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개정판 | 월요일의 그녀에게 상세페이지

개정판 | 월요일의 그녀에게

임경선 작가가 일하는 여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4.11.1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만 자
  • 9.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5598178
ECN
-
* 본 도서는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여자로 산다는 것> 의 개정판입니다.
개정판 | 월요일의 그녀에게

작품 정보

“우리는 매일 아침 스스로를 바꿀 기회와 마주하고 있다.”
일을 좋아하게 될 것, 일을 통해 나를 단단하게 만들 것
직장생활 고비고비 힘이 되어줄 캣우먼 임경선의 찰진 조언들!


2007년 출간 이후 2030 직장여성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직장생활 가이드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임경선 작가의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여자로 산다는 것》이 새로운 제목과 디자인으로 개정 출간됐다. ‘고용안정성’이 직장을 선택하는 제1의 기준으로 떠오르는 요즘, 《월요일의 그녀에게》는 구직 이후에 맞닥뜨리게 되는 직장생활의 맨얼굴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한편, 동시대 여성들과의 심리적 연대를 단단하게 구축해온 임경선 작가 특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일하는 여자, 우리는 행복한가?’라는 본질적 물음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킨다.
20대와 30대를 열혈 직장인의 정체성으로 오롯이 살아낸
임경선 작가의 경험과 수천 건의 고민 상담들


임경선 작가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 <메트로신문> <한겨레신문> 등 다양한 지면에 고정칼럼을 연재해왔다. 뿐만 아니라 2002년부터 2013년까지 KBS FM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MBC FM <김C 스타일> 등의 라디오와 <하루키 라디오> 등의 팟캐스트에서 청취자들과 소통해왔다. 그밖에도 학교 및 도서관, 기업과 각종 단체에서 강연회 연사로 활동해왔다. 만 15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글을 읽었고 그녀의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에게는 그녀의 이야기가 필요했고 그럴 때마다 임경선 작가는 ‘임경선답다’로 표현되는 한결같은 솔직함으로 단도직입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월요일의 그녀에게》는 온갖 변수가 난무하는 마케팅 현장에서 자신의 20대와 30대를 열혈 직장인의 정체성으로 오롯이 살아낸 임경선 작가가 본인의 경험은 물론이고 10여 년간 라디오와 지면에서 상담해온 수천 건의 사례를 바탕으로 쓴 에세이이다. 합리성으로는 온전히 설명할 수 없는 조직의 생리라든가 그 안에서 아웅다웅하는 인간관계, 지금 하는 일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인지에 대한 끊임없는 회의, 더불어 직장생활에 필요한 노하우까지 담았다.

일하는 여자, 우리에게는 오랫동안 행복하게 일할 권리가 있다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면서 글을 쓰는 프리랜서의 삶을 9년째 살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전 12년간의 직장생활 경험이 있었기에 현재의 커리어가 단단히 지탱되고 있음을 체감한다. 그래서 더더욱 직장생활 초창기의 기초체력을 다지는 것과 일을 대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개정판 서문> 중에서

12년간의 직장생활 경험이 프리랜서로서 현재의 커리어를 단단하게 지탱해주고 있음을 체감한다는 임경선 작가는 ‘성실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해 말한다. ‘하면 된다’ 식의 맹목적 긍정도, ‘해봤자 소용없다’ 식의 무기력증도 권장하고 싶지 않다는 작가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보면 힘을 얻고 자신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한다. 《월요일의 그녀에게》는 그렇게 오랫동안 성실하게 일하고 싶은 직장여성들에게 책상 정리, 출근길 옷차림부터 전직의 타이밍, 일의 우선순위, 상사와 동료를 대하는 법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는 안내자 역할을 한다.
1장 <일하는 여자, 우리는 행복한가?>에서는 직장여성의 진짜 속마음을, 2장 <일 잘하는 여자의 애티튜드>에서는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노하우를 담았다. 3장 <직장 내 인간관계의 어려움>에서는 ‘상사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후배’ ‘혼자 일 다 하는 상사’ 등 직장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인간유형을 다뤘고, 4장 <운명을 바꾸다: 성공적인 전직과 재충전>은 전직 시 우선적으로 따져봐야 할 조건들, ‘20대 전직과 30대 전직의 차이’, 휴식과 치유에 대한 사례들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5장 <일이 주는 순수한 기쁨>에서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을 찾아나설 때 고려해야 하는 것들을 이야기했다.

월요일의 그녀로부터: 10년 전 신입사원이 팀장이 되어 보내온 추천의 글

《월요일의 그녀에게》 추천의 글은 두산매거진의 공오려 마케팅 팀장이 썼다. 얼마 전 팀장으로 승진한 그녀는 임경선 작가에게 전화로 자신의 승진 소식을 알렸다. 10여 년 전 자신을 두산매거진 마케팅 팀원으로 발탁한 장본인이 ‘임경선 팀장’이었기 때문이다.

