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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순정만화 상세페이지

아무튼, 순정만화

027 | 그때는 그 특별함을 알아채지 못했던 수많은 여성들의 이야기

  • 관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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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2.06 전자책 출간
  • 2020.02.01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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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6.9만 자
  • 2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892277
ECN
-
아무튼, 순정만화

작품 정보

아무튼 시리즈 스물일곱 번째는 순정만화 이야기다.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라는 아무튼 시리즈에 걸맞게, 사랑하는 연인과의 결정적 순간에조차 순정만화 속 대사가 자동 재생되는 저자는 지금까지 이십 년 넘게 차곡차곡 쌓아오고 있는 순정만화에 대한 애정을 이 책에 쏟아냈다. 권교정, 김혜린, 박은아, 신일숙, 천계영, 한승원…, 『불의 검』, 『아르미안의 네 딸들』, 『오디션』, 『다정다감』, 『내 남자친구 이야기』…, 긍하와 강이, 하치와 나나, 부옥과 명자, 루다와 동경, 소서노와 카라…. ‘순정만화의 시대’를 통과한 이들이라면 저자가 소환한 작가들, 작품들, 주인공들 이름만으로도 그때 그 안에 깃든 마음들을 다시 불러낼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이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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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튼, 순정만화 (이마루)

리뷰

4.1

구매자 별점
5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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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만화책 서사 이만큼 알아’ 하는 책이랄까. 만화책 대여하러 만화방에 매일같이 드나들던 그 당시 옛 추억에 빠지게는 해주었습니다. 저에게 <나나>는 1순위 만화책인데, 아직 21권 안 보고 기다리고 있거든요… 근데 이 책을 읽다가 스포 당해서 조금 언짢네요.

    drl***
    2022.02.18
  • 출근길에 우연히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책인데 어쩌다가 읽다보니 제가 서산살때 기억이 많이 나더라고요 이상하게 제가 기억하고 있는 친구이름이 나와서 작가님 이름도 찾아보니 제가 기억하고 있는 친구 이름이 맞더라고요? 지선이라는 친구가 A지선이라는 친구가 맞죠? 작가님 책 잘읽었습니다^^ 서림초등학교때 박정우라고 기억 나실런지요? 우리 같은 반이었던 이종훈 문기식 다들친했던 친구들 기억나네요 좋은날 좋은 책 고맙습니다^^

    jiy***
    2021.10.13
  • 만화 '나나'의 중요한 내용을 그대로 스포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전 그 만화를 안 읽었는데 알고 싶지 않은 내용까지 알아버렸어요. 그 스포를 반드시 실어야 하는 내용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안 넣어도 되는데 굳이 스포를 한 게 황당하더군요.

    kos***
    2021.07.29
  • 동시대인으로서 읽었을 때 재미도 있고 순정만화를 다룬 책이 드물어서 의미가 있지만 에세이기 때문에 만화에 대해 과하게 긍정적인 면들이 있어요.(정확히는 비판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가령 세일러문은 전사이면서 왜 짧은 치마에 하이힐을 신나라는 비판에 여자애들은 전사에 열광하지 패션에 홀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책 내에서 만화 패션을 따라했던 본인의 이야기는 본인의 말을 그대로 반박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평론집을 기대하면서 읽은 건 아니어서 다 읽었어요.

    clo***
    2021.02.05
  • 아무튼 시리즈를 보면서 분명 순정만화 이야기가 중심이지 않겠지 했지만, 그럼에도 등장하는 만화가 적다. 대중성을 고려 해서 그런거라면 어쩔수 없지만 동시대 만화를 접한사람으로써 더 다양한 만화가 등장하지 않은게 아쉽다.

    tjd***
    2020.10.27
  • 만화방이 사라질 쯤 저는 한참 초딩시절을 지나고 있을 때였네요. 책에서 나오는 작품들의 대부분은 몰라서 완전히 공감할 수는 없었음 ㅜ 친구들과 순정만화 학교 가져와서 돌려보기, 망한 대여점에서 잔뜩 사온 만화책, 주니어네이버에서 보던 만화 스캔본들.. 지금의 저를 이루는 파편들의 일부도 분명 제가 겪어온 순정만화로부터 온 것들이겠지요. 언니오빠가 없던 딩초시절을 채워준 만화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다정다감 개똥이 비타민..

    510***
    2020.10.01
  • 너무 내 얘기라서 신나게 낄낄거리며 한번에 다 읽었네요. 작가님이랑 순정만화 토크하고 싶을만큼 공감갔어요. 마지막엔 약간의 씁쓸함까지 똑같네요. 감사합니다.

    cin***
    2020.09.10
  •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친구가 숨도 안쉬고 이야기해주는 느낌의 에세이였다. 앉은 자리에서 한권을 몰아보았다. 살짝 아쉬운 점은 일본만화 여성관에 대한 과한(?) 관대함... 학창시절 추억을 돌아볼 수 있었던 건 좋았지만, 순정만화의 여성관에 대해서는 공감하기 어려웠다.

    eun***
    2020.09.04
  • 그 때 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나뿐이 아니라는 생각에 위로받았어요. 얘기하신 만화책들 다 정주행 하고 싶네요ㅋㅋ

    pei***
    2020.09.03
  • 읽는 내내 깔깔거림을 멈출 수 없었네요ㅋㅋㅋ 책 읽으면서 육성으로 웃은거 넘 오랜만이예요 리뷰중에 <내가 써야했던 책>, <그 시대를 관통한 모든 여자아이들>이라는 말에 너무나 공감해요. 친구와 수다떠는 기분으로 책장을 넘기고 너무나 빨리 끝나서 아쉬움을 느끼네요. 덧> 페미니즘 관련 내용이 있긴 있어요. 근데 수긍할 수 있는 수준이예요. 언제부터 여자 캐릭터에 대한 이정도 얘기도 터부시하게 되었는지 안타깝네요. 메갈-래디컬 페미니즘이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얘기랑은 거리가 멀어요. 이것때문에 하차하신다는 분이 있길래 굳이 길게 적습니다.

    2na***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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