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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편집과 수정을 거친 〈바람과별무리〉 완전판입니다.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연재 소설! 〈본문 속으로〉 “에이미.” “네?” “내가 아주 돈이 많다면-” “…….” “난 별을 살 거야.” “왜요?”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거니까.” “난요, 돈이 아주 많다면…….” “많다면?” “바람을 살래요.” “바람은 왜?” “바람을 타고 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것 참 비싸겠다. 아마 오늘 같은 일이 한- 만 번쯤…… 그쯤 된다면 살 수

종말에서 돌아온 네크로맨서는 다시 한번 탑을 오른다.

나는 농사꾼일 뿐인데, 자꾸만 늘어가는 식구. 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그냥 다 같이 살자!

기업 전문 변호사 하대수. 강남 한복판에 자신만의 성을 쌓다. 강남 한복판에 빌딩 전체를 사용하는 건물주이자 기업 전문 변호사 하대수. 그의 정체는 '죽음의 신'이라 불리던 ‘하데스’이다. 인간의 탐욕과 비리로 얼룩진 어두운 분쟁을 해결하던 중, 자신을 비롯한 '초월자'를 노리는 세력이 있음을 알게 된다.

성공하기 위해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렸다. 그렇게 20년. 바닥에서 시작해 글로벌 방송 플랫폼 엠플릭스 본부장에 올랐다. PD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직책 탑 씨피(Top Chief Producer). 드라마 업계 거물이 된 것이다. 하지만 ‘탑 씨피 김도윤’이라는 이름이 지워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길지 않았다. 그렇게 쓸쓸하게 죽었는데... 20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온 도윤은 결심한다! 내 사람과 내 가족을 챙기고, 내 시간을 즐

3년의 결혼생활 끝에 남은 건 상처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혼하고 나서부터 인생이 너무 잘 풀린다. 이혼 후에 되찾은 건 자유뿐만이 아니었다. 항상 자신감 넘치고 여유롭던 내 자신이었다.

15년 차 꼴통 기자 이길래.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뒤 동명이인의 몸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얻게 된 수첩에 알 수 없는 문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게 특종 헤드라인이라고?” 그때까지만 해도 땅 짚고 헤엄치기일 줄 알았다. 아니, 땅 짚고 헤엄치기였다. 다만 수심이 말도 안 되게 깊어 익사하기 직전일 뿐이라는 게 문제였지만.

갱에게 총을 맞고 죽은 천조국 톱 매니저 & 에이전트 이해준, 얼굴 천재 재벌 3세로 다시 태어나다. ‘이 재력에 이 얼굴이라고?’ 이번 생은 시끄럽게 좀 살아봐야겠다. 재벌 3세 천재 매니저의 스타 육성기

D급 마법소녀, S+급 퇴마사로 거듭나다! 수상하게 많은 귀신들이 모여있는 무경 여고의 비밀은?

[반복되는 시간이 폐기됩니다] [스킬이 랜덤 부여됩니다] 매 회귀마다 죽었던 월드 랭킹 1위 김도진 그의 유령이 내 앞에 나타났다. 제자가 되는 조건으로 동생의 병을 고칠 수 있게 도와준다고? 그런데..일곱 제자 중에 숨어 있는 배신자를 찾아 달라니?

이번 생은 야구가 쉽다.