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지금은 내부 수리 중입니다 상세페이지

지금은 내부 수리 중입니다

  • 관심 0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20.09.1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4천 자
  •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123290
ECN
I410-ECN-0111-2020-800-000807597
지금은 내부 수리 중입니다

작품 정보

[시인의 말]


옹이가 무늬로 빛나는
그날이 올 때까지는

견뎌야 한다
눈물이 얼룩으로 남지 않게

창을 내어야겠다
마음이 눅눅해지지 않게

고집 한 채
아집 한 채

다주택자다
내부 수리를 해야겠다

작가 소개

황영선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으며 1997년 월간『詩文學』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우화의 시간』과『이슬도 풀잎에 세 들어 산다』가 있으며. 동시집 『웃음빵』이 있다. eBook 시집『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과 eBook 수필집 『옛 편지를 읽는 저녁』이 있다. <평사리문학대상> 수필,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 <눈높이 아동문학상> 동시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경북 문인협회, 경주 문인협회 회원, <문맥〉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문예창작기금을 수혜했다.
E-mail: yellow0sun@hanmail.net


[시인의 말]


옹이가 무늬로 빛나는
그날이 올 때까지는

견뎌야 한다
눈물이 얼룩으로 남지 않게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황영선 작가님의 작품 분위기가 좋아요. 역사적 장소와 자연물을 시 사이사이에 많이 묻혀두시는데, 서정적인 문체와 잘 어울립니다. 특히, "물천리에서"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새" 작품을 좋아합니다. 몇몇 작품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와요.

    dal***
    2024.12.0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시 베스트더보기

  •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 하늘과 바람과 별이 된 시인들의 한국 대표 시집 세트 (전9권) (윤동주)
  • 반대편에서 만나 (송정원 )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 상자를 열지 않는 사람 (백은선)
  • 겟패킹 (임솔아)
  • 이육사 시집 (이육사)
  • 재와 사랑의 미래 (김연덕)
  • 봄과 아수라 (미야자와 겐지, 정수윤)
  • 무한화서 (이성복)
  • 당신이 오려면 여름이 필요해 (민구)
  • 이건 다만 사랑의 습관 (안희연, 황인찬)
  • i에게 (김소연)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허수경)
  • 남겨두는 마음 (오선숙(해피맘))
  • 털실로도 어둠을 짤 수 있지 (조혜은)
  • 장르가 다른 핑크 (이예진)
  •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나태주)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