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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이 언니 상세페이지

봉순이 언니

  • 관심 0
해냄 출판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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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전자책 정가
30%↓
12,600원
판매가
12,600원
출간 정보
  • 2024.01.15 전자책 출간
  • 2017.04.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5만 자
  • 19.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5748069
ECN
-
봉순이 언니

작품 정보

인생이 암전되어버렸던 어떤 순간, 나는 그녀를 떠올렸다 슬픔과 외로움과 절망을 보듬으며 묵묵히 곁을 지켜준 한 사람에 대한 송가(頌歌) 공지영 작가의 대표작 『봉순이 언니』는 1998년 [동아일보] 연재 때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장편소설로, 지금까지 160만 부 이상 판매된 작품이다. 다양한 계층의 독자에게 사랑을 받아온 이 작품이 새로운 디자인과 장정, 컬러 그림을 수록한 제4판 편집으로 2017년 4월 다시 독자들을 만난다. 이 소설은 주인공 ‘짱아’ 집에서 식모살이를 했던 봉순이 언니의 굴곡진 삶과, 그녀를 통해 세상과 만나고 성장한 짱아의 이야기가 60~7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하여 72개의 꼭지로 나뉘어져 있는 작가의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작가

공지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3년 1월 31일
학력
1985년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데뷔
1988년 창작과비평 소설 `동트는 새벽`
수상
2011년 제35회 이상문학상 대상
2007년 제10회 한국 가톨릭문학상 장편소설부문
2006년 제9회 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2004년 제12회 오영수 문학상
2001년 제27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소설문학상
2000년 제7회 21세기 문학상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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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 바다 (공지영)
  • 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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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지영)
  • 딸에게 주는 레시피 에세이툰 (한지원, 공지영)
  •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공지영)
  • 해리 1 (공지영)
  • 착한 여자 1 (공지영)

리뷰

4.6

구매자 별점
7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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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독서라서 종이책으로 읽었던 책을 이북으로 다시 보게 되니 반갑네요. 1960~7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어린 주인공 ‘짱아’의 시선에서 봉순이 언니의 삶을 따라간다. 짱아네 집에서 식모로 지내던 봉순이 언니는 거친 운명을 마주하면서도 묵묵히 삶을 살아간다. 불행의 연속 속에서도 그녀의 삶은 비극적으로만 그려지지 않고, 한 인간이 버티고 나아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시대의 변화와 가족, 여성의 삶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니 만큼..지금의 감상과.. 어릴 때 읽었던 감상은 조금..다른 것 같다

    kik***
    2025.02.08
  • 읽고 나서도 내내 먹먹하다.

    jhj***
    2021.01.21
  • 관찰자 시점에서 본 소설일 뿐 이라고 생각해요. 30 여년 전의 일을 기억한다는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그 관찰자가 봉순이 였더라면 어떻게 쓰였을 지 궁금하네요. 공지영씨 가족을 어떻게 그려냈을까요?

    ksm***
    2020.12.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yw***
    2020.05.24
  • 봉순이언니가 출간된 게 98년이면 공지영이 데뷔 10년차에 썼다는 얘긴데 이게 한국어가 맞나 싶을 만큼 문장이 엉망이다. 퇴고도 안 하고 한 방에 내갈겨 쓴 게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문장으로 소설을 완성할 수 있는지... 데뷔한 다음에라도 문장수업이나 글공부들을 좀 해야하는 거 아닌가? 그냥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걸 손가락으로 타이핑하는 게 작가가 하는 일인가?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봉순이를 다루는 작가의 태도다. 그녀는 봉순이를 자기처럼 부잣집 딸, 부잣집 가정 사람들과는 다른 '살아 있는 민중'으로 그리고 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봉순이는 작가에 의해 철저히 대상화된 인물일 뿐이다. 스무 살 운동권, 혹은 먹물들이 '상상한' 민중. 심지어 봉순이에게서 '희망'을 읽어낸 건 범죄에 가깝다. 문장이 나쁜 것보다 이게 훨씬 더 나쁘다.

    woo***
    2020.01.14
  • 다시 봐도 너무 아련하네요..논픽션이지만 픽션이라 믿고 싶은 훌륭한 주인공 캐릭터를 완성시켜준 작가님 그리고 그 안에ㅡ봉순이 언니에게 어떤 보상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괜히...오지랖을 부려봅니다

    imh***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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