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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 시골 양복점 오고리상사가 글로벌기업이 되어 전 세계인에게 '라이프웨어'를 입히기까지 상세페이지

유니클로 : 시골 양복점 오고리상사가 글로벌기업이 되어 전 세계인에게 '라이프웨어'를 입히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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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1.23 전자책 출간
  • 2025.01.31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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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3.9만 자
  • 29.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712917
UCI
-
유니클로 : 시골 양복점 오고리상사가 글로벌기업이 되어 전 세계인에게 '라이프웨어'를 입히기까지

작품 정보

몰락한 탄광촌에서 태어난 양복점에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까지
‘라이프웨어’ 유니클로의 40년 일대기

『커넥팅』 『일의 격』 『거인의 리더십』 신수정 KT 부문장 강력 추천
2024년 아마존 재팬 종합 베스트셀러
누구나 옷장에 유니클로 옷 한 벌 정도는 있을 것이다. 다른 어떤 옷과 어울려 입더라도 괜찮을 정도로 무난한 디자인과 어느 정도 보장된 품질 게다가 저렴한 가격까지 오늘날 소비자들에게 유니클로가 소구하는 매력 포인트는 적은 돈으로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기본템들이 주는 ‘가성비’일 것이다. 특히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고물가 시대에 4년 연속 최대 실적 달성을 바라본다는 사실은 유니클로라는 브랜드가 의류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제공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해서 정답을 맞췄다는 사실을 방증한다고도 볼 수 있다. 일본 최고의 부자이기도 한 유니클로의 창업주 야나이 다다시(柳井正)가 아버지에게서 고향의 양복점을 물려받아 오늘날의 유니클로로 키워낸 일대기를 담은 이 책 『유니클로』는 단순한 기업 경영서의 틀을 넘어서서 한 편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다가온다.

작가

스기모토 다카시
국적
일본
출생
1975년
학력
교토대학교 대학원 경제연구과 석사
경력
2015년 <니혼게이자이> 신문사 기업보도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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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 시골 양복점 오고리상사가 글로벌기업이 되어 전 세계인에게 '라이프웨어'를 입히기까지 (스기모토 다카시, 박세미)

리뷰

4.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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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부터 길다. 그만큼 이 책이 담고 있는 이야기도 길고, 무겁다. 유니클로라는 브랜드는 이제 누구나 아는 이름이지만, 그 시작이 일본 시골의 작은 양복점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바로 그 시작점부터 지금의 글로벌 기업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읽기 전에는 단순한 성공 스토리일 거라 생각했다. 창업자의 비전, 혁신적인 전략, 그런 것들로 채워진 평범한 경영서 같은 느낌. 근데 막상 읽어보니 이 책은 성공만큼이나 실패와 시행착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야나이 다다시라는 창업자의 이야기는 생각보다 드라마틱하다. 아버지의 작은 양복점을 물려받아 유니클로를 시작했지만, 처음부터 잘 풀린 건 아니었다. 해외 진출 실패, 내부 갈등, 시장의 외면.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방향을 수정하고 도전했던 과정이 담담하게 펼쳐진다. 흥미로운 건 유니클로가 단순히 '싼 옷'을 파는 브랜드가 아니라는 점을 계속 강조한다는 거다. 라이프웨어, 즉 일상을 위한 옷이라는 철학. 유행을 쫓지 않지만 누구나 입을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옷. 이 단순해 보이는 콘셉트를 실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기술 개발이 필요했는지가 책 곳곳에 드러난다. 책 중반부터는 유니클로의 경영 전략과 조직 문화가 구체적으로 나온다. SPA(제조·유통일체형) 방식, 소재 개발, 매장 운영 방식 같은 것들. 경영이나 패션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꽤 유용한 정보들이다. 다만 이 부분은 조금 건조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아쉬운 점도 있다. 간혹 유니클로를 지나치게 이상화하는 듯한 느낌이 들 때도 있고, 노동 문제나 논란이 된 부분들은 다소 가볍게 다뤄진다는 인상을 받았다. 객관적인 분석보다는 브랜드 스토리에 가까운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 <유니클로>는 단순한 기업 홍보용 책은 아니다. 한 사람의 집념과 한 기업의 진화 과정을 통해, 브랜드가 어떻게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유니클로 옷을 입어본 사람이라면, 그 옷 뒤에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궁금해질 만한 책이다. 창업이나 브랜딩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생각할 거리를, 그냥 읽는 사람에게는 "이런 과정이 있었구나" 하는 새로운 시선을 남기는 책이다.

    imo***
    2026.01.29
  • 이 책은 유니클로가 작은 브랜드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패션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어요. 연도별 사건을 나열하는 대신, 유니클로가 ‘옷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해 왔는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서 경영서이면서도 한 브랜드의 생각과 태도를 따라가는 느낌이 들음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야나이 타다시 회장의 사고방식인데 복잡한 이론이나 화려한 수치보다 현장을 우선하고, 무엇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모습이 책 전반에 드러남, 위기 상황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결국 조직과 브랜드를 바꿔왔다는 점이 자연스럽게 전해지고 성공 이야기뿐 아니라 실패와 내부 반발, 해외 진출 과정에서의 시행착오까지 솔직하게 담겨 있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왔음. 경영이나 브랜드 전략에 관심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패션 업계 이야기를 넘어 오래 가는 브랜드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임, 다 읽고 나면 매장에서 흔히 보던 ‘라이프웨어(LifeWear)’라는 문구가 예전과는 조금 다르게 보여요. 단순한 마케팅 문구가 아니라, 유니클로가 오랫동안 쌓아온 생각의 결과라는 점이 느껴짐

    kyo***
    2026.01.28
  • 한국에서 한창 잘 나가던 유니클로는 노노재팬 열풍을 맞고 주춤했었고, 현재 다시 잘되고 있지만 한국에서만큼은 긴 암흑기를 보냈었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던건 이정도 국내에 한정된 위기였고, 계속 탄탄대로를 걷는 브랜드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보니 엄청난 위기의 순간을 잘 이겨내고 넘어서서 현재의 유니클로 제국을 이룬 것이었더라. 오뚜기처럼 넘어져도 일어섰던 힘은 "유니클로 스러움"이었다. 그리고 되게 고집쟁이 할아버지 같은 야나이 다다시 회장도 위기때마다 빛났던 믿음의 용병술이 있었다. 이 책을 읽고 유니클로가 정말 대단한 브랜드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hgn***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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