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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와 프랑켄슈타인 상세페이지

클레오파트라와 프랑켄슈타인

  • 관심 3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출간 정보
  • 2026.05.15 전자책 출간
  • 2026.04.2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9만 자
  • 2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235874
UCI
-
클레오파트라와 프랑켄슈타인

작품 정보

“넌 나를 만나기 전부터 망가져 있었어”
독자의 힘으로 역주행한, 급류처럼 몰아치는 망해버린 사랑 이야기

* 워너브라더스 TV 시리즈 제작
*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최종 후보
* 틱톡 1천만 뷰 화제작
* 26개국 판권 수출

새해 전날 밤, 우연히 만난 클레오와 프랭크는 서로에게 강렬하게 이끌려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한다. 그러나 이들의 결혼 생활은 빠르게 삐걱대기 시작하고, 이윽고 두 사람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삶에도 파장을 일으키는데···.

틱톡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역주행에 성공한 코코 멜러스의 데뷔작. 이전에 출간된 『블루 시스터스』가 자매 사이의 끈끈한 관계를 그렸다면, 『클레오파트라와 프랑켄슈타인』은 충동적인 결혼으로 얽힌 두 남녀와 그 주변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를 따라간다.

설렘이 가득한 로맨틱한 소설을 기대했다면, 이 소설을 섣불리 펼치지 않는 편이 좋다. 화려한 뉴욕을 배경으로 샴페인과 파티, 아름다운 사람들과 멋진 옷들이 가득한 풍경이 펼쳐지지만, 그 이면에는 우울증과 트라우마, 중독과 욕망이 관계에 남기는 파괴적인 흔적이 도사리고 있다. 작가가 작품에 대해 “반짝이는 겉모습 아래 숨겨진 어둠에 관한 이야기”라고 말한 것처럼, 『클레오파트라와 프랑켄슈타인』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우리 모두가 숨기고 싶어 하는 조금은 망가지고, 불안한 우리의 내면을 마주하게 한다. 추천의 말을 쓴 나연수 기자의 말처럼, 이 작품은 길을 잃고 헤매는 ‘어른아이’들에게, 〈섹스 앤 더 시티〉보다 〈나의 해방일지〉로 다가올 소설이다.

재치 있는 대사와, 눈앞에 그려지는 듯한 장면 묘사는 읽는 내내 한 편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멜러스는 인상적인 문장들을 써냈고, 대화 묘사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라고 평했다. 샐리 루니의 섬세한 감정선과 한야 야나기하라가 선보인 고통의 카타르시스에 매혹되었던 독자들뿐만 아니라, 인물 중심의 영화 같은 서사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이 소설에 단숨에 빠져들 것이다.

작가

코코 멜러스Coco Mellors

리뷰

4.8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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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에는 충동적인 사랑 이야기처럼 시작하지만, 읽을수록 사랑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더 가깝게 느껴졌어요. 클레오와 프랭크는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지만 각자의 상처와 결핍까지 해결해 주지는 못하고, 그 과정이 현실적으로 그려져서 더 인상적이었어요. 아름답고도 위태로운 관계를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에요.

    gov***
    2026.05.31
  • 어쩌다 마주친 인연, 충동적인 결혼. 로맨스와 현실. 사랑과 결핍. 차가운 현실 속에서 사랑만 있으면 충분한가? 씁슬한 결말만이 남는다.

    coo***
    2026.05.31
  • 틱톡을 왜 그렇게 뜨겁게 달궜는지 읽고나니 납득 완. ​화려한 뉴욕, 파티, 샴페인 같은 겉모습 뒤에 숨겨진 2030들의 진짜 외로움과 날것의 감정들을 아주 감각적으로 파헤치는 소설이에요. ​ 로맨스인 줄 알고 가볍게 펼쳤다가 씁쓸하고도 깊은 여운에 감겨버렸습니다. 관계의 균열을 다중 시점으로 묘사하는 문장들이 매력있고, 대사 하나하나가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찰져서 가독성도 대박이에요. 요즘 가장 힙하고 깊이 있는 소설을 찾고 있다면 추천해요. ​조만간 영상화된다고 하니, 화면으로 만나기 전에 텍스트로 먼저 읽고 느껴보시길 추천해요.

    cco***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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