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영
페스트북
응용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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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이슈중의 하나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다. 이를 위해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사회(탄소중립사회, Net-Zero)를 실현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 크나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산업,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크린에너지를 위한 획기적인 인식전환과 행동들이 뒤따라야 한다.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사용하는 것이 그중의 하나다. 우리나라도 석탄, 석유, 가스 등 화력발
소장 12,000원
다카하시 키시치로(高橋喜七郞)
온이퍼브
<•원제: 溫突の築き方と燃料>(1923) 조선총독부 간행 일본인들은 의식주라는 용어를 생활의 필수조건으로 사용하지만, 한국에서는 단지 ‘화식(火食)’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므로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난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엿볼 수 있다. 차라리 상황에 따라 그가 음식보다 더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선의 삶, 특히 조선 사람들의 삶에는 연료, 즉 온돌의 필요성이 있다. 조선의 황폐해진 산야의 면적은 50만 정보로 추산되며, 황폐해진
소장 8,000원
이브 헤롤드
꿈꿀자유 서울의학서적
2.0(2)
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이 온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인공장기 타고난 것보다 더 튼튼한 심장, 교체할 필요가 없는 완전 체내이식형 폐, 인공 간, 콩팥, 췌장은 이미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을 살고 난 후 우리는 스스로의 뜻에 따라 인공장기의 작동을 멈출 수 있을까? 인공장기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누가 관리하는가? 수명이 극적으로 늘어나고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난다면 인간은 더 행복해질까? 뇌를 복제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소장 13,000원
유주환
나무매뉴얼
이 도서는 카티아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그들은 어쩌면 취업 준비를 앞둔 대학생이거나 이기종 캐드로 다년 간의 사회적 설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카티아 진입을 마음에 두고 있는 엔지니어일 수도 있다. 당신이 누구이건, 이 책은 카티아를 한 번도 다뤄본 적이 없지만 카티아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정도는 알고 있는 그대가 카티아를 한 번 만져보고 카티아라는 악기를 이용하여 기초 연습곡 한 곡 정도를 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
대여 1,000원
소장 18,000원
조현모
도서출판수퍼노바
3대째 의업을 계승하고 있으며, 10만 건 이상 진료해온 저자의 경험과 의론(醫論)을 정리하여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 정리한 서적이다. 이 책의 내용은 『방약합편』・『동의보감』・『의학입문』・『만병회춘』・『경악전서』 등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각 질병을 『동의보감』의 분류와 순서를 따라 서술하면서, 한의학 병명에 해당하는 양의학 질환명과 처치에 대하여 KCD 8차 개정을 반영한 상병분류기호와 함께 간략히 정리하였다. 또한, 저자의 임상 경험을 토대
소장 40,000원
조선총독부
•원제: 조선의 복장(朝鮮の服裝)(1927년)(조선총독부 刊) 2. 조선복의 색과 형태편 이 책은 조선 사람들의 삶의 질을 이해하기 위한 재료로서, 현재 통상적인 복장, 복장의 형태, 색깔, 장식과 그에 따른 행동거처를 말한다. 그는 조선 복장의 의료(衣料), 가치 변천 등을 맡아 조사 임무를 맡는 사람은 무라야마 지준( 村山 智 順)에게 의뢰하고 있다.(조선총독관방문서과장朝鮮總督官房文書課長)<序 중에서> 조선 복장 중 보통 복장의 복색은 백색
소장 2,000원
•원제: 조선의 복장(朝鮮の服裝)(1927년)(조선총독부 刊) 1. 보통복장(朝鮮の服裝)편 이 책은 조선 사람들의 삶의 질을 이해하기 위한 재료로서, 현재 통상적인 복장, 복장의 형태, 색깔, 장식과 그에 따른 행동거처를 말한다. 그는 조선 복장의 의료(衣料), 가치 변천 등을 맡아 조사 임무를 맡는 사람은 무라야마 지준( 村山 智 順)에게 의뢰하고 있다.(조선총독관방문서과장朝鮮總督官房文書課長)<序 중에서>
소장 6,000원
요네타미요지(米田美代治)
5.0(2)
• 나는 한반도의 여명기 석기시대 분묘의 Dolmen(고인돌)의 여러 견문에 관하여 내가 좁은 범위에서 보고 들은 것으로는 전면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이 시대에는 무덤을 만드는 기초가 동서 또는 남북으로 배열된 거대한 개석(蓋石)(석실의 돌)이 있었고, 그 개석 아래 묘실(墓室)(널방), 석관(石棺) 등이 남향으로 배열된 것으로 보아 이 시대에는 방위가 상당히 중요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938년 여름 총독부박물관의 카야모토 가메지로(榧本龜次
소장 500원
• 석굴암 석굴의 천체표현 사고(石窟庵石窟の天體表現私考) 석굴암의 전체 석굴(石窟) 형태는 어떠한 이유에서 이런 구조로 만들었을까? 석굴암의 석굴을 다시 살펴보면 나는 석굴암의 구조는 인도에서 출발한 불교가 지나(支那)로 전해진 후 모두 지나 불교에 흡수된 이후에 조선으로 전해진 전성기의 작품이며, 메소포타미아 천문역법의 기본 천문수학과 일맥상통하며 모양과 형태를 갖추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즉 석굴암의 평면은 석굴암 구성의 기본
‘다보탑’은 조선에서 유일한 특수한 형태의 석탑으로 지금까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매우 높은 찬사로 평가해왔다. 다이쇼(大正)(1912~1926) 사이에 조선총독부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이 석탑에 근본적인 축조공사를 시행하였다. 이 논문에서 논술한 구조상의 고찰은 결코 큰 과실이 없다고 생각한다. 먼저 이 글에서 주요 부분의 실측 치수와 이를 당척(唐尺)으로 환산한 수치를 기조로 하여 실측도상 도식적으로 조작을 추가하여 간단한 설명을 서술하였
소장 1,500원
와쿠이 요시유키 외 1명
한빛아카데미(주)
수학
4.0(1)
누워서 읽어도 좋을 만큼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통계학 이야기 통계학은 현대인의 필수 교양 지식입니다. 그런 만큼 통계학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은 날로 커져가지만, 수학이라는 벽에 부딪혀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손에 들었다면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도식화, 수학적 접근의 최소화, 통계 이론에 활용 사례를 더해 가장 쉬운 통계학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장 1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