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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힘을 주는 천사를 만났는가 상세페이지

마음에 힘을 주는 천사를 만났는가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30%↓
7,000원
판매가
7,000원
출간 정보
  • 2013.10.14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00 쪽
  •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85329033
ECN
-
마음에 힘을 주는 천사를 만났는가

작품 정보

안셀름 신부의 ‘생활밀착형’ 힐링
외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을 위로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 걱정, 초조함, 불안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많아지면서 ‘힐링’ 광풍이 불었다. 행복의 일환으로 마음 치유에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템플스테이, 요가 등 방법도 다양하고 먹고 마시는 입고 자는 것 등 범위도 넓다. 하지만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이나 한 권의 책은 잠시 기분 전환과 긴장감을 해소시킬 수는 있어도 삶 자체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현실이란 맥락은 산 속 풍경이나 책 속의 사례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현실 속에서 살아가야 하고, 현실과 맞부딪치며 번뇌하고 고민하는 게 사람이다.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기만 하는 게 아니라 결국 행복한 현실을 만들어야 한다. 즉, 현실 속에서 일상의 무게를 견디며 일상 자체에서 치유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힐링이 필요한 셈이다. 현실도피형 힐링이나 생각만을 통한 힐링은 반복되는 상처를 낳는다.
사람들이 추상적인 힐링에서 벗어나 생활 면면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기를 바랐던 안셀름 신부는 마음속에 있는 행복의 근원에 주목했다. 그는 치유가 필요한 마음의 병이 무엇인지 고민했고, 일상 속에 깃들어 있는 치유력을 찾아냈다. 보통 사람들과 다르지 않게 불평불만도 많고 외로움도 느끼고 때로는 불안하기도 한 평범한 사람으로의 안셀름 신부는 허심탄회하게 자신이 겪은 힘든 순간들의 경험이 어떻게 치유의 빛으로 변모하는지를 이 책에 담았다. 실제 자신의 삶 속에서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행복한 현실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과 치유 방법을 찾은 것이다. 그의 진솔한 위로는 고단한 현대인들을 일으켜 세우는 따뜻한 손길이 된다.

당신 곁에는 천사가 있다. 다만 보지 못할 뿐.
삶을 편안하게 해주는 33명의 위로 천사와 만나는 기회
그동안 끊임없이 행복에 관해 연구해왔던 안셀름 신부는 행복을 찾아 헤매지만 정작 행복해지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웠다. 곤란한 상황에 놓이거나 고민거리가 있을 때, 산더미처럼 할 일이 쌓였을 때 등 삶 속의 불편하고 힘든 순간순간에 사람들은 곤두선 감정에만 매몰되지만 안셀름 신부는 이런 순간들이야말로 살면서 매일 부딪치고 지나가야 하는 것들이며, 그 안에 행복으로 이끌어줄 빛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어떻게 불평불만의 순간이 삶의 빛이 되는지 그 과정을 추상적이지 않은, 구체화된 표현으로 담았다. 그 매개체로 안셀름 신부는 ‘천사’를 선택했고, 스트레스, 두통, 피로, 지루함 등은 이 책에서 일상에 행복을 심어 주는 천사들로 탈바꿈된다.
안셀름 신부는 33명의 위로 천사를 소개하는데, 초조함 천사, 컴퓨터다운 천사, 목발 천사 등 하나같이 생소하고 재미있는 이름의 천사다. 부정적인 상황이나 감정에 천사의 이름을 붙여서 표현한 것인데, 그들은 수호천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부정적인 상황이나 감정을 직면하게 하고, 또 그 사태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예를 들어, 두통 천사는 나의 가장 아픈 부분을 부드럽게 만져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말한다. 두통은 내가 적정선을 넘어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할 때 생겨나며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때 사라진다. 외로움 천사는 외로움이 진정한 관계를 맺기 위해 꼭 필요함을 알려준다. 단지 외로워서 곁에 있어 줄 누군가를 필요로 한다면 어떤 의미에서 상대방을 이용하는 것이다. 혼자 있는 힘을 가진다는 것은 좋은 만남을 가꿀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을 뜻한다.
이런 33명의 천사들 덕분에 주변의 사람이나 풍경, 사건 때문에 몸과 마음이 균형을 잃고 극단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 그 모든 순간들이 빛나는 하루를 위해 존재하는 배경임을 알게 된다. 두통, 불면증, 피로 등 하루를 망쳐버리기 일쑤였던 사소한 그 무언가가 힘이 되고 웃음이 되고 희망이 되면 하루하루가 행복해진다. 마음의 상처와 병적인 콤플렉스로 인하여 심리적으로 취약한 데다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 지칠 대로 지쳐서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이 책이 마음속 희망이 되길 바란다. 지금 당장 천사의 손을 잡아보아라. 따뜻한 위로로 돌아올 것이다.

작가

안셀름 그륀Anselm Grun
국적
독일
출생
1945년 1월 14일
학력
로마성안셀모대학교 신학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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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이라는 등산길에서 (안셀름 그륀, 김기철)
  •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안셀름 그륀, 최용호)
  • 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 (안셀름 그륀, 안미라)
  •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 (안셀름 그륀, 안미라)
  • 마음에 힘을 주는 천사를 만났는가 (안셀름 그륀, 이효선)

리뷰

4.5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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