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상상력과 시, 환상시와 허구시 상세페이지

상상력과 시, 환상시와 허구시

  • 관심 0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20.01.0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37.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3207480
ECN
-
상상력과 시, 환상시와 허구시

작품 정보

나는 해마다 시집 한 권씩, 몇 해마다 산문집 한 권씩을 내려고 마음먹었는데, 연속 5년째 시집과 함께 금년엔 에세이집, 문학평론집까지 출간하게 되어 하나님께 더 큰 감사를 드린다.
나의 첫 평론의 글은, 젊었을 때「이 한 편의 시」라는 제목으로 ‘가장 좋은 시 1편과 그 이유를 200자원고지 5매 이내’로 써달라는 청탁을 받고 <한국문학>에 쓴 兮山의「해」에 관한 단평이다. 그 이후 나는 주로 세미나 또는 잡지사의 요청에 따라, 더러는 기고로 논문을 발표해왔으며, 그것들을 묶어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오래 동안 문학과 학교와 교회 일을 동시에 해오면서 급히 써서 발표하느라 생긴 오류를 바로잡았으며, 특히「하이퍼시의 이해와 작법」에서「하이퍼시 小考」와 중복되는 이론부분을 줄이고 창작에 도움을 드리려는 의도로 수정했다.
이 논문집에 고 제해만 시인의 유고 발굴 보고서와 논문에 속한다고 판단되는 시작 노트 두 편도 함께 싣는다.
필자는 특별히 표제논문 속의 주요 부분인 서사문학적 환상시와 허구시를 최초로 소개하고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시의 한 패러다임으로 제기하면서 이 두 종류의 시가 일반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어 이에 대한 시단의 올바른 인식과 호응에 깊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
또 시문학지에 발표한(2015.1) 표제논문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우수콘텐츠로 필자나 잡지사도 모르게 선정되어 3백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어 콘텐츠 개발자로서 나와 게재한 잡지사가 2:1로 나눠 가진 바 있다.
아무쪼록 이 평론집이 우리 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되기를 기원하면서 시인 평론가 제현의 혜람을 바란다.
이 전자책 내용은 종이책과 같으나 혹 통계수치 등은 전자책을 만드는 현재에 맞춰 수정하거나 보탠 것이 있음을 밝힌다.
끝으로 나의 등단지로서 근50년 간 출간한 시집 15권의 주요 작품들과 함께 이 책의 논문 거개를 발표해 온 <시문학사>의 문덕수 선생님과 지령 5백20호를 내기까지 반세기가까이 수고해 오신 김규화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종이책은 2014년 11월 20일에 도서출판 좋은글배달부에서 출판하였으며,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한국문학방송에 의뢰하여 제작한다.
― 최진연, <머리글>

작가 소개

[작가소개]
■ 최진연 시인
△경북 예천 출생
△대구교대, 명지대 국문과, 대한신학 장신대학원 수학
△《詩文學》 추천 등단(‘73)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 국문인협회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심의위 의장·지도위원. 한국크리스천협회 이사. 한국기독교시인협회 자문위원. 나라사랑문인협회장. IPEN회원.IWA종신회원
△한국크리스천문학상, 시문학상 수상
△시집 『이 가을에도』, 『별을 만든 시인과 아이스크림』, 『반디, 초록별에게』 등 15권. 영역시집 『AUTUMN PRAYER』
△에세이집 『길을 묻는 영혼들을 위하여』,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3차대전, 폭발 직전의 때』, 『지하철에서 일어난 일들』.
△문학평론집 『상상력과 시, 환상시와 허구시』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시 베스트더보기

  • 털실로도 어둠을 짤 수 있지 (조혜은)
  •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
  •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신철규)
  • 숲의 소실점을 향해 (양안다)
  • 별빛 탄생 (허만하)
  • 오늘부터 영원히 생일 (권누리)
  • 한 사람의 닫힌 문 (박소란)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1-3권 세트 (전3권) (윤동주)
  •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황인찬)
  •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 (김희준)
  • 나의 9월은 너의 3월 (구현우)
  •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허수경)
  • 소네트집 (윌리엄 셰익스피어, 박우수)
  • 하얀 사슴 연못 (황유원)
  •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
  • 빈 배처럼 텅 비어 (최승자)
  • 이 시대의 사랑 (최승자)
  •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이제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