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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아까운 소설. 추리문학을 기대했는데 시대에 뒤떨어진 80년대 스포츠신문연재소설이 나왔다
밑에 별점 테러로 1점 준 게 많아 3.5 적당하다는 댓글보고 봤는데, 그 댓글에 낚였네요.. 3.5는 무슨 1점도 아깝습니다. 마이너스가 없는게 아쉬움. 강간으로 성에 눈에 뜨고, 사랑에 빠지고...등장인물 거의 모두를 성에 관련짓는 요상한 설정에 뭐만하면 나오는 수치타령 리뷰 안 남기는데 저처럼 낚이지 말라고 리뷰 남깁니다. 시간 무지하게 아깝습니다.
「설경이 멋진 후쿠오카」라니요…. ㅠ
사건의 구조는 굉장히 흥미로웠는데 구밀라와 관련된 결말로 출구를 잡는 바람에 메인 스토리가 힘이 빠진 느낌이 들었다. 구밀라 관련된 내용이 빠지고 부부의 이야기에 집중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음
3.5가 적당한 점수임 5점을 준 이유는 별점테러한 1점이 많아서임
김성종 작가님의 제5열등 수많은 작품을 읽고...새 작품을 접했으나 실망감만 안고 책을 덮었다.
오해가 있겠거니 했는데 작가의 말 보니 작가가 일본을 엄청 사랑하시네요. 한국 비하는 기본이고, 여성 묘사는 다 왜 그런식인지. 반전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본 시간이 아깝네요.
80년대 정서랄까요..우리나라 작가인게 부끄럽네요..
오랫만에 김성종작가의 글을 읽었습니다. 술술 절 읽히긴했지만 결말이 좀 약하네요.
작가의 여성에 대한 이미지가 어떠한지 적나라하게 등장하는 책. 이 책에 등장하는 여성은 모조리 다 성적인 소모품 그 이상 이하도 아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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