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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쓰고 싶다면 상세페이지

소설을 쓰고 싶다면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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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19.01.07 전자책 출간
  • 2018.12.2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9만 자
  • 15.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905627
ECN
-
소설을 쓰고 싶다면

작품 정보

“소설의 기술이 있다면 제임스 설터에게 배우고 싶다”
‘작가들의 작가’ 제임스 설터의 소설 쓰는 법

2014년 가을, 미국 버지니아대학교는 제임스 설터를 ‘캐프닉 저명 전속 작가’로 초빙했다. 이 대학교에는 캐프닉 가문의 후원 아래 미국 저명 작가들을 지원하는 제도가 있는데 그해 설터가 선정된 것이다. 제임스 설터는 ‘20세기 미국 문단에 한 획을 그은 소설가’ ‘작가들이 칭송하는 완벽한 스타일리스트’로 정평이 난 작가다. 그가 캐프닉 저명 전속 작가 자격으로 진행한 문학 강연은 그래서 소설가를 지망하는 학생에겐 더욱 특별했다. 설터가 사망하기 10개월여 전이자 그의 마지막 장편소설 『올 댓 이즈』가 나온 지 1년이 조금 지난 때였다.

설터의 강연을 엮은 책 『소설을 쓰고 싶다면』은 『그때 그곳에서』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소개되는 제임스 설터의 산문이다. 마지막 장에는 1993년 미국 문예지 [파리리뷰]에 실렸던 인터뷰 내용을 더했다. 『올 댓 이즈』 『어젯밤』 『가벼운 나날』 『사냥꾼들』 등의 소설과는 또 다른 방식과 매력으로 작가의 육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설터는 “소설 쓰는 법은 따로 없다”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그의 독서 이력, 문학관, 소설가로서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작가로서 확신이 없던 지난날을 고백하기도 하고 그가 심혈을 기울여 쓴 첫 장편소설이 악평을 받은 일화도 소개한다. 하지만 설터의 관찰과 경험이 어떻게 소설로 구현되었는지 듣다 보면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소설 쓰기엔 정답이 없지만 그럼에도 반드시 놓쳐선 안 되는 것들이 있다고 말이다.

작가

제임스 설터James Arnold Horowitz
국적
미국
출생
1925년 6월 10일
사망
2015년 6월 19일
학력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데뷔
1957년 '헌터스 The Hunters'
수상
2013년 Windham–Campbell Literature Prize
2012년 PEN/Malamud Award
2010년 Rea Award for the Short Story
1989년 PEN/Faulkner Award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고독한 얼굴 (제임스 설터, 서창렬)
  • 소설을 쓰고 싶다면 (제임스 설터, 서창렬)
  • 아메리칸 급행열차 (제임스 설터, 서창렬)
  • 그때 그곳에서 (제임스 설터, 이용재)
  • 올 댓 이즈 (제임스 설터, 김영준)
  • 가벼운 나날 (제임스 설터, 박상미)
  • 스포츠와 여가 (제임스 설터, 김남주)
  • 어젯밤 (제임스 설터, 박상미)

리뷰

4.5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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