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 Ernest Miller Hemingway (1899년 ~ 1961년) 미국 작가. 은공훈장, 퓰리처상, 노벨상 등을 수상했다.
이탈리아 전선에서의 체험으로 <무기여 잘 있거라>를 발표하고, 그리고 1936년 에스파냐 전쟁에 참가한 체험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내놓았다. <노인과 바다>로 퓰리처상을, 또 1954년도의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여 포크너와 더불어 미국 문단의 으뜸이 되었다.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1952)
헤밍웨이 중편소설. 작자는 젊은 시절에 스포츠를 좋아했고, 장년시대부터 사냥이나 낚시가 취미였다. 멕시코만(灣)은 작자가 알고 있는 해도(海圖)이다.
주인공 산차코는 84일간의 흉어(凶漁)로 인하여 어부로서의 생활고를 겪고 85일째 늙은 몸을 채찍질하여 바다에 나갔다. 마침내 1천500파운드의 돛새치를 잡았다. 그러나 늙은 영웅은 육지로 돌아오는 도중의 잠깐 사이에 큰 상어떼에게 습격을 받아 뼈만 남은 돛새치를 배에 묶어가지고 돌아온다.
노년에 이른 작가의 인생에 대한 체관(諦觀)이 그려지고 있다. 노인 산차코는 용기와 힘의 상징인 사자의 꿈을 꾸지만 인간의 생명은 짧고 세상은 괴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고 이 작품은 암시하고 있다. 퓰리처상을 받았다. (출처 및 인용: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작가 소개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 Ernest Miller Hemingway (1899년 ~ 1961년) 미국 작가. 은공훈장, 퓰리처상, 노벨상 등을 수상했다.
*태양은 또 다시 떠오른다 The Sun Also Rises (1926년) *무기여 잘 있거라 A Farewall to Arms (1929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 (1940년)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1952년)
헤밍웨이 박물관 Museo Momerial 'Ernest Hemingway'아바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어네스트 헤밍웨이(1899∼1961)가 살았던 집이 있다. 1928년 헤밍웨이가 쿠바를 방문한 후 줄곧 머물며 '노인과 바다' 등의 작품을 쓴 곳으로 내부는 당시의 상태를 보존하고 있으며 '노인과 바다'책이 있는 방, 타이프라이터, 동물박제, 9,000권의 장서가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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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버전을 보실 분들은 프롤로그를 건너뛰고 보시길 바람. 제일 중요한 내용이 이 책의 결말인데 무슨 프롤로그에 결말을 망할 넣어가지고 읽기도 전에 망함. 읽으면서도 집중도 안되고 진짜 최악임. 책 자체는 좋은 책인데 망할 출판사 옮긴이 놈들이 제일 앞에서 한 결말 스포 때문에 재밌게 못 봄
jso***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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