한비자], [정관정요], [정사 삼국지](전 4권) [당시], [송시], [염철론] 등 굵직한 고전 원전 번역을 통해 고전의 한국화·현대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허사대사전](문광부 학술우수도서) [중국문화사], [중국문화의 이해](문광부우수도서) [혼인의 문화사] 등 30여 권의 단행본을 출간했고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0년 제1회 건양 학술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고, 2011년 환경재단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학계 부문)에 선정되었다.
SK그룹, 롯데그룹, 금호그룹, 동화약품, 신영증권, 한국능률협회, 현대 리더스포럼, 한경아카데미 CEO 특강, 한국인간개발연구원, 대전지방검찰청, 질병관리본부, 경경련, 휴넷, KBS라디오, 한국경제TV, 오마이뉴스TV, 육군 본부, 육군훈련소, 한양대, 아주대, 충남대, 제주대, 인천 교육연수원, 충남 교육연수원 등 주요 공공기관과 대학 및 기업에서 200여 차례의 인문학 강연을 해왔으며, KBS라디오(대전)의 ‘김원중의 사기열전’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동아일보"에 매일 ‘한자로 읽는 고전’을 연재 중이다.

목차

001 작은 것을 보는 것을 밝음이라 한다 | 견소왈명
002 세 번 나 자신을 살핀다 | 삼성오신
003 먼 길을 곧은길로 삼다 | 이우위직
004 부란 인간의 자연스러운 성정이다 | 부자인지정성
005 남아 있는 복숭아의 허물 | 여도지죄
006 노반의 문에서 도끼를 가지고 희롱하다 | 반문농부
007 대장부란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한다 | 대장부당여차
008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 | 군자불기
009 물고기의 즐거움을 알다 | 지어지락
010 자신이 처한 곳에 달려 있다 | 재소자처
011 서른이 되어서는 자립했으며 마흔이 되어서는 미혹되지 않았다 | 삼십이립, 사십불혹
012 늙은 말의 지혜 | 노마지지
013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 지피지기, 백전불태
014 천 번 생각하면 한 번은 터득한다 | 천려일득
015 곤궁해도 더욱 굳세어야 한다 | 궁당익견
016 오이 밭에는 신발을 들이지 말고 자두나무 아래에서는 갓을 바르게 하지 않는다 |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
017 말을 많이 할수록 자주 궁해진다 | 다언삭궁
018 어기지 않는 것이 어리석은 것 같다 | 불위여우
019 세 치 혀 | 삼촌지설
020 만족을 알지 못하는 것보다 큰 재앙은 없다 | 화막대어부지족
021 시골 사투리는 변함없으되 머리털만 희었구나 | 향음무개빈모쇠
022 어찌하여 반드시 이익을 말하는가 | 하필왈리
023 만물은 바뀌고 별도 이동한다 | 물환성이
024 호랑이 두 마리를 잡는 지혜 | 변장자호
025 달아나는게 좋은 계책이다 | 주위상계
026 멈춰 있는 물에 비춰 보다 | 감어지수
027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추고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한다 | 장수선무, 다전선고
028 하늘의 도는 옳은가 그른가 | 천도시야비야
029 돼지와 개 | 돈견
030 하늘의 명을 알다 | 지천명
031 달팽이 뿔 위에서의 싸움 | 와각지쟁
032 권세는 높을수록 더욱 위태롭다 | 세고익위
033 못을 말려 물고기를 잡는다 | 갈택이어
034 눈은 눈썹을 보지 못한다 | 목불견첩
035 복숭아와 자두는 말을 하지 않지만 아래에 저절로 지름길을 이룬다 | 도리불언, 하자성혜

( 중 략 )

148 그것을 명산에 감춰 두다 | 장지명산
149 밀고 두드린다 | 퇴고
150 의심스러운 것은 의심되는 대로 전한다 | 의즉전의
151 흰 머리털 삼천 길 | 백발삼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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