신입사원 시절 임경선 팀장 밑에서 직장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지혜와 업무방식, 일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배웠으며, 지금까지도 그 시절의 배움이 직장생활을 지속해나가는 힘의 원천이라고 믿는다._공오려, <추천의 글> 중에서

공오려 팀장은 10여 년의 시간이 흐르고 두 사람의 직업과 직책이 바뀐 지금도 여전히 자신의 첫 팀장이었던 임경선 작가를 떠올린다. “팀원으로서 내가 임경선 팀장님을 존경하고 그녀와 같은 유능한 사회인이 되기를 바랐던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나의 팀원들이 어려운 일에 부딪혔을 때 먼저 상의하고 싶은 존재가 다름 아닌 내가 되기를 희망한다.” 신입사원이었던 때, 공오려 팀장이 임경선 작가에게 였보았던 일과 인간관계, 사회생활에의 날카로운 통찰이 《월요일의 그녀에게》에 그대로 살아 있다.

일요일 저녁마다 월요병에 시달리고 아침마다 허둥지둥 출근길에 올라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는 우리 모두는 ‘월요일의 그녀’이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여전히 동료의 위로와 선배의 지혜가 필요하다. 임경선 작가의 명쾌한 조언이 담긴 《월요일의 그녀에게》는 직장생활의 든든한 지침서로서, 직장여성들의 답답한 마음을 위로하고 복잡한 머릿속을 말끔히 정리해줄 것이다.

작가

임경선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2년 1월 27일
학력
서강대학교 정치학 학사
도쿄대학교 정치학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곁에 남아 있는 사람 (임경선)
  • 나라는 여자 (임경선)
  •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임경선)
  • 엄마와 연애할 때 (임경선)
  • 가만히 부르는 이름 (임경선)
  •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요조, 임경선)
  • 다정한 구원 (임경선)
  •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임경선)
  • 나의 남자 (임경선)
  • 개정판 | 월요일의 그녀에게 (임경선)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임경선)
  • 기억해줘 (임경선)

리뷰

4.2

구매자 별점
5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이직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27세 직장인이에요. 2년이 넘자 반복적인 업무가 지루하다고 생각이 들고 더이상 이 일에서 배울 게 많이 없는 것 같아요. 한편으론 급여 인상도 하고 싶고... 이 책을 읽으니까 이직도 이직지만 나에게 맞는 방향을 좀 더 고민하게 되네요. 더 잘하고 더 좋아하게 될 일, 더 재미있고 열심히 할 일을 찾아서 가고 싶어요. 20대때는 일부러라도 어렵게,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가라고 하셨는 데! 저도 그러고 싶어요. :) 매번 직장생활에서 고민할 때마다 이 책을 또 열어볼거에요! 작가님다운 글들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항상 나답게 지낼 수 있게 그게 맞는 길이도록 다독여주는 것도 참 좋아요. 고맙습니다!

    bge***
    2020.08.23
  • 감사합니다 위로하는 책은 아니었지만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치 나를 잘 아는 사람에게서 조언을 얻는 기분이었습니다 이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pre***
    2019.12.01
  • 임경선작가의 다른 책에 비해.. 와닿지 않는 판에 박힌 진부한 내용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mc4***
    2019.08.21
  • 여성이 예민성을 버리고 둔해질 필요가 있다고 하였는데 성격은 개개인 마다 다른 것이지 남성이 예민하기도 하고 여성이 둔하기도 합니다.

    kut***
    2019.07.06
  • 꼭 봐야 합니다 설탕같이 도움 안되는 자기계발서 완 비교조차 불가능..

    mai***
    2018.02.07
  • 그동안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을 책을보며 생각할수있었고 어느정도 정리가된것같아 책을 읽고나니 기분이 신뜻해졌어요

    dus***
    2017.07.19
  • 20대 후반에, 30대 초반에 읽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30대 후반 치열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자부하는 입장에서 많은 공감과 재미를 준 책이다. 아끼는 후배들에게 선물해야겠다

    eom***
    2016.08.1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인생 녹음 중 (인생 녹음 중 부부)
  • 개정판 | 쓸 만한 인간 (박정민)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1 (엄유진)
  • 정확한 사랑의 실험 (신형철)
  •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당선 기념 리커버 에디션) (이재명)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김화영)
  • 우울증 가이드북 (오지은, 반유화)
  • 아무튼, 여름 (김신회)
  •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2 (엄유진)
  • 나를 잊고 살았습니다 (오선숙)
  • 일인칭 가난 (안온)
  • 버터밀크 그래피티 (에드워드 리, 박아람)
  • 나는 보았습니다 (박진여)
  • 개정판 |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김하나, 황선우)
  •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에크하르트 톨레, 류시화)
  • 얼룩이 번져 영화가 되었습니다 (송경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