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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방석 상세페이지

햇살 방석

한국디카시 대표시선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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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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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11,000원
출간 정보
  • 2025.02.11 전자책 출간
  • 2021.07.2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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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92 쪽
  • 19.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366218
ECN
-
햇살 방석

작품 정보

디카시 발전과 확산의 뜻깊은 계기
디카시가 새로운 문예장르로 세상에 얼굴을 내놓은 지가 벌써 한 세대 전이다. 그리고 이병주국제문학제와 황순원문학제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공모전을 시작한 이래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 디카시는 한국을 넘어 미국·중국 등 세계무대로 진출하고 있으며, 우리 시대의 갑남을녀 모두에게 친숙한 ‘손안의 예술’로서 하나의 대세가 되었다. 우리는 이를 통하여 예술이 일상이 되고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새로운 시대적 패러다임을 경험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이제껏 목도할 수 없었던 문예창작의 새 영역을 말하는 것이며, 그 배면에 하나의 시대정신(Zeitgeist)이 잠복해 있음을 반증한다. 하지만 디카시는 너무 많은 욕심을 내지 않는다. “디카시는 시가 아니다. 디카시는 디카시다”라는 언표(言表)는 바로 이 대목에 대한 경각심을 함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카시의 양적 질적 성장과 발전은, 이 운동을 추동해온 우리에게는 반갑고 고마운 일이다. 이 일이 공여하는 즐거움과 동도(同道)의 나눔은 우리의 삶을 풍성하고 활력 있게 이끌어줄 것이다.
차제에 오랫동안 의미 있는 문학 창작 및 저술, 그리고 문화전문잡지를 간행해온 도서출판 작가에서 한국디카시 명작총서를 기획하고 그 제1권으로 디카시공모전 수상시집 『햇살 방석』을 상재하게 되었다. 반갑고 고마운 일이다. 이 시집에는 그동안 디카시의 대중적 확산과 창작 기량의 승급을 견인한 여러 공모전 및 신인문학상의 수상작들이 실려 있다. 디카시 창작자, 독자, 동호인 모두에게 값진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 마지 않는다.
- 「머리말」 중에서

작가

한국디카시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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