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개화 상세페이지

개화

미네르바시선 13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7,000원
전자책 정가
40%↓
4,200원
판매가
4,200원
출간 정보
  • 2009.05.1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4만 자
  • 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개화

작품 정보

꽃과 가을, 관조의 길

이 시집은 양채영 시인의 시집으로 ‘비워내고’ ‘가벼우며’ 또 ‘날기’도 하며 그 비워내는 자의 정서인 쓸쓸함과 적막이 깃들어 있는데 시인의 말마따나 ‘황혼녘의 할 얘기들을’ 넋두리를 피해 모두 작품에 담아내고 있는 탓이다. 특히 이번 시집에서 집중적으로 드러난다. “황혼 무렵 할 얘기도 많겠으나 넋두리에 그칠 터, ‘건강한 몸으로 좋은 시를 쓰고 싶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꽃, 하늘, 새, 바다, 강물, 가을. 그것들은 흐름의 표상이자 영원과 수유가 맞닿아 있는 모습이고 색채가 아닐까 한다. 이런 것들에 대해 더 깊이 쓰고 싶다.”는 양채영 시인의 40여 년의 시력(詩歷)이 자연과 인생을 보다 깊이 있게 관조하고 있는 시집이다.

작가

양채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35년 11월 22일
학력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사
경력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
한국시인협회 회원
2000년 중원문학회 회장
1988년 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 지부장
데뷔
1963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등단
수상
2004년 제3회 시인들이 뽑는 시인상
2004년 제4회 한국글사랑문학상 대상
2001년 제6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문학부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개화 (양채영)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미네르바시선더보기

  • 별 (강우식)
  • 눈부셔라 달빛 (김여정)
  • 우리들의 새벽 (강희근)
  • 잎새 바람 (홍금자)
  • 숨은 꽃 (가영심)
  • 계백의 칼 (문효치)
  • 도시의 낮달 (장연수)
  • 바람 탓은 아니다 (류근택)
  • 타인의 슬픔 (나호열)
  • 몽땅 비거나 달라지거나 말거나 (이복자)
  • SUNSET GLOW (이길원)
  • 낙타는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김충규)
  • 그녀의 숲 (윤춘영)
  • 푸른 스커트의 지퍼 (오세영)
  • 겹매화 피어 있는 집 (허윤정)

시 베스트더보기

  • 마중도 배웅도 없이 (박준)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김경미)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 반달을 위하여 (최복주)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유수연)
  • 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 (이승희)
  • 두부와 달걀과 보이저 (심재휘)
  • 영원 금지 소년 금지 천사 금지 (육호수)
  •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파블로 네루다, 정현종)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 도움받는 기분 (백은선)
  • 개정판 | 윤동주 전 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윤동주)
  • 당신은 아들을 모른다 – 김나영 희곡 (김나영)
  • 루바이야트 (오마르 하이얌, 에드워드 피츠제럴드)
  • 신곡 (알리기에리 단테, 귀스타브 도레)
  • 사랑을 위한 되풀이 (황인찬)
  • 나태주 연필화 시집 (나태주)
  •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류시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