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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슨 살인사건 상세페이지

벤슨 살인사건

밀리언셀러 클럽 17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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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18.07.26 전자책 출간
  • 2005.05.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16.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83867
ECN
-
벤슨 살인사건

작품 정보

"""반 다인의 데뷔작. 사람들에게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 못하던 월가의 주식투자자 벤슨이 소파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다. 독서 중에 이마에 총을 맞고 죽은 것이다. 경찰은 사건의 해결을 위해 수많은 인물들을 용의선상에 올려놓는다.

부유한 미술 감정가이자 지방 검사를 돕는 아마추어 탐정 '필로 밴스'는 그러나, 경찰의 수사가 길을 잘못 들었다고 판단한다. 번스는 사건 현장을 샅샅이 조사하고 범인의 심리를 분석하며 진범을 찾아가는데...
""

미국 추리소설의 황금기를 연 반 다인의 기념비적인 작품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20세기 초반, 에드거 엘런 포, 아서 코난 도일, 위키 콜린스 이후 이렇다할 추리 소설가가 없을 때 혜성처럼 등장하여 필로 밴스라는 당대 최고의 인기 탐정을 만들어낸 반 다인의 대표작 <벤슨 살인사건>은 1926년부터 1939년까지 총 13편이 출간되어 독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살인사건>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이 시리즈로 인해 만들어진 추리소설의 붐은 애거시 크리스티, 도로시 세이어스, PD 제임스, 니콜러스 블레이크 등 20세기 중반을 풍미한 유명추리 작가들이 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벤슨 살인사건>의 저자 S.S. 반 다인은 당시에 미술, 문학 등 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평론가 윌러드 헌팅턴 라이트가 추리소설을 쓰기 위해 만든 필명이다. <타운 토픽스>부터 <인터내셔널>에 이르기까지 열 종에 가까운 잡지에 다양한 평론과 리뷰를 실었던 윌러드는 1923년 신경쇠약으로 인해 병상에 눕게 되자, 이 기간에 <벤슨 살인사건>을 집필하게 된다. 반 다인이라는 필명을 이때 처음 사용하게 되는데, 반 다인이라는 캐릭터가 필로 밴스를 회고하는 방식으로 이야기의 진행을 풀어간다. 필로 밴스는 윌로드가 그 동안 쌓아온 예술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지적 탐정으로 창조해 낸 캐릭터로서, 그 때문에 필로 밴스와 윌러드는 언어학,문학, 과학, 예술, 범죄학, 의학에 통달한 만물박사라는 공통점을 갖게 된다.

반 다인이 집필한 <벤슨 살인사건>은 어니스트 헤밍웨이, 싱클레어 루이스 등의 작가들에 의해 널리 유행했던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미국식 문체를 버리고 영국식 산문체로 집필되었다. 그의 문체는 화려한 수사를 가미하여 월터 랠리 경이나 토머스 브라운 경, 살론 브론테 등의 문체를 연상시켰는데, 이러한 문체는 필로 밴스의 품격과 해박한 지식을 부각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반 다인은 이 작품을 통해 오랜 친구이던 찰리 스크라이브너에게 보내는데, 마침 당시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던 장르인 추리소설을 써 줄 작가를 찾고 있었던 스크라이브너는 그의 작품을 바로 잡지에 싣게 된다. 연재가 시작되자마자 <벤슨 살인사건>은 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고, 필로 밴스는 홈즈의 뒤를 잇는 명탐정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1936년과 1937년에 할리우드에서 연속적으로 영화로 만들어져 또다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반 다인이 본명으로 출간했던 여러 작품들이 재조명을 받고 베스트셀러에 오르기까지 한다. 필로 벤스와 반 다인의 작품들은 최근까지 꾸준히 영상으로 제작되었는데, 1970년대 '필로 밴스'를 주인공으로 한 TV 시리즈, 그리고 2002년 <그린 살인사건>이 TV시리즈로 재탄생되어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작가

S. S. 밴 다인S.S. Van Dine
국적
미국
출생
1888년 10월 15일
사망
1939년 4월 11일
학력
하버드대학교
포모나대학
세인트빈센트대학
경력
1914년 타운 토픽스 문예비평 담당자
1907년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문예비평 담당자
데뷔
1926년 소설 벤슨 살인사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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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숍 살인 사건 (S. S. 밴 다인, 최인자)
  • 벤슨 살인사건 (S. S. 밴 다인)
  • 윈터 살인사건 (S. S. 밴 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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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슨살인사건 (S. S. 밴 다인, 정광섭)
  • 딱정벌레 살인사건 (S. S. 밴 다인, 신상웅)
  • 그린살인사건 (S. S. 밴 다인, 안동림)
  • 비숍살인사건 (S. S. 밴 다인, 김성종)

리뷰

3.7

구매자 별점
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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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 근데 다 좋은데 표기법 따르는것도 좋지만 매컴 하고 파이로번스가 눈에 익어서..매크햄 필로밴스는 어색해요..

    rol***
    2023.06.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in***
    2023.04.24
  • 내내 거들먹 거들먹 주인공이 매력도 없고, 그렇다고 엄청난 추리를 하는 것도 아니고… 별일 아닌 사건으로 질질 끄는 느낌이랄까

    bas***
    2023.01.21
  • 셜록홈즈를 아주 좋아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매력이 없다. 작가가 무슨 환상을 품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안하무인 천재 탐정 캐릭터는 이제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작가 본인도 인지했는지 화자가 쉬지도 않고 주인공을 찬양하는 수단을 쓰는데 더 질리게 만들고, 주인공의 심미성을 어필하기 위해 사건이랑 별 상관도 없는 인용이 넘친다.

    map***
    2023.01.18
  • 번역이 깔끔해서 마음에 듭니다. 밴 다인에 대한 첫 만남을 이 책으로 할 수 있어서 좋네요~^^

    cyr***
    2023.01.11
  • 새로운 셜록홈즈! 읽는 내내 생각났습니다.

    ksc***
    2023.01.08
  • 큰 사건을 간단하게 추리하듯 몇 번의 가난한 증거를 만들어서 그곳에서 어떻게든 배를 부르게 만드는 음식을 만들어 낸다. 다소 영상에 익숙한 사람은 별 것 없을지도 모르지만, 사건을 풀어나가는 힘이 무엇보다 좋았다.

    lim***
    2022.10.18
  • 넘 재밌당... 결제한 지 31시간만에 틈틈이 다 읽었당

    010***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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