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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 時1 상세페이지

오장환 時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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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1.07.2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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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7.6천 자
  • 7.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195910
ECN
-
오장환 時1

작품 정보

일제강점기 시인, 오장환이 1937년까지 창작한 초기시!

모더니즘, 서정시, 계급의식 등을 작품에 담았던 오장환 시인의 시를 시대별로 만나보고자 [오장환 詩]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오장환詩 1]에서는 1937년까지 창작한 초기작품 23편을 담았습니다.

오장환의 초기시는 서자라는 신분적 제약과 도시에서의 타향살이, 그에 따른 감상적인 정서와 관념성이 시적으로 형상화되었습니다.

1936년 『조선일보』, 『낭만』 등에 발표한 [성씨보], [향수], [성벽] 등에서 이런 경향을 볼 수 있고, 1937년에는 시집 『성벽(城壁)』을 발간했습니다.

전통적인 행과 연을 무시하고 새로운 형식을 시도한 모더니즘적인 시가 많았던 오장환 시인의 초기작품, 23편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가 소개

오장환 (1918~1951)
일제강점기, 시인

1918년 충청북도 보은에서 태어나 휘문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일본 메이지대학(明治大學) 전문부를 중퇴하였습니다.

1933년 휘문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조선문학(朝鮮文學)』에 [목욕간]을 발표하며 시작(詩作) 활동을 시작하였고, 1936년 서정주, 김동리, 여상현, 함형수 등과 『시인부락(詩人部落)』 동인으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그 뒤 월북하기까지 10년 남짓 동안에 『성벽(城壁)』(1937), 『헌사(獻辭)』(1939), 『병(病)든 서울』(1946), 『나 사는 곳』(1947) 등 네 권의 시집과 번역시집 『에세닌 시집(詩集)』(1946)을 남겼습니다.

월북한 뒤의 작품 활동은 거의 밝혀져 있지 않으나, 다만 시집 『붉은 깃발』이 있다는 사실만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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