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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의 윤리학 상세페이지

개와 고양이의 윤리학

길들여진 동물을 위한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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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25,000원
전자책 정가
28%↓
18,000원
판매가
18,000원
출간 정보
  • 2025.07.16 전자책 출간
  • 2025.08.0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5.2만 자
  • 2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092546
ECN
-
개와 고양이의 윤리학

작품 정보

개와 고양이를 진정으로 책임진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길들여진 동물의 윤리를 철학적으로 조명한 첫 번째 책

반려동물은 사랑받고 보호받는 존재로 여겨진다. 그러나 우리는 개와 고양이를 반려자라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는 반려자에게 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보호라는 명분 아래 영구적인 의존을 강요하거나, 주인의 목적대로 품종을 ‘개량’하거나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그런 사례다. 이때 애정은 지배 또는 착취와 구분되지 않는다. 개와 고양이에게 쏟아지는 애정이 때로 보호라는 이름으로 동물의 자유와 존엄을 침해하고 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과 길들여진 동물이 맺을 수 있는 진정한 윤리적 관계는 무엇일까?

『개와 고양이의 윤리학』은 길들여진 동물에 대한 윤리를 철학적으로 조명한 첫 번째 책이다. 애완동물을 태어나게 해도 되는지의 문제, 고양이를 놓아길러야 할지, 가두어 길러야 할지의 문제, 선택적 교배, 개 식용과 동물 시민권 논쟁까지, 길들여진 동물의 윤리에 관한 뜨거운 쟁점을 정면으로 다룬다. ‘길들인다는 것은 책임지는 일’이라는 『어린 왕자』의 문장을 되새기며, 우리가 이 책임을 회피해온 것은 아닌가를 되묻는다. 인간과 동물 사이의 윤리를 포괄적으로 다시 묻는 동물 윤리 철학의 결정판이다.

작가

최훈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서울대학교 철학과 학사
경력
강원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세종대학교 초빙교수
호주 멜버른대학교 방문학자
캐나다 위니펙대학교 방문학자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방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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