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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문단순적소미호 2 상세페이지

치아문단순적소미호 2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18.11.28 전자책 출간
  • 2018.11.0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4만 자
  • 10.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319506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치아문단순적소미호 1 (자오첸첸, 남혜선)
  • 치아문단순적소미호 2 (자오첸첸, 남혜선)
치아문단순적소미호 2

작품 정보

몽글몽글 풋풋한 첫사랑 『치아문단순적소미호』

“네가 담긴 모든 장면을 다 기억하진 못하지만,
네가 담긴 영원히 잊지 못할 장면은 간직하고 있어.”

『치아문단순적소미호; 우리 순수하고 아름다운 날들에 부쳐』는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부터 맞은편 이웃사촌으로 인연을 맺은 천샤오시와 쟝천의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사회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진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일생의 사랑이자, 풋풋하고 달콤하지만 때로는 쓰디 쓴 첫사랑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쿨내 풀풀 풍기는 교내 인기 넘버원 쟝천에게 반해 고생길을 스스로 찾아 걸어들어 간 엉뚱하고 순진한 직진녀 천샤오시의 평생에 걸친 변함없는 짝사랑의 기록이자, 첫사랑을 겪고 연인이 되고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평범한 연인의 러브 스토리다.
재벌이나 출생의 비밀 같은 자극적인 요소도, 막장도 없지만 천샤오시의 한결같은 사랑에, 천샤오시와 쟝천의 사랑에 피식 웃음이 나오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그녀의 사랑이, 그의 사랑이, 그리고 그들의 사랑이 누구나 한번쯤 겪었고, 겪을 법한 첫사랑의 기억, 사랑을 시작하는 설렘, 지금은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지나고 나면 별게 아닐 수도 있는 이별의 이유, 헤어지고 난 뒤의 미칠 듯한 그리움 같은 사랑의 감정들과 기억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중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기 작가 자오첸첸의 『치아문단순적소미호』는 작가 특유의 유머와 엉뚱함, 발랄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중국에서 8십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뜨거운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소설로 자리를 잡고 있다. 또한 2017년 중국에서 『치아문단순적소미호』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방송되기 전 예고편이 나왔을 때부터 국내외 많은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중국 텐센트에서만 37억 뷰 이상이 드라마를 시청했고, 현재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작가

자오첸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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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아문단순적소미호 1 (자오첸첸, 남혜선)

리뷰

4.4

구매자 별점
7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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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에선 안 나왔던 결혼 후 이야기까지 나오니까 너무 재밌어요ㅠㅠ외전 더줘…

    cho***
    2024.04.04
  • 여주인공의 유머가 정말.... ㅎㅎㅎㅎㅎ

    kwt***
    2024.01.30
  • 드라마도 소설도 자주 재탕합니다

    cor***
    2023.10.14
  • 드라마랑 달라서 역시 소설 보기를 잘함

    ojh***
    2020.05.15
  • 드라마랑은 완전 달라요. 시점도 다르고 드라마는 책에 나온 몇몇 에피를 쏙쏙 뽑아서 살 붙여서 만들었네요. 여주남주캐릭터도 드라마가 책보다 순한 느낌. 우보송도 직업도 다르고 그냥 흘러가는 에피로 잠깐 나오고 린징샤오랑 루양은 아예 안나옴. 전 드라마가 더 좋긴해요 근데 책은 장천 마음이 드러나서 그거 읽는 묘미가 있음 그래서 드라마보고 읽으면 얘네 연상돼서 읽을만한데 처음부터 소설로 읽었으면 움.. 별로였을것같음ㅋㅋ 별 세개정도..?

    als***
    2020.03.07
  • 중간 중간 웃음이 터지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한 그런 소설!

    iwa***
    2019.05.18
  • 여주 의식의 흐름 = 스토리 흐름

    ade***
    2019.03.28
  • 두사람의 로맨스가 메인이고 학창시절은 회상 컷으로 사이사이 들어가 있는정도. 단순하게 접하기에는 드라마쪽이 더 수월하지만 장쳔의 마음을 알기에는 책의 묘사가 더 많긴 하네요

    swe***
    2019.03.23
  • 드라마는 '우리들의 그때 그 시절'을 더 조명한다면 책은 쟝천과 천샤오시의 로맨스를 더 주로 다뤄요. 학생이 아닌 의사 쟝천과 직장인 천샤오시의 이야기에 학창 시절 추억이 회상으로 드문드문 등장하는 전개라서 드라마와 같은 흐름을 기대하고 책을 펼쳤다가 당황할 수도 있어요. 책에서는 샤오시를 향한 쟝천의 사랑을 더 많이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위트 있는 표현들이 천샤오시라는 캐릭터와 맞물려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저자 소개처럼 하이라이트적인 사건 같은 건 없어요. 그냥 내내 가볍고 귀엽고 설레는 로맨스!

    ekj***
    2019.01.21
  • 드라마보다 좋네요. 따뜻한 사랑과 유쾌한 유머가 가득해 기분 좋게 읽었어요. 주인공들 심리도 더 알 수 있어 좋았고요.

    boi***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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