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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이 오고 있다 상세페이지

아담이 오고 있다

한국디카시 대표시선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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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출간 정보
  • 2025.02.11 전자책 출간
  • 2025.01.2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16 쪽
  • 2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366195
ECN
-
아담이 오고 있다

작품 정보

● 박인환문학상, 지리산문학상, 시작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한결같이 곧고 치열하고 의미심장한 시세계를 견지해온 김왕노 시인의 새 디카시집 『아담이 오고 있다』가 출간되었다. “자기 성찰의 열린 관점, 활달한 상상력의 시현, 생명의 비밀에 대한 경외, 세상살이의 곡절과 자신의 가족사에 대한 엄정하고 애절한 인식을 시의 문면에 함축한다”(문학평론가 김종회), “좋은 시는 깊은 미궁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독자 스스로의 상상력으로 그 미궁의 근원을 찾아가면서 현란한 환희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 시를 만나면 눈이 환하게 밝아진다. 김왕노의 시에는 그런 미덕이 담겨 있다”(이건청 시인)고 평가 받은 바 있는 시인은 짧은 함축 속에 깊이 있는 시적 시선들을 담아내며 많은 독자들을 확보한 시인이다. 그런 시인이 이번에 발간한 디카시집 『아담이 오고 있다』는 그간의 시 작품에서 표현하지 못한 일상의 세밀한 정서를 담고, 또 시적 상상력을 좀 더 편안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구성된 시집이다. 새로우면서도 익숙한, 시인만의 따뜻하고 생기 있는 ‘디카시’의 공간이 독자들을 기다린다.

● 사물이나 현상의 껍질인 스투디움과 푼크툼이라는 내면과의 융합으로 이뤄내는 디카시의 절묘함을 보여주는 김왕노 시인은 모두가 인정하는 디카시의 선구자이다. 그의 시에서는 디카시의 멋이라 할 수 있는 촌철살인과 직관과 직시가 있고 지그시 바라보면 볼수록 발효의 시간과 숙성을 거친 디카시의 맛이 있다. 그간의 문학세계를 문단에서 인정받은 김왕노는 또다른 장르인 디카시를 통해 시와 사진 사이에서 빛나는 단단하고 내밀한 시상들을 독자들에게 새롭게 전한다.

● 첫 디카시집 『게릴라』, 두 번째 디카시집 『이별 그 후의 날들』과 세 번째 시집 『아담이 오고 있다』는 디카시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다. 『아담이 오고 있다』는 펜데믹 시대, 비대면 시대, 마스크 시대, 거리두기 시대가 된 숨막히는 현실 속에서 독자들의 소박한 꿈이 되고, 산소가 되고, 햇살이 될 것이다.

● 김왕노 시인은 199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시집 『황금을 만드는 임금과 새를 만드는 시인』 『슬픔도 진화한다』 『말달리자 아버지』(문광부 지정도서) 『사랑, 그 백년에 대하여』 『중독』(박인환문학상 수상집) 등의 시집을 상재했으며, 이번에 출간하는 『아담이 오고 있다』는 그의 세 번째 디카시집이다. 현재 한국 디카시 상임이사, 시인축구단 글발 단장, 한국시인협회 부회장, 《한국디카시문학》주간, 《시와 경계》 주간이다.

작가

김왕노
경력
한국시인협회 부회장
데뷔
199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수상
지리산문학상
박인환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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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담이 오고 있다 (김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